대학생들인데 아직 귀여워요
작성일 : 2019-03-15 13:51:21
2737026
엇그제 일을 몰아서 하고 몸살났어요
11시 넘어까지 푹 자고 일어나서
안방 커텐 여는소리에
멀리서부터 다다다~~~~~ 소리가 나더니
대학생 두아이 모두 제 방문 열어젖히고 뛰어들어요
제가 깰때까지 기다렸답니다 ㅎㅎ
카레얹어서 밥먹었다고 얘기하고 ㆍ제가 뭘 먹을건지
저녁메뉴는 뭔지? 친구 누구만나러 나간다고ㆍ영화 볼예정
상세히 얘기합니다
유치원때부터 이러더니 대학생이되어도 똑같아요
한숨자고나니 다 큰것마냥 어릴때 고생하며 키운기억이
안나네요ᆢ정말 후딱 크는게 맞나봅니다
약먹고 아직 누워있는데
그냥 옛날생각도 나고 실없는소리 하고있네요
IP : 112.152.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3.15 1:53 PM
(211.36.xxx.165)
-
삭제된댓글
남들 눈엔 시커먼 아저씨여도, 까칠한 아가씨여도
내 자식은 애기같고 예쁜 법이죠 ㅋ
2. 에고
'19.3.15 1:57 PM
(112.155.xxx.161)
39개월 4개월 남매 키우는데
힘들어 죽겠는데 금방큰다니....그리 커도 계속 귀엽다니 다행이네요^^
3. 말만
'19.3.15 2:09 PM
(112.154.xxx.167)
듣기만해도 미소가 절로 나네요
엄마눈엔 얼른 어른이 되었으면 싶다가도 저렇게 엄마품 찾아 알랑일땐 행복이 따로 없죠
배우자 찾아 떠나기전에 맘껏 누리세요
4. ㅋㅋ
'19.3.15 2:10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학생들 가르치는데요.
수업 때 질문하라면 눈치보며 머리만 푹 숙이고 있던 애들이 끝나면 달려와서 이런저런 얘길 쏟아내는데
그 호기심 가득한 눈과 오물오물하는 입들이 너무 예뻐서 절로 엄마미소가 생겨요.
뽀송한 얼굴이든 수염자국 슝슝난 여드름 얼굴이든 아기같은 느낌은 감출 수가 없더군요.
동생같던 애들이 이젠 자식,조카처럼 보이니 저만 늙은거죠ㅜㅜ
5. ㅡㅡ
'19.3.15 2:13 PM
(116.37.xxx.94)
다다다 뛰어와서 밥달라고 하는데..부럽네요~
6. ㅇㅇ
'19.3.15 2:28 PM
(222.234.xxx.8)
제 할머니(94세)가 집에 놀러오신 고모( 77세) 식사하는모습 보면서
천천히 씹어먹어라 아이고 내딸 내딸.. 이쁜거입었네 ㅎㅎ
사랑스러운 대학생 자녀분들 나이들어도 귀엽고 예쁠거에요 흐믓하네요
7. 여기도 다다다
'19.3.15 3:08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다 큰 수염.다리털 숭숭한 녀석들이 엄마.아빠가 일어난 침대 그자리에 쏙 들어가 둘이 뭐가 좋은지 이히힉 거리면서 노는거 보면 애기같음ㅎ
8. 저
'19.3.15 4:05 PM
(122.35.xxx.174)
직업이 대학에서 가르치는 일
방금 수업 끝나고 왔는데 그 귀여운 녀석들이 눈에 아른거려요
남의 자식도 귀여워요 정말 보고 있으면 미소지어져요.
대학생들은 아직 아기 맞아요.
정말 순진하고 어리죠.
전 대학생이면 다 큰 거다라는 발상...참 위험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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