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315085350693
사건인데
저건 누구 잘못일까요
살인은 죄이지만
농아로 살아온 한
씨받이로 이용당하고 인간대우도 못받음
죽일놈의 할배가 경제력도 없었는지
70대할머니가 식당일을 해야 함
80대 본처의 술주정까지 받아줘야 함
너무 불쌍하네요
https://news.v.daum.net/v/20190315085350693
사건인데
저건 누구 잘못일까요
살인은 죄이지만
농아로 살아온 한
씨받이로 이용당하고 인간대우도 못받음
죽일놈의 할배가 경제력도 없었는지
70대할머니가 식당일을 해야 함
80대 본처의 술주정까지 받아줘야 함
너무 불쌍하네요
너무 불쌍했어요 2남1녀한테 대우도 못받고...!
그냥 노예였네요.
누구 잘못이냐고요?
딸에게 자신을 존중하는 법을 가르쳐주지 못한 후처 부모의 잘못입니다. ㅠㅠ
남편 잘못이죠
거의 씨받이에 가장노릇까지 해온 것 같아요. 본부인이 술만 먹으면 깨운다는 것만 봐도 평소 자식 못 낳았다는 설움을 후처 할머니에게 풀며 산 듯.
그놈의 남자때문에 두 할머니 다 피해자지만 후처할머니에게 좀 더 마음이 갑니다.
자식들한테도 대우도 못받고 사셨데요
그나마 딸하고는 교감이 있었는데 일찍 사망
혹시 다큐에 나오신 분 아닌가요?
나오신분들이에요.
미화해서 보여줬지만 알겠던데요.
작식은 큰 부인이 키우고
작은 부인은 무시당하면서 사시고
자식들도 그닥
춘희막이?
제 기억으로 설특집 으로 수년전 "짝" 이라는 다큐에 나오신 분들 이네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그 어르신들과 같이 나왔었어요.
명절에 집에 온 자식들이 본처 에게만 절을 올리고 정작 친어머니께는 눈길도 안주고 했던..
본처는 기세등등 했어요.
장애인인 것도 서러운데 자식들 낳고 엄마 대접도 못 받고 평생을 노예생활한거네요 오죽하면 죽였겠나 결과상 살인자나 그정황이 이해도 되고
전에 tv에 나온 분들 그때 후처 할머니 허리가 ㄱ역자로 심하게 꺾였던데 종일 밭일이며 집안일을 못 놓고
돈도 얼마짜린지 구별도 못하시고 자식들이 보고 싶은지 혼자말로 보.고.싶.다 소리를 농아인이 하시기에 오죽할까 기억이 나네요
그분도 농아인으로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게 아닐진데 사회적인 약자로서 얼마나 험난한 삶이였을지 농아인인 그분에 마음 아프네요
설마했더니 정말 그 분들이세요? 본처할머니 엄청 깔끔하고 자식이고 살림이고 두번째부인까지 보살펴 주는 걸로 나왔어요. 두분이 사이좋아 보였는데
자식들 안부전화도 본처가 독점하고 주도하는 걸로 보였지만 그렇게까지 갈등상황인지는 몰랐어요.
나이들어 두 분이 의지하고 잘사는구나 했었죠.
기구한 인연이었네요.
그 분들 아닐 걸요.
나왔던 분들 본처 재작년에 돌아가셨다던데요
돈 구별하는 에피소드 나오던 프로그램 할머니는 말씀 하실 수 있는 분이셨잖아요?
정말 그 분들 이야기 맞아요?
기사에 농아인이라고 나오는데 농아인이면 듣지 못해 말도 못하는 장애 아닌가요?
그 분들 이야기 아니었음 좋겠어요..ㅠㅠ
다큐영화 춘희막이에 나온 분들과 혼동하신 듯
지능이 떨어지는 후처 할머니. 경상도 분들이고 살인 사건은 강원도
누가 저 할머니를 욕할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