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승리..조사받고 나오면서 폰 제출했고 입영연기신청 한다네요

.. 조회수 : 4,616
작성일 : 2019-03-15 10:21:06
아까 폰 제출안했다는건 누가 그런 거짓 정보를 퍼트리는지.
지금 조사받고 나오면서 휴대폰 제출했고
입영연기신청해서 조사 끝까지 받겠다네요

승리 정준영사건
김학의 사건
장자연사건
다 끝장봐서 죄지은 사람들은 끝에는 죄값 받는거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IP : 220.116.xxx.19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주전
    '19.3.15 10:21 AM (175.114.xxx.3)

    개통한 신삥폰이라니
    국민들을 바보병신으로 아는 놈이죠

  • 2.
    '19.3.15 10:22 AM (114.154.xxx.20) - 삭제된댓글

    저게 제출한건가요?

  • 3. ㅇㅇ
    '19.3.15 10:23 A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

    하긴했죠 새걸..

  • 4. 저기요
    '19.3.15 10:26 AM (218.147.xxx.180)

    새로산걸 제출했대요 정준영도 집에 다녀올 시간을 어찌나 길게 주던지
    얘네로 덮을게 아니라 얘네랑 김학의 사건 봐준 검사들 법무부장관 황교안 다 잡아야되요

    처음 버닝썬때 폭행한 vip는ㅈ이름도 안나오잖아욫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배우 출신으로 연예기획사를 운영했던 피해여성 A씨는 PD수첩에 ‘윤중천씨가 별장이 좋다고 자랑을 해서 갔는데 성폭행을 하고 촬영했다’고 했다. 이후 “누가 올 거니까 잘 모시라”고 했고 그 사람이 김학의 전 차관이었다고 밝혔다. 

    A씨는 “저한테 막 둘이서 같이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제가 막 거부했다”며 “김학의가 어이없어 하고 있었고 윤중천이 소리를 지르고 ‘형 내려가요’ 했다, 김학의가 저한테 욕을 엄청하고 내려갔다”고 말했다. 

    A씨는 이후 “윤중천에게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사진도 찍혔다”며 ‘말을 안 들으면 뿌린다고 했는데 결국 가족들에게 다 뿌렸다’고 토로했다. 

    또 A씨는 “김학의가 나에게 술을 주는데 입만 살짝 살짝 댔는데 이상하게 맛이 갔다”며 “뭔가를 탄 거 같다, 내 몸을 내가 맘대로 못하고 그렇게 시작됐다”고 말했다.

    피해여성 B씨도 “윤중천이 드링크제와 마이신 같이 생긴 약을 피로회복제라고 주면서 자기도 먹었다”며 “그냥 나른해지는데 어느 순간 제가 윤중천과 성관계를 하는 장면이 됐다, 그걸 찍어놨더라”고 증언했다. B씨는 서울 유명어학원 원장이었다고 한다. 

    네일 아티스트 C씨는 진술서에서 “화장실을 가는 저를 윤중천이 따라와 성폭행을 했다”며 “김학의가 술을 권했고 잘 못마신다고 했더니 ‘니가 먼데 내 술을 거절하나, 여기가 어떤 자린데 모자를 쓰고 있나’며 욕설을 했다”고 밝혔다. 

    C씨는 “울면서 화장실을 갔다”며 “다녀와서 김학의와 윤중천이 저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성행위를 하려고 했는데 제가 다시 또 울면서 박차고 나갔다”고 썼다. 

    피해여성 A씨는 “아침 새벽 6시부터 출근 전에 왔다가 요가 끝나가 왔다가 퇴근하고 왔다가 일요일은 교회 끝나고 왔다”며 “김학의가 직접 전화해 ‘나 간다’ 했다”고 수시로 왔던 상황을 전했다. 

    또 A씨는 “윤중천이 데리고 다니는 여자들이 있는데 그들과 그룹 성관계를 했다”며 “저한테 여자들끼리 하게 만들고. 하여튼 뭐 김학의랑 여자들 이렇게 막 하고 그랬다”고 증언했다. 그는 다 동영상과 사진을 찍었다며 “엄청 많다, 그 자료를 저는 다 봤다”고 밝혔다. 

    A씨는 “안마하는 중국여자들이 왔다, 마사지하는 애들 불러서 그렇게 하고 돈 줘서 보내고 김학의는 나랑 또 하고 그랬다”며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사건을 수사한 경찰 관계자 C씨는 “그때 만난 친구들이 한 5~6명”이라며 “(윤중천이) 가족들한테까지 네가 이런 행동을 했던 것을 다 연락하고 (동영상) 뿌리고 가만 두지 않겠다고 했기에 굉장히 두려운 상태로 그 시간들을 지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패턴이 똑같다. 건설업자가 만나서 먼저 여자들 성폭행하고 그 다음에는 접대식으로 계속 불렀다”고 설명했다. 또 피해여성들이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해 “확인을 다 해줬다, 한 두번 본 것도 아닌데 기억을 못할 수가 없다”고 했다.  

  • 5. ㅋㅋㅋ
    '19.3.15 10:28 A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폰 제출은 했죠. 2주 전에 개통한.
    그게 재출이예요????
    이재명 마누라 김혜경이 폰 제출 안했죠
    이재명은 아이폰 비번 안 알려줬구요

    누굴 바보로 아나봐요?

