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학교에서 대학생 멘토 멘티수업은 어떤가요?

... 조회수 : 1,320
작성일 : 2019-03-15 07:35:15
이번에 중학교에 들어간 여학생인데..학교에서 대학생 멘토를 2인1조로 정해서 를 한다고 한대요.
문제는 수요일 5시에 하느라..영어학원을 8주동만 못다녀요.
아이 친구는 학원 때문에 못한다고 햏는데..울 아이는 하고 싶어하는데..이 프로그램이 어떤지 잘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IP : 218.52.xxx.20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3.15 7:39 AM (121.168.xxx.236)

    아이가 하고 싶어하면 시켜주세요

  • 2. 중1
    '19.3.15 7:40 AM (211.244.xxx.184)

    중1 이면 동기부여도 되고 아이가 원하면 시켜주세요

  • 3. ...
    '19.3.15 7:55 AM (106.102.xxx.151)

    아이가 원하면 하게 해주세요
    1학년은 지필고사도 없는 자유학기제고 진로탐색기간이기도 해요
    대학생 멘티 통해서 학교생활 조언도 들을 수 있고 진로탐색도 할 수 있고 도움될 것 같아요

  • 4. .....
    '19.3.15 8:13 AM (122.34.xxx.61)

    전 별로요..
    학원까지 빼먹고 하기엔 너무 리스크가..크지 않을까요?
    매주 뭘하는지 체크해보세요.
    별로일꺼예요.

  • 5. 별로요
    '19.3.15 8:14 AM (116.41.xxx.151)

    서로책임감없어요

  • 6. 대학생
    '19.3.15 8:27 AM (1.226.xxx.227)

    멘티 될 아이 인성을 미리 알 수도 없고..
    그게 입결수준도 아니고 그야말로 로또의 확률일텐데..

    대학생 애들..지 앞가림도 못하고 오로지 취업 혹은 공시가 대부분이예요.

    물론 몇몇 빼고요.

  • 7. ㅇㅇ
    '19.3.15 8:29 AM (115.137.xxx.41)

    중1이 대학생 언니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 듣는 거
    공부가 아니래도 전 좋다고 봐요
    원글님 따님한테 언니가 있다고 해도 친언니와는 또 다르거든요
    인생 한 방이야, 여자는 이쁘면 돼, 외모가 최고야,
    돈 많은 남자가 최고야.. 설마 이런 가치관 갖고 있는
    사람이 멘토로 나오지는 않겠죠..
    부모가 하는 말은 귀에 하나도 안들어와도
    멘토말은 귀담아듣죠

  • 8. 별로
    '19.3.15 8:30 A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초딩 때 해봤는데 처음에만 의욕이 넘치지
    나중엔 서로 지겨워하면서 시간 떼우느라 고생했어요.
    돈이 걸리지 않으면 열정이 생기긴 쉽지 않죠.

  • 9. 상상
    '19.3.15 8:52 AM (211.248.xxx.147)

    생각처럼 그림같진 않더라구툐

  • 10. ..
    '19.3.15 9:05 AM (223.38.xxx.238)

    아..의견이 나뉘네요..
    저도 학원 때문에 고민은 했지만..댓글 보고 신청하라고 했어요..
    좋은 멘토를 만났으면 좋겠어요~^^

  • 11. 서울대 의예
    '19.3.15 9:24 AM (39.7.xxx.94)

    서울대 의예 다니는 아이들도 멘토로 나오는데 제가 아는 아이 정말 상담 잘해 주고 동기부여도 잘해줘요. 좋은 멘토 만나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956 김학의와 황교안이 경기고 1년 선후배사이군요 3 ... 2019/03/15 1,661
913955 상추비빔밥 재료 추천해주세요 9 수아 2019/03/15 1,898
913954 50살, 이젠 거울봐도 깜짝깜짝 안놀라네요 33 2019/03/15 8,603
913953 사먹는 김치 지금 사서 김장철까지 보관해도 될까요? 3 ... 2019/03/15 1,530
913952 경찰총장'이라 불린 총경급..현재 경찰청 과장에 재직중 5 애쓴다 2019/03/15 1,710
913951 큰맘먹고 가방을 샀더니 이런~ 2019/03/15 3,307
913950 요리하다 부엌칼 떨어트렸어요 13 무섭 2019/03/15 7,764
913949 지금까지 이런 교섭단체 대표 연설은 없었다 2 기레기아웃 2019/03/15 784
913948 이제 겁나서 팬질도 못하겠네요.//ㅋㅋㅋㅋㅋㅋ 2 tree1 2019/03/15 1,876
913947 이번 정준영 승리 사건을 보면서 2 TheQui.. 2019/03/15 1,225
913946 당신이 지금 당장 커피를 끊어야 하는 이유 10 커피 2019/03/15 9,888
913945 핸드폰 공기계 개통안하고 카톡 사용 가능하지요? 11 궁금이 2019/03/15 5,390
913944 몸단장과 기본을 하려고 드니 돈 순식간에 많이도 쓰네요 2 2019/03/15 2,016
913943 배달어플에서 주문했는데 너무 늦으면.. 7 ... 2019/03/15 1,447
913942 단위농협에서 콕뱅크로 2.5예금하고왔어요 2 농협 2019/03/15 1,899
913941 갱년기 증상일까요? 1 //////.. 2019/03/15 1,273
913940 --3--;; 이거 무슨 뜻인가요? 15 문자 2019/03/15 4,541
913939 대전 재즈피아노 반주법 잘 가르치시는 선생님 아시는분? 햇살가득한뜰.. 2019/03/15 689
913938 파김치 담그려고 쪽파를 주문했는데 5 2019/03/15 2,046
913937 이제 음악프로 남자가수들 나오는게 보기가 싫으네요. 2 어머나 2019/03/15 1,536
913936 눈물날 것 같아요 6 2019/03/15 2,418
913935 자녀공부만 생각하는 뇌구조 15 에고 2019/03/15 5,663
913934 제발 김학의 납치강간고문협박 사건으로 6 지난한 세월.. 2019/03/15 2,072
913933 자녀분 핸드폰 기종이랑 요금제 어떤거 쓰세요? 3 ... 2019/03/15 1,130
913932 피아노는 얼마나 배워야 할까요? 3 아줌마 2019/03/15 2,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