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아니다가
생리가 시작되는 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장이 편안해집니다.
달맞이유도 유산균도 다 소용없고
생리 첫날 뭔가 속박에서 벗어난 행복감 마저 드네요.
소식만이 답일까요?
매달 매달 참 힘이 듭니다.
생리직전에 변비가 와요. 정작 생리가 시작되면 없어져요.
폭풍설사-생리시작후...생리 끝나고 매달 2회씩
네 ㅠㅠ......
저두요. 게다가 옴청 먹어요. 생리끝나면 또 식욕이 싹 없어지구요. 일주일간 폭식 일주일간 절식...뭐 저절로 일케되요
소화안되고 머리 깨질듯이 아픔..
공통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