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렸을 때 김자옥, 이효춘? 이런 배우들 주연으로 나와
비련의 여주인공 등 했던 건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한혜숙씨는 전혀 모르겠어요.
아니, 얼굴은 알겠는데 막상 나온 드라마는...
검색을 해보니 몇개 있는데 다 우리가 생각하는 여주인공 역할은
안 한 거 같아요.
인어아가씨나 하늘이시여 보면 진짜 고상하게 잘생긴 미인이던데...
오히려 젊었을 땐 별로였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
저 어렸을 때 김자옥, 이효춘? 이런 배우들 주연으로 나와
비련의 여주인공 등 했던 건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한혜숙씨는 전혀 모르겠어요.
아니, 얼굴은 알겠는데 막상 나온 드라마는...
검색을 해보니 몇개 있는데 다 우리가 생각하는 여주인공 역할은
안 한 거 같아요.
인어아가씨나 하늘이시여 보면 진짜 고상하게 잘생긴 미인이던데...
오히려 젊었을 땐 별로였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
제 1대 서희아닌가요?
너무 잘 어울렸던 기억이..
그 이후 어떤 서희도 한혜숙만큼...
토지의 서희역할 한 것 같은데요
이목구비 뚜렷한 미인이죠
꽃피는 팔도 강산
아주 오래 된 드라마에요
제가 아주 어렸을땐데
김희갑.황정순이 부부로 나오고
한혜숙이 딸로 나왔어요
서늘한 미인... 이라는 표현이 정말 잘 어울리는 여배우죠.
사람마다 각양 각색의 아름다움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전 이 분의 아름다움 (당당함, 자신감,강인함?)이 좋았어요.
서희도 했었고
그 담은 대하드라마 노다지 주인공
또 꽃피는 팔도강산 주인공ᆢ
젊었을 땐 이지적인 아름다움이 있었어요
어깨까지 오는 헤어스타일이 무척 예ㅣ뻣
80년대,,
http://star.mt.co.kr/stview.php?no=2006081418405521034
꽃피는 팔도강산
가물가물해서 검색해봤네요
흑백티비 봤을 당시였
김희갑 황정순이 할머니 할아버지
문오장 윤소정이 아들 며느리로 나왔었네요
거기에 한혜숙이 막내딸이었던거 같아요
구전처럼 내려오는 말로 들은바로는
서희랑 김약국집 딸들
제가 직접 보게 된건 90년대에 sbs에서 일과 사랑인가 이영하씨랑
커플로 나왔는데
그때 보면서 참 예쁘고 멋지다 생각했어요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70711601010
영화 슬픔은 이제그만(1978)
http://extmovie.maxmovie.com/xe/?mid=movietalk&page=6993&doc-ument_srl=535580...
꿈나무로 데뷰ᆢ
주제곡 생각나네요
가사가 이쪽 가지에 사랑의 열매
저쪽 가지에 젊음의 열매~~
아ᆢ저 초등때예요
전설의 고향 구미호 ...
이쁜데 무서웠어요
참 복스럽고 고급스런 이미지더러구요.
목소리도 중저음에....
고두심씨도 좀 그런 이미지긴한데 한혜숙씨는 풍기는 아우라가 범상치 않더라구요. 우아하고...
한번은 드셔도 될듯~
첨 먹을땐 정말 맛있어요
근데 두세번 먹음 질리고
또 먹고 싶지 않아요
드라마보다 영화를 많이해서 드라마작품은 그다지 많지
않을걸요
드라마는 팔도강산 꿈나무 토지등 했는데
전설의 고향에서 구미호는 역대급으로 꼽히죠
토지의 서희도 가장 잘어울렸어요
품위와 카리스마있는 캐릭터를 잘살렸죠
서희 역대 최고죠
다시 보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토지 첫 버전 볼 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http://naver.me/xUDvyWlT
고고, 귀티좔좔..
1대 서희지존
임성한이
인어아가씨 심수정역 한혜숙 아니면 안돼..
남의 남편 빼앗는 역할이라 고사하려 했는데
통사정끝에 허락받아냈다고...
이분 미혼아닌가요?
미혼맞아요
토지 한헤숙씨 기억나요^^
데뷔작이 꿈나무. 양갈래 머리 여고생으로 나왔는데 그때 엄청 반응 캈던 걸로ㅜ기억나요. 그 다음엔 춘향전. 미녀들의 역대 계부가 바로ㅜ이ㅡ춘향전이죠. 민욱씨가 이도령으로 나왔어요. 꽃피는 팔도강산에서는 대한항공 승무원. 그래서 땅콩이ㅡ파리 취항하며 한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파리 로케라고 난리난리였죠. 김자옥은 그때 조카로 나왔는데 수더분하고 소박해서 한혜숙이랑 너무 비교되는 외모. 근데 유명세에 비해 엄청 신비주의. 스폰설도 있고, 문화계 유명인사들과 그렇다라느소문도 무성했는데 밝혀지느거누하나도ㅜ없어요.
박동명 사건 터졌을 때도 온갖 연예인들 다 이름나왔지만 한혜숙은 없어서 놀랍다는 반응도. 연기를 엄청 잘하고 그런 건 아닌데 그렇다고 1차 트로이카, 2차ㅡ트로이카ㅡ여배우에 오르기에는 미모와 화제성도 조금씩 모자랐지만 자기 세계는 분명하고, 존재감도 확실한 배우인 건 맞죠.
꿈나무 팔도강산
KBS 간판. 당시 TBC는 김창숙 MBC는 양정아
드라마 노다지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제가 어렸을 때라 기억이 가물가물) 거기서 1인 2역 했었어요.
어머니 역할, 그리고 어머니가 낳은 딸 역할 이렇게 1인 2역 해서 상대배역은 고 임성민씨 랑 멜로연기도
했던 걸로 기억나요. 굉장히 인상깊게 봤었어요.
도도하고 기품있고
그레이스 켈리 못지 않은 미모로 보여요
얼굴이
흔한 성형미녀들하곤 질이 다른 느낌이죠
영부인 역할이
딱 어울릴 것 같은 아우라예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4djtmdtod&logNo=40202353121&categ...
옛 흑백사진 보니
그 옛날이 그립네요
http://m.blog.daum.net/well91burg/11800535
꿈나무 주제가
사극인데 박근형씨가 양령대군으로 나오고
양령대군이 너무나 사랑하는 여인 어리역으로 나왔죠.
양령대군이 어리야 하고 부르면 고개들어 쳐다보는 한혜숙씨 얼굴이 정말 너무 너무 형언할수없이 아름다워서
장안의 화제였어요. 이거 저만 기억하나요?
오오~~
위에 꿈나무 주제곡 올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제가 찾다가 못 찾았는데 가사도 있고
노래말도 참 좋아요
아빠의 청춘 같은 가사네요
전 다 기억 못 하고 리듬이 떠오르고
이쪽 가지~~저쪽가지에~~
아 주렁주렁아만 떠올라 한참 기억력 소환해도
안되서 아쉬웠는데ᆢ
그 당시 한혜숙씨 참 미모 칭찬 많았죠
지금도 귀부인 미모에 가끔만 나오시니
나올 때 마다 반가워요
자존심 ㆍ꼿꼿한 성격 대단하셔서 스캔들도 없다는데ᆢ
쥴리 크리스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