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취소되어서 영통 쌀국수 또 갈려고 했는데
(내손으로 내가 나를 묶음 ㅜㅜ)
빈시간이 일주일에 한두번인데
한달전에 한 약속이 펑크나서
영통에 갈려고 했더니
ㅜㅜ
오늘 문닫으신대요
ㅠㅜ
1. ㅠㅠ
'19.3.14 9:47 AM (115.40.xxx.182)어이쿠;; 어디 탈 나신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이틀이나 휴무네요..
2. 원글
'19.3.14 9:52 AM (223.62.xxx.95)주말 장사 준비하시고
또 포장용기 직접 보러 다니시는게 아닐까 싶어요.
아쉽네요. ㅜㅜ3. 음..
'19.3.14 10:02 AM (115.40.xxx.182)주말, 특히 토요일에는 손님이 하나도 없어 쉰다고 하셨거든요.. 원글님 예상대로라면, 그렇담 다행인데 혹시 아프실까봐 걱정되네요.
4. 이번주부터
'19.3.14 10:02 AM (211.36.xxx.122)일요일 영업하려고 준비하나보네요.
5. 헉
'19.3.14 10:09 AM (182.228.xxx.67)감사합니다. 오늘 점심 때 가보려고 했는데ㅜ.ㅜ
6. ..
'19.3.14 10:11 AM (115.40.xxx.182)사장님~ 어여 자리잡으셔서 원글님처럼 아무때나 가도 맛있고 정성가득한 음식 한그릇 먹을수있게 해주시길요..
7. 오늘 갈려고
'19.3.14 10:17 AM (211.36.xxx.90)지금 병원에서 물리치료 끝나고 갈려고 했거든요.
무슨 식당이 평일에 주인 맘대로 문닫고
그래욧.8. ㅡㅡ
'19.3.14 10:22 AM (211.187.xxx.238)한 가지 메뉴를 팔더라도
오픈은 매일 해야죠
어떤 식당은 1년 동안 한번도 안 닫고 버텨서 성공해요
맘대로 문 닫는 가게는 망합니다
무슨 의리로 두 번 세 번 찾아가나요?9. 음
'19.3.14 10:22 AM (14.39.xxx.191)오늘 문을 닫으신다고 쓰셔서 폐업 하신단 줄 알고 깜짝 놀랐더니
오늘은 휴뮤라는 말이었네요...10. 정신상태가...
'19.3.14 10:27 AM (182.208.xxx.51) - 삭제된댓글한 가지 메뉴를 팔더라도
오픈은 매일 해야죠
어떤 식당은 1년 동안 한번도 안 닫고 버텨서 성공해요
맘대로 문 닫는 가게는 망합니다
무슨 의리로 두 번 세 번 찾아가나요? 222222
글 몇 번이나 올리고 징징대더니,장사 안되는 건 다 이유가 있네요.11. 이해가안가네
'19.3.14 10:30 AM (121.181.xxx.103)한 가지 메뉴를 팔더라도
오픈은 매일 해야죠
어떤 식당은 1년 동안 한번도 안 닫고 버텨서 성공해요
맘대로 문 닫는 가게는 망합니다
무슨 의리로 두 번 세 번 찾아가나요? 3333333333312. 그러게요
'19.3.14 10:30 AM (182.228.xxx.67)맛이 아무리 좋아도, 가게는 일정하게 장사를 해야 손님들이 가죠.
가기 쉬운 곳도 아닌데,
일요일날 간 사람도 헛걸음 쳤다 하고,
다음날 간 사람은, 국물이 잘못나와 안 판다 하고,,
심지어 오늘은 평일인데, 맘 먹고 가보려고 했더니, 문 닫았다 하고.
휴점할땐 휴점하더라도, 미리 알려주심 좋을거 같아요.
맨날 82 자게 보고, 뒷통수 맞듯이 문 닫았다는거 아는 것도 좀 그러네요.13. 적어도
'19.3.14 10:31 AM (182.228.xxx.67)문 여닫는 시간은 좀 정확했음 합니다. 아님 40그릇 한정 판매를 하시던가.
14. 설마
'19.3.14 10:34 AM (223.62.xxx.52)설마 하고 인스타 확인했더니 ㅜㅜ
혹 저같은 분 있을까바 올렸어요15. TV보니
'19.3.14 10:43 AM (220.116.xxx.216)남대문시장 노점에서 수십년 장사하신 분이
하루도 빠짐없이 장사하셨대요.
한사람이라도 허탕치고 돌아가게 만들면 안된다고.
이리해서 단골손님을 만들어 수십년 장사버팀목이 될 수 있었다.16. ...
'19.3.14 10:53 AM (119.196.xxx.81)자영업의 장단점이 휴일 ㅠㅠ
저 26년째 하는중인데 1월1일하고
명절만 공식으로 휴무입니다.
감옥인듯 감옥아닌 감옥같은 곳...17. 그날
'19.3.14 4:05 PM (220.116.xxx.35)준비한 재료 소진되어 닫는 건 환영인데
여는 것은 일정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