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경을 안읽고 기도만 하는건 아무 소용이 없나요?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19-03-15 12:37:21
성경을 읽고나면 어떤 변화가 생기나요?
IP : 223.62.xxx.1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5 1:07 PM (110.47.xxx.227)

    야훼라는 신은 참 잔인하구나.
    이슬라엘 민족은 막장이구나.
    그리스 로마신화가 더 재미있구나.
    요즘 한국 교회는 예수의 가르침을 전혀 따르지 않는구나.
    뭐 그런 생각들이 듭니다.
    요나서에서 요나와 아웅다웅하는 하나님은 좀 귀여웠습니다.

  • 2.
    '19.3.15 1:14 PM (211.243.xxx.103)

    상대를. 알아야 진실한 대화를 나눌수있는것처럼
    성경을 읽어야 알고 올바른 기도를 할수있습니다
    뭐든 일방적인것에는 한계가 있는거지요

  • 3. ...
    '19.3.15 1:17 PM (113.198.xxx.161) - 삭제된댓글

    기도 중에 음성이나 환상이나
    특이 체험을 할 수 있는데, 다 성령받은 것이 아니예요.
    그거 조심해야 해요. 말씀이 내재되어 있으면
    분별할 텐데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이 없으면 이상하게 되기 쉽죠.

  • 4. ..
    '19.3.15 1:17 PM (125.187.xxx.69)

    아무 소용없진않지요..둘 다 조화가 되면 좋겠지만 때론 말씀보기 힘들때 기도가 안될때 있잖아요 .성경에 주님의 응답이 있어요..기도중에 주님이 뭐라고 시원하게 말씀해 주시거나 보여주시면 좋겠지만....기도 하고 성경볼때 내 마음에 와닿고 은혜가 되는 말씀이 있어요..그 말씀 주님이 내게 주신거라 믿을때 말씀이 역사함을 느껴요....전 두렵고 힘들때 기도조차 안될때 말씀 암송하며. 꼭 붙잡아요.. 물론 절박하면 입으로만 나오고 머리가 텅빌때도 있지만 늘 그 능력으로 여기까지 왔네요

  • 5. dd
    '19.3.15 1:23 PM (175.196.xxx.167)

    말씀을 읽으며 주님의 뜻을 알게도ㅣ어요
    주님을 알고싶고 만나고싶으면 말씀을 읽고,기도로 나아갈떄 주님의 뜻을 알게되고 만나게되는것같아요
    저도 하려구요

  • 6. 말씀은
    '19.3.15 1:28 PM (122.37.xxx.188)

    조금씩 이라도 꼭 읽으세요,

    기도를 할 때 , 하나님 뜻대로 구하는 것이 참 중요하거든요,

    기도 내용의 중심이 어디있어야 되는지 아는 방법은 말씀을 통해서만 알 수 있어요,

    하나님은 우리를 인격으로 대하시는데
    우리 기도는 일방적일 때가 많답니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면 소용없는 기도를 할 수도 있어요,

  • 7. 성경을 읽지 않고
    '19.3.15 3:26 PM (61.74.xxx.241) - 삭제된댓글

    기도만 하면서 신앙생활을 하면

    자기 생각과 경험대로 하나님의 이미지를 만들어서
    자기의 상상 속의 하나님을 만들게 됩니다.


    신명기 4:16.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해 어떤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지 말라.

    여기서 형상이 영어로 image 입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은 복과 저주를 공의롭게 행하시는 분이신데
    한국교회는 죄 지어도 복만 주시는 이미지로
    자기의 형상으로 다른 하나님을 섬기는 우상숭배를
    하고 있으므로 개독교로 만들었습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의 심판이 진행 중이라는 의미입니다.

    성경의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의 기도는
    결국은 달라, 달라, 복 달라, 이런 기복적인 기도 밖에는
    못 합니다.

    이런 자들에게 구원은 없다고
    성경은 확실하게 씌여져 있습니다.

