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당시 미군 정보요원으로 일했다는 분 인터뷰네요.
한국언론을 믿지않아(사실 JTBC도 믿지는 않는다고) 38년간 인터뷰 응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죽기전에 진상규명을 해야하지 않는가? 38년간 가슴속에 큰 십자가를 지고 살았다 하며 매우 단호하게 인터뷰하는데 진심이 느껴집니다.
꼭 들어봐 주세요. 진상규명해서 죄지은 넘들은 꼭 천벌받고 피해자는 이제라도 위로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전씨일가는 삼대를 멸하고 재산도 모두 압수해야합니다
미국에 사는 아들재산 수사해서 압류해야 합니다
너무 슬펐어요
정권을 쥐고 싶은 나쁜놈들의 시나리오에 따라
힘없는 국민들이 죽어나가야 하는건
왕조이래 변한게 없구나 싶어
너무 슬펐어요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의 의견이 바로 반영되는나랑
꼭 지켜내야 해요
내려 놓고싶다고..
추후 인터뷰 기다리겠습니다.
말 할 수 있는 때를 기다렸다니...
가슴이 터지라고 같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