  • 6. ..
    '19.3.15 10:35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김학의 윤중천 진짜 악마새끼들.

  • 7. 새폰내고
    '19.3.15 10:44 AM (73.52.xxx.228)

    언론플레이 쇼쇼쇼하는거죠.

  • 8.
    '19.3.15 10:50 AM (223.62.xxx.210)

    페미는 자발당
    관변단체같아요
    민주당만 물고 늘어지는
    보세요
    안희정때도
    윤지오씨 거들떠도 안보잖아요

  • 9. ,,
    '19.3.15 10:54 A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

    정확한 정보를 아셔야지
    승리는 이제 뭘해도 못믿음.

  • 10. ....
    '19.3.15 11:03 AM (58.182.xxx.31)

    연기신청하고 말해라!

  • 11. ..
    '19.3.15 11:03 AM (211.224.xxx.163)

    그 별장에서 키우는 커다란 세퍼드가 있었는데 그 개하고도 하라고 했데요. pd수첩에 이 내용 나와요. 아마 그 별장안이 일본 포르노 같은거에 나오는 그런 별의별 변태행위하는 시설로 꾸며져 있는것 같아요. 개하고 어쩌고 내용 나오는거며 난교어쩌고 하는거보면 우리가 상상도 못하는 아마 일본 포르노에 나오는 별의별 희한한 시설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여자 포박해놓고 집단 강간하고 그랬을것 같아요. 저 정도로 성에 대해 변태적이고 강한 집착이라면 포르노 장르에 나오는 그 모든걸 다 해봤을것 같아요. 이건희 비디오에도 나오듯 그런 변태적 성행위를 돈받고 하는 여자들 무리가 있듯이 저 사람들도 처음엔 그런 창녀들 돈주고 불러서 하다 창녀는 재미가 없으니 일반인 여잘 데려다 저지랄 한거 같아요.

    작년엔가 저 사건 다시 진상조사한다 어쩐다할때 모 르포프로에서 저거 취재했었는데 그 별장 손님들중 하나인 유명 피부과 의사도 나왔었죠. 피디가 뭐 물어보자하니 막 도망쳐서 빌딩 옥상으로 도망가고 흐릿하게 처리됐지만 적당한 키에 나이대 있어보이는. 근데 며칠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그 실루엣이랑 똑같은 피부과 의사분..이분 특정분야 전문가로 항상 나옴..나와서 무릎을 탁 쳤네요. 저 놈 맞다!! 항상 차분하니 점잖아 보이는 ㅋ

  • 12. ,,,,,,
    '19.3.15 2:22 PM (119.205.xxx.234)

    인간도 아닌것들 싸그리 모아 북한수용소로 보내버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4013 대파 썰어 얼리기 17 파파 2019/03/16 5,966
914012 식어도 괜찮은 한국 음식 뭐가 있을까요? 27 ... 2019/03/16 9,340
914011 유시민의 맹렬한 연설 노무현 그가 그립다 꼭 들어보세요 3 최고입니다 2019/03/16 1,630
914010 오늘 나혼자 산다 배꼽잡아요 60 마나님 2019/03/16 21,529
914009 35번이나 통화했는데..왜 유독 '임우재' 빼려 했나 10 뉴스 2019/03/15 10,574
914008 왜 지우셨어요? 17 .. 2019/03/15 6,655
914007 저는 팥이 너무 좋아요. 38 팥쥐도 아니.. 2019/03/15 6,276
914006 방배동떡마당&구름떡 3 2019/03/15 3,411
914005 차승원 유해진은 환상의 콤비네요 16 아이고 2019/03/15 7,682
914004 눈썹문신하고 탈각 손으로 떼도 되죠? 6 너덜 2019/03/15 7,942
914003 광주 초등학교앞에서 확성기로 ㅈㄹㅂㄱ하는 보수단체 7 꽃뜰 2019/03/15 1,467
914002 언제까지 쌀쌀할까요?? 니트코트 사고파요 9 수아 2019/03/15 2,696
914001 체형이 이제 할머니체형으로 가는것같네요 10 에휴 2019/03/15 7,361
914000 개한테 뼈간식 주고 지금 불안해요. 3 바보바보 2019/03/15 1,344
913999 열혈사제 보는 분 없나요 19 쓰나미 2019/03/15 5,605
913998 엄마가 인테리어를 너무 하고 싶어하시는데 27 엄마 2019/03/15 5,883
913997 썬크림 추천 좀 해주세요~ 안번들 거리는 걸루요~ 8 2019/03/15 2,865
913996 방학동안 실컷 놀리고 3월에 학원 보내시는 부모님들 11 .... 2019/03/15 5,021
913995 경주 사시는 분들에게 질문드려요~~ 1 궁금 2019/03/15 1,170
913994 황수정은 재기를 못하는걸까요 안하는걸까요.???? 34 ... 2019/03/15 25,797
913993 동대문 마리아병원 다녀보신 분 2 happ 2019/03/15 1,360
913992 거리의 만찬 보는데요. 2 2019/03/15 899
913991 고 1 잘 지내나요? 2 엄마 2019/03/15 1,115
913990 염색머리는 원래 파마가 잘 안나오나요? 2 휴~ 2019/03/15 3,581
913989 북 최선희 문재인 대통령은 중재자 아니다 9 최선희 2019/03/15 3,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