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이 분란글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와 아이의 특별한 상황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보통 외국이 아이들 교육환경이나 양육환경은 더 좋다고들 하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어떤 이유에서 그리 하시는건가요..?
돈이 아주 많다면 한국이 좋은건 모두다 아는 사실이니
부자인 분들은 예외로 하고
그렇지 않음에도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분들 얘기를 듣고 싶어요..
그리고 그에 따른 아이들의 원망은 없는지..
전 이민가면 아이들이 부모한테 고마워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넓은 세상 보게 해 주고
입시 스트레스 벗어나게 해 줬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