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이나 카페에서 기저귀 가는거요
저도 애엄마지만 절대 그런적 없고 이해못하는 일인데
맘카페에 글 올라온거 댓글 보니 소변 기저귀정도는 이해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차에선 춥고 화장실 변기 더러워서 못갈겠다 이런 댓글들이 너무 놀라워서요 전 공중 장소에서 아무리 아기라도 기저귀 벗기는거 상상도 못하는데 ..
제가 넘 결벽증인가요
밖에 나가면 물론 기저귀 교환대 없는 곳이 대부분이어 불편하기누하지만 그럼 얼른 집에 가서 갈든가 하면 되지 그걸 굳이 식당이나 카페에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ㅠ정 급하면 화장실에서 하면 되는데 ..
1. ...
'19.3.14 8:27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그만큼 엄마들이 이기적인거에요. 아기인데 그게 뭐 더럽냐 이런 마인드인거죠. 어휴. 자기 자식 똥 오줌 자기한테만 안 더럽죠. 칼국수 집에서 기저귀 가는 아줌마 딱 한번 본 적 있는데 진짜 밥맛 뚝 떨어졌어요. 진짜 싫었어요.
2. 맘충이죠
'19.3.14 8:28 PM (119.198.xxx.59)뭐ㅡ
애새끼 싸질러서 그래 잘한다
벌레들이 ..3. 저도
'19.3.14 8:31 PM (223.62.xxx.246)말로만 듣다 저도 한 번 봤어요. 감자탕집에서 바로 옆테이블이요.
4. 어후
'19.3.14 8:34 PM (59.12.xxx.119)저도 남매 둘 키웠지만
절대 이해못해요.
타이밍을 봐서 기저귀 갈 수 있는 곳에서 갈고 이동해야하는 건데
식당이나 카페는 그런 공간이 아니라는 상식이 없는 것같아요.
맘카페에 그동네 식당 좌식 자리에서 맥주병에 유치원생 정도 된 남자아이 쉬하게 하는 걸 봐서 불편했단 글 올라왔을 때도
댓글 대부분이 그정도는 엄마들끼리 이해해줄 수 있지않느냐여서 충격먹었었어요.5. ...
'19.3.14 8:4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맨날 이해받을 생각만 하니 맘충소리 듣는 거죠
6. ....
'19.3.14 9:08 PM (218.155.xxx.47)가족이 카페 운영하는거 종종 가서 돕는데...
알바생이 그 '기저귀'를 버려달라는 애 엄마 땜에 멘붕 왔더군요.
제발 그러지들 맙시다.
식품 다루는 곳들 위생문제에 민감해요.
자기 자식 똥도 먹을 수 있을 거 같다는 건 그 부모에만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제발 그러지들 마시길...7. 더러워요
'19.3.14 9:21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전 심지어 애슐리서 가는 맘충도 봤어요
그 애슐리 백화점 안에 있는거라 오분도 안걸려 화장실도 있는데 밥먹다 눈을 의심함8. 역대급
'19.3.14 9:46 PM (222.110.xxx.28)전에 동네 병원 대기실에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엄마가 간호사한테 종이컵 하나만 달라고 하더니 거기에 아이 쉬를 시키더라구요 ... 그러더니 소변 담긴 종이컵 테이블에 그냥 놓고 갔어요 정말 역대급 미친XX
9. 09
'19.3.14 9:54 PM (113.130.xxx.48)전 그러지말라고 대놓고말할래요
벌레는 자기가 벌레인거 몰라요10. 미혼
'19.3.14 10:13 PM (49.1.xxx.88)저는 좀 무딘가봐요
살짝 옆에 눕히고 가는거
그렇게 거슬리지 않던데요 ;;;
갈고 기저귀 그자리에 버리고 가는건 욕 먹을만 하구요11. ‥
'19.3.15 1:28 AM (211.36.xxx.160)근처 지나가면 똥내가 얼마나 나는데요
똥 소변 닦이는것도 보이고 더럽잖아요
자기들 밥먹을때 근처에서 대소변 보이면
잘도 좋아하겠네요 정신 나간 사람들
많네요 맘충소리 들을만 하네요12. 헐
'19.3.15 11:31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살짝 옆에 눕히고 가는게 안거슬리신다니 비위 대단하시네요.
밥먹다가 똥내 맡고, 그거 보고 그러면 먹던것도 토할거 같은데.
무슨 전쟁통에 피난가면서 피치못하게 가는것도 아니고
식당에서 기저귀 가는 사람 정신상태가 이상한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