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사를 대충 봐가지고
몇개 보지도 않았고
저는 ㅡㄱ 연예인들 얼굴도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빅뱅의 지드래곤 얼굴만압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빅뱅 노래 들어본적도 없고
지드래곤 노래만 압니다..
그외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 이름도 거의 처음 들었습니다
티비를 잘 안 보기 때문에요
그런데 거기 버닝썬 성폭행까지는 아는데
정준영??
그 가수가??
일반인 수면제 먹여놓고 성폭했다고요
그걸 몰카 찍어서
그 단톡방에서 키드거리고요??
클럽에서만 그런게 아니고요
그런데 클럽에서 그런 짓을 할거면
왜 평상시에도 안 하겠어요
그거랑 그거가 뭐가 달라서..
보면서 눈을 의심했어요
저렇게 나쁜 짓을 한다는거에요
그러면서
물론 클럽에 안 가면 된다하지만
순진한 여자들 멋도 모르고 갈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ㅎㅎㅎ
정말 너무 엄청난 범죄인거에요
갑자기
나만 악마년한테 당한게 아니군
이러면서..
저렇게 나쁜 사람이 많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
다 살면서그런 나쁜 사람 만날수도 있기도 하겠다 싶기도 하고요
그러면서
이미지 검색을해보았어요
어떻게 생겼나
아..
예사롭지 않게 생겼더군요
전부다요
그런짓할수도 있곘다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뭐 터지고 나서 이런말 누가 못할까마는..ㅋㅋㅋㅋ
전부다
보통 남자들이랑 좀 다르지 않아요??
얼마나 불건건하게 사는지
대충 느낌으로 오던데요
그러면서 그 이면에
또 어떻게 연예인이 되었나
이해가 가는 그런거는 또 있었죠
그러니까
자기 사는게 다 보인다 이말입니다..
그러면서
아무리 돈 인기 많으면 뭐하겠어요
그게 감당할 내면이 안 되면 저렇게밖에 안되는데..
역시 언제나 인생은 결코 쉽지 않다고..
자기가 절제하고 경계하고
계속 성장해 나가지 않으면
저렇게 된다
뭐 그런걸 느꼈어요
그러면서
사람보는눈을 더 높게 가져야 된다고..
노력하는 사람
자기를 단도리 하는 사람
그런 사람만 좋아하자
안 그런 사람한테 마음을 주는거는
너무나 어리석고 가슴 아픈 일이다
뭐이런 결론에 이르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