  • 8. 성경을 읽지 않고
    '19.3.15 3:27 PM (61.74.xxx.241)

    기도만 하면서 신앙생활을 하면

    자기 생각과 경험대로 하나님의 이미지를 만들어서
    자기의 상상 속의 하나님을 만들게 됩니다.


    신명기 4:16.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해 어떤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지 말라.

    여기서 형상이 영어로 image 입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은 복과 저주를 공의롭게 행하시는 분이신데
    한국교회는 죄 지어도 복만 주시는 이미지로
    자기의 형상으로 다른 하나님을 섬기는 우상숭배를
    하고 있으므로 개독교로 만들었습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의 심판이 진행 중이라는 의미입니다.

    성경의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의 기도는
    결국은 달라, 달라, 복 달라, 이런 기복적인 기도 밖에는
    못 합니다.

    이런 자들에게 구원은 없다고
    성경은 확실하게 쓰여 있습니다.

  • 9. ㄴㄴ
    '19.3.15 4:12 PM (122.35.xxx.174)

    상황이 기도밖에 할 수 없다면 기도라도 열심히 하는게 안하는 것보다 훨 낫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은 분명 기도를 통해서도 우리를 만지시고 기도 가운데 음성 들려주시고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것을 경험 했습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 나의 진짜 아버지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905 공인인증서는 2 도움이..... 2019/03/15 955
913904 비만이신 분들 속옷 어느제품 입으시는지요? 9 질문 2019/03/15 2,020
913903 한국당, '토착왜구 나경원' 발언에 모욕·명예훼손죄 등 법적 조.. 21 ㅇㅇ 2019/03/15 2,829
913902 눈이 부시게 정말 띵작이네요. 12 2019/03/15 4,912
913901 왜이렇게 으슬으슬 춥죠? 5 춥네요 2019/03/15 2,846
913900 반장의 유세가 대단하네요 7 사리나 2019/03/15 3,105
913899 갤럭시 북 써보셨어요? 2 2019/03/15 413
913898 정수기통 물 맛이 달라졌어요 5 궁금이 2019/03/15 1,545
913897 천안에 ... 2019/03/15 526
913896 옛날 영화 사랑의 블랙홀 보신 분 18 ㅇㅇ 2019/03/15 2,518
913895 급질) 반전세 계약직전인데요 9 ... 2019/03/15 1,764
913894 보수단체 "전두환 물러가라" 외친 초등생 학교.. 13 인간이니! 2019/03/15 2,067
913893 서울에 당뇨 잘보는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3 나그네 2019/03/15 2,433
913892 끼니마다 다른 반찬이나.. 다른 걸 먹어야 하는 아이들의 경우 16 2019/03/15 4,818
913891 코스트코 햇반 문의합니다. 6 식사대용 2019/03/15 1,967
913890 과자중독인데, 이거 우연의 일치일까요? 6 ㅇㅇ 2019/03/15 4,009
913889 원래 믿을만한 인간이 아니었다 2 내참 2019/03/15 1,678
913888 경기 북부 날씨 너무 음산하네요 7 ㅇㅇ 2019/03/15 1,870
913887 너무 빡센 학원을 계속 보내야할까요 8 ㅇㅇㅇㅇ 2019/03/15 2,138
913886 남성 떼거지 예능 보이콧해요. 34 푸른 2019/03/15 6,069
913885 중학교 신문반활동 괜찮을까요? 2 0000 2019/03/15 695
913884 저는 나혼산에서 승리.. 12 .. 2019/03/15 10,608
913883 [속보] ‘경찰총장’이라 불린 현직 총경, 경찰 소환 조사 20 ........ 2019/03/15 7,865
913882 얼굴보고는 못 믿어요..그렇다 하고 보니까 그런거지 3 tree1 2019/03/15 1,445
913881 김학의야 누구믿고 불응이니? 6 ㄱㄴㄷ 2019/03/15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