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타이틀들로만...
가끔 가뭄에 콩나듯 뉴스 보면서 저게 뭔소리지.. 하는 사람들
김학의 사건이랑 장자연씨 사건이랑 같은 건줄 아시는 분들...위해 나름 요약..
-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
- 고 장자연씨 사건
장자연씨가 작성한 성접대 리스트가 유서가 이니라,
본인이 살기 위해 작성했던 리스트였다..고,
친구인 윤지오씨가 귀국하여 리스트에 대해서 진술,
현재 재조사중인데, 기간이 얼마 안남았음..
조선일보 방씨네 3부자 포함되어있음.
- 김학의 특수강간 사건
과거 김학의 법무부차관이 피해 여성을 지속적으로 성폭행.
수십명의 피해자들에게 인간 이하의 성폭력을 행사함.
당시 별장 성접대.. 란 이름으로 동영상까지 나왔으나,
경찰 - 검찰이 합동으로 "신원확인 불가" 등의 개드립으로 묻음.
현재 피해여성이 다시금 용기내서 증언하여 사건 재점화,
경찰청장이 '육안으로도 신원확인 가능' 이라고 확인함.
- 승리 버닝썬 게이트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에서 손님이 폭행당해 신고하였으나, 오히려 경찰에게 추가 폭행 당하고 가해자가 되는 상황 이 억울하여
국민청원 후 mbc가 보도함.
초기 단순 폭행 사건이, 경찰과의 유착, 승리의 카톡에서 성접대와 마약등의 흔적이 발견되면서 게이트로 번짐
버닝썬이 모델로 삼은 아레나.. 와 이명박의 관계과 관심
아레나 대표 와이프가 김윤옥 메이크업 담당으로 청와대 드나듬
- 정준영 몰카 유포
승리 사건으로 끌려나온 케이스. 정준영이 성관계 동영상 등을 단톡방에 공유하고, 입에 담지 못할 말들을 주고 받음.
같이 놀던 쓰레기들, ft아일랜드 최종훈, 하이라이트 용준형, 씨앤블루 이종현.. -> 계속 더 나올 예정.
경찰이 음주운전 관련해서 언론 통제한 의혹 있음
- 조선일보 방가네 폭행 사건
조선일보 사주 방용훈의 아내 이미란씨의 사망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폭행 의혹. 자녀들까지 가세하여 이미란씨를 지하실에 감금하고 투신 자살로까지 몰고간 폭력 사건.
요즘 기사들 정리해봅니다 (무순위)
머리아프다 조회수 : 1,022
작성일 : 2019-03-15 12:57:20
IP : 210.94.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두
'19.3.15 1:06 PM (59.6.xxx.30)그동안 이명바그네 시절 꽁꽁 감추고 막았던 사건들이네요
그래도 촛불정권이니 이정도까지 끌어낸거에요
또다시 용두사미 안되려면 국민이 정신차리고 지켜봐야 할 듯요2. 와 감사요
'19.3.15 1:22 PM (147.47.xxx.45)엄청 적폐가 득시글......
3. 꼭꼭 묻었던
'19.3.15 1:26 PM (59.6.xxx.30)적폐 사건들이 함께 터져 나오니 볼만하네요
친일왜구 자한당이랑 조중동 검경판사 적폐들 떨고 있어요
황교활 어쩔겨 교활하게 요리조리 빠지더만 탄압이라고 하겠지4. 공소시효
'19.3.15 1:33 P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김학의 피해자 측 "영상 수두룩한데 시간은 2주밖에" -노컷뉴스
http://m.news.zum.com/articles/51193733?utm_source=dable5. 조사기한
'19.3.15 1:36 PM (175.223.xxx.91)김학의 피해자 측 “영상 수두룩한데 시간은 2주밖에” - 노컷뉴스
http://m.news.zum.com/articles/51193733?utm_source=dable6. 증거누락
'19.3.15 1:40 PM (175.223.xxx.91)‘김학의 성접대 의혹’ 수사 당시 동영상 등 3만 건 증거 누락 -KBS뉴스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1498707. 증거누락
'19.3.15 1:42 PM (175.223.xxx.91)경찰청장 “‘별장 성 접대’ 영상 속 인물, 김학의 명확했다” KBS
http://m.news.zum.com/articles/51189037?utm_source=d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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