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무 내성적인 남자고딩, 어떻게 상담을 받을 수 있을까요

엄마의 책임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19-03-14 16:54:11

오늘 고딩아들아이의 담임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선생님께서 아이가 학교에서 너무 조용하고 말이 없고 참여하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반항적이거나 폭력적이거나 이런건 아니고요

사실 집에서도 말이 별로 없어서 제가 매일 옆에끼고 물어보면 간신히 대답하고 그래요

자기만의 세계가 강해서 집에오면 방에 콕 박혀 음악듣고 책읽고 그럽니다

그냥 성격이려니 생각했어요

그리고 사실은 저도 그런 경향이 있고 애 아빠도 비슷합니다,

둘다 외향적이지 않고 조용함, 심하게 사람가리는 성격이에요

그런데 아이는 강도가 더 쎄네요

전에부터 걱정은 좀 되었지만 크면 좀 나아지겠거니 생각했는데

오늘 선생님 말씀을 듣고나니 너무 걱정이 됩니다

혹시 내가 생각하지 못하는 다른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초등학교나 중학교때는 이렇게 까지 심하지 않았어요

초등, 중등선생님들은  조용하고 성실한 아이라고 말씀하셔서 좀 마음놓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이가 눈에 띄게 조용하고 교실내 수업이나 기타에 참여가 전무하다고 하니

상담이라도 받아보고 싶은데 당장 어떻게 알아봐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비슷한 경우로 상담받거나 치료, 도움받으신분 계신가요?

IP : 118.221.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때인뜨
    '19.3.14 5:12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성격 아닌가요? 본인이 불편함이 없으면 괜찮지 않나요? 그런 아이가 생각도 많이 하고 좋을 것 같은데요. 저희 아이는 너무 외향적이라 저는 싫던데.

  • 2. 요즘 의외로
    '19.3.14 5:22 PM (1.239.xxx.79)

    중고생들도 심리치료, 상담치료같은거 많이들 받더라구요.
    소아정신과 한번 알아보세요.

  • 3. 버드나무
    '19.3.14 5:49 PM (119.70.xxx.222) - 삭제된댓글

    정신과 가서 검사받고 상담 받으면 됩니다.

    제 아는 아이도 머리는 참 좋은데 원글님 아들 같은 성격이라 고2고3 상담 받고

    자신에 대해 충분히 알게 되고 .. 면접도 잘하고 좋은 대학 합격하고 금년 3월에 상담 마무리 했다고 하더군요

    아이가 가주기만 한다면 .. 상담 강추에요

    자신의 세계를 정리하는게 참 도움이 됩니다. ..살아가는데요

  • 4. ..
    '19.3.14 7:25 PM (223.62.xxx.158)

    아이와 대화해보세요.
    본인이 불편하지 않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634 다이아반지의 발 두 개가 닳아 없어졌어요 8 위트니 2019/03/15 2,295
913633 요즘 기사들 정리해봅니다 (무순위) 6 머리아프다 2019/03/15 1,025
913632 말귀 못알아듣는 거 병인지.. 5 .. 2019/03/15 3,884
913631 윤지오 장자연 단순자살 아냐…공소시효 연장해야 6 연장해라 2019/03/15 1,551
913630 사무실 아랫층이 스크린골프연습장인데요.... 12 ..... 2019/03/15 7,470
913629 주말에 2시간 거리로 놀러간다면 좋은곳이 3 Dd 2019/03/15 1,129
913628 소변이 느낌이 다른데요 1 시워니 2019/03/15 970
913627 계약직인데 회사에서 재계약하자는거 거절하면 3 ㅇㅇ 2019/03/15 2,417
913626 유튜브 ...정말 좌절스럽네요 23 ㅡㅡㅡ 2019/03/15 20,454
913625 정의당..김학의 수사 무마됐다면 황교안도 조사대상 9 교활아웃 2019/03/15 1,310
913624 휴대용워터픽을 가족끼리 사용해도 되나요? 4 .. 2019/03/15 4,641
913623 미국으로 선편소포 보낼때요~ 3 2019/03/15 979
913622 아이가 발바닥길이가 달라요 2 ^^ 2019/03/15 963
913621 동네엄마에 관한 조언들 .. 진리입니다ㅠㅡ 23 .. 2019/03/15 13,631
913620 갖고싶은걸 억누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8 롱디 2019/03/15 1,424
913619 성경을 안읽고 기도만 하는건 아무 소용이 없나요? 7 2019/03/15 1,676
913618 2월생 고3 보험 어떤 게 좋을까요? 1 고3엄마 2019/03/15 865
913617 평생교육으로 궁중요리 배우는거 어떨까요? 4 요리요리 2019/03/15 1,137
913616 80대본처와 70대 후처 11 ㅇㅇ 2019/03/15 7,246
913615 샌드위치 만들려고 하는데요 3 ㄹㄹ 2019/03/15 1,545
913614 아이 기관가고난 후 남는 시간 활용 2 Dd 2019/03/15 716
913613 콩나물무국 끓였는데요 10 요리초보 2019/03/15 1,756
913612 최선희 北외무성 부상 "미국과 비핵화 협상 중단 고려 2 ... 2019/03/15 1,105
913611 엿기름 앙금은 어찌버리나요? 1 식혜 2019/03/15 5,463
913610 김제동이 추천하는 청춘프로젝트 우리미래 공감학교 4 요미 2019/03/15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