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1아이 자꾸 얼굴을 만져서...

여드름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9-03-14 11:53:17
중1 남자아아인데 요즘 피지 분비가 많이 되는지 스트레스때문인지 자꾸 얼굴을 만지고 잡아뜯네요. 얼굴에 상처가 몇 군데 생겼습니다. 혹시 피부에 도움이되는 화장품이나 패치가 있을까요?
IP : 124.54.xxx.2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4 12:01 PM (1.231.xxx.146)

    그게 습관이 되면 큰일인데
    아이에게 얼굴에 뭐 나면 안 만지는게 제일 좋다 알려주시고
    차라리 러쉬나 이런데서 알갱이있는 스크럽 팩 같은거 사주시면 어떨까요?

  • 2. 건강
    '19.3.14 12:32 PM (59.14.xxx.179)

    잡아뜯으면 구멍난다고..
    흉터생긴다고 특히 얼굴은
    만지지말라고 해주세요

    예전글 피지분비 조절해주는
    화장품글 있었는데요

  • 3. ...
    '19.3.14 12:35 PM (221.158.xxx.7) - 삭제된댓글

    손대면 상처나고 감염 가능성있다는거도 말해주구요.
    스크럽이나 피지빼주는 팩류 사줘야겠죠.

  • 4. 여드름
    '19.3.14 12:41 PM (124.54.xxx.253)

    네~스크럽제품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5. 일부러
    '19.3.14 12:56 PM (220.78.xxx.14)

    로긴 했어요
    올리브영 세일때 조카가cj계열이라 직원할인 더된다하여
    같이갔는데
    이모꼭 사라해서 무조건 담아왔는데 좋은거같아요
    자이리톨 껌통같은거 안에 동그란시트가 55장인가
    하루에 2회정도 세안후 닦아내면 되는데 각질뿐아니라 꾸준히하면 여드름 뾰루지에도 효과가 좋은가봐요
    전 뾰루지가 거의 없어서 각질제거용으로만 사용하는데
    비싸지 않으니 한번 사용해봐도 좋을듯합니다.
    이름을찾고싶은데 회사에있어서 기억이 안나요

  • 6. 울딸도 여드름
    '19.3.14 1:11 PM (58.120.xxx.250)

    울딸 좁쌀여드름에서 제법 노란 여드름 나기 시작하면서 시행착오 겪고 정착한 거예요.
    저도 일부로 로그인..ㅋㅋㅋ안타까워서요.

    1. 아침.저녁 꼼꼼히 세안(온수로 하고 마지막은 찬물로 서너번)
    2. 머리는 꼭 하루한번 저녁에(저는 앞머리를 까기를 원했으나 그건 죽어도 싫다해서 그건 못했음)
    3. 여드름 기초제품으로 모두 바꾸기
    4. 손으로 절대 만지지 않고 손 여러번 씻기
    5. 세안제는 닥터브로너스 캐스틸솝 티트리로 거품세안통으로 거품내서 했어요.(효과짱)
    6. 스킨 바른 다음에 저녁에만 라로슈포제 ㅡ 에빠클라듀오 에센스를 로션과 섞어서 발라줬습니다.(효과짱)
    7. 블랙헤드는 1주일에 한번 스팀타올 한 다음 클렌징오일로 살짝만 해줬더니 옅어졌어요(콧등만). 코팩X
    블랙헤드는 욕심내지 마시고 살짝씩 해주셔야지 안그러면 콧등 벗겨진대요.

    여드름과의 싸움은 엄마가 꼭 옆에서 엄청 도와주셔야 해요. 아들램의 깨끗한 얼굴을 위해 파이팅 하세요~~

  • 7. 여드름
    '19.3.14 1:14 PM (223.62.xxx.56)

    도움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기초도 바꿔봐야겠어요. 지금은 세타필 그냥 바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536 주재원 가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7 ㅇㅇ 2019/03/14 5,184
913535 삼성페이는 모든 갤럭시폰이 다 되나요? 6 ... 2019/03/14 2,366
913534 과고 가고 싶다는데 학원 보내 줄 형편이 안 돼요. 10 중2맘 2019/03/14 3,231
913533 정준영 동영상이 26 어머나 2019/03/14 26,864
913532 이명이 생겼는데 이것도 갱년기 장애의 일종일까요? 8 갱년기 2019/03/14 3,697
913531 중학생 자녀 데리고 주재원으로 나가도 괜찮을까요? 8 초6맘 2019/03/14 5,668
913530 고등학교때 맛대가리 없던 매점 떡볶이가 먹고싶어요. 3 thismo.. 2019/03/14 1,455
913529 좀 있다 서울 갈 건데 춥나요? 6 날씨 2019/03/14 1,252
913528 세상에서 가장 슬픈 영화 17 나에게 2019/03/14 4,387
913527 그럼 월500 벌려면 25 ㅇㅇ 2019/03/14 9,408
913526 강아지 어제 예방접종 해줬는데요 밤새 귀를 긁었는데요 6 ㅇㅇ 2019/03/14 1,667
913525 앞니에 떼운 레진이 떨어졌어요~ 5 통증무 2019/03/14 4,815
913524 버*킹의 몬스터X 라는 햄버거를 먹어봤더니만.. 5 곱배기 2019/03/14 2,708
913523 서울대병원 정신의학과 다니시는분 계시면 4 힘들다 2019/03/14 1,845
913522 샌드위치만들건데... 9 sewing.. 2019/03/14 2,335
913521 초5 수영가는걸 너무 싫어하거든요 17 수영 2019/03/14 2,532
913520 시험 앞두고 불안감 1 .... 2019/03/14 968
913519 나경원 반민특위 발언 들으니 2 47 2019/03/14 1,364
913518 나경원 원내대표 한번 맡아 존재감 드러내고싶어서 발악을... 1 .... 2019/03/14 608
913517 마마무, 이것이 패션이다. 11 ........ 2019/03/14 6,008
913516 4차 산업혁명.. 어떤 직업이 살아 남을까요... 14 4차 산업혁.. 2019/03/14 3,930
913515 학생 봉사활동 정말 필요합니까? 39 ... 2019/03/14 4,440
913514 골프 시작하려고 합니다,, 동생이라 생각하고 조언 부탁드려요 8 ... 2019/03/14 2,624
913513 티셔츠 앞에 그림 프린트 된 거 건조기 돌리면 녹을까요??? 5 건조 2019/03/14 4,080
913512 사사건건 시시비비를 가려야 되는 대화 상대, 어떻게 하세요? 12 친구 2019/03/14 1,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