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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박막례할머니는 수입이 얼마나 되실까요?

궁금이 조회수 : 36,689
작성일 : 2019-03-13 23:27:24
손녀하고 반띵해도 수억 버실것 같아요. 영상은 투박한데 나름 재미있어요. 욕쟁이 할머니 컨셉인것 같은데 참 정정하시고 ㅎㅎ 저도 그렇게 늙고싶네요. 노후대책은 확실하실 듯요.
IP : 175.223.xxx.14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3.13 11:32 PM (117.111.xxx.83)

    정확히는 몰라도 우리아이 말로는 구독자70만 넘어서 월2천만은 될거라던데요

  • 2. 장사
    '19.3.13 11:34 P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

    음식장사 오래하신거 같아요 이미 그걸로 본인 노후준비 진작에 다 끝나셨을듯 싶어요~ 유쾌한 분. 어딜 가셔도 힘들다 죽겟다 앓는 소리, 불평불만 없이 감사히 여기시고 즐기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요

  • 3. ..
    '19.3.13 11:40 PM (223.33.xxx.196)

    먹방 유튜버가 수입공개 기사화 됐는데 80만명인데 월 사천이래요.

  • 4. 평생
    '19.3.13 11:41 PM (221.159.xxx.134)

    외도로 얼굴 보기 힘든 남편이라 여자 혼자몸으로 자식들 키우느라 안해본 일 없는데다 마지막 종착점이 식당이었는데 거기서 식당테이블 붙여 자며 했대요.
    45년인가??했는데 재개발 돼서 그만 둘때 엄청 우는 영상이 있는데 저도 울었어요.그래도 생각이 현대적이고 낙천적으로 즐겁게 사는모습 보니 저도 그렇게 살고 싶더라고요.
    권상우 편 재밌었고 하나뿐이 내 편 재밌었어요ㅎ

  • 5. .....
    '19.3.13 11:42 PM (122.34.xxx.61)

    욕 사투리가 심해서 거부감 들었는데.보다보니..
    참..솔직하시고 좋으시더민요.

  • 6. cf도
    '19.3.13 11:44 PM (182.209.xxx.152) - 삭제된댓글

    찍었던데 대박나신듯~~

  • 7. ..
    '19.3.13 11:45 PM (175.223.xxx.169)

    유일하게 챙겨보는 유튜버에요.
    손녀 덕분에 제2의 인생을 사셔서 너무 좋아보여요.
    욕도 너무 과하지 않고 딱 듣기 적당한 수위라 봅니다

  • 8. ..
    '19.3.13 11:48 PM (222.112.xxx.113) - 삭제된댓글

    미국 구글 본사에 가서도
    유쾌하게 즐기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영어를 못해도 전혀 문제될 게 없더군요.
    손녀딸의 센스 있는 영상 편집과 컨텐츠가
    돋보이고요.
    저는 막례 할머님 비빔국수와 잔치국수가
    먹고 싶어요.

  • 9. 할매멋져
    '19.3.13 11:50 PM (218.154.xxx.140)

    사람이 꾸미면 어떻게 달라지나 알겠더군요.
    프로들이 근사하게 꾸며주니 할머니가 이뻐지셔서
    막 부티가 나더라구요.
    원래도 못생긴 인물은 아니지만.

  • 10.
    '19.3.14 12:27 AM (118.40.xxx.144)

    막례할머니 우연히 보게됬는데 넘재미있고 유쾌해요 요즘 못본영상 계속보고있네요

  • 11. ..
    '19.3.14 12:28 AM (1.231.xxx.146)

    드라마 보실때가 제일 재미있어요

  • 12. ...
    '19.3.14 12:48 AM (112.140.xxx.202) - 삭제된댓글

    쓰담쓰담 ..ㅎㅎㅎㅎㅎ 난감한 ~ 웃음
    재미있어요..

  • 13. 막례쓰
    '19.3.14 1:02 A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

    인스타 직접 쓰시는데
    맞춤법 다 틀리고 띄어쓰기도 없어도
    할머니 목소리로 음성지원해독돼요. 정감가기도하고 일면 짠하기도 하고 재미남 ㅎㅎ 늘 팬들보고 편드라~

  • 14. 광고에따라다름
    '19.3.14 1:23 AM (68.129.xxx.151)

    광고를 많이 하는 유튜버는 정기구독자 수가 더 많은 광고 없는 유튜버보다 수입이 많으니까요.

  • 15. 집이
    '19.3.14 1:43 AM (106.102.xxx.80) - 삭제된댓글

    아주 좋아졌더라구요

  • 16. 저도
    '19.3.14 3:13 AM (220.127.xxx.38) - 삭제된댓글

    두명 구독중인데 그중 한분이예요
    재밌어요 국수드실때 마다 저도 삶아요
    그리고 요즘 또다른 유튜버에 푹빠졌네요
    약간 리틀포레스트 느낌나는 유튜버인데
    댓글도 청정구역이라 힐링하며 봐요

  • 17. 저도
    '19.3.14 3:14 AM (223.38.xxx.30) - 삭제된댓글

    두명 구독중인데 그중 한분이예요
    재밌어요 국수드실때 마다 저도 삶아요
    그리고 요즘 또다른 유튜버에 푹빠졌네요
    약간 리틀포레스트 느낌나는 유튜버인데
    댓글도 청정구역이라 힐링하며 봐요

  • 18. 팬이어요
    '19.3.14 4:10 AM (88.152.xxx.194)

    막례 할매 건강하세요! 오랫동안 보고싶어요

  • 19. 인스타
    '19.3.14 4:32 AM (223.33.xxx.102)

    글올리신거 해석하는거 은근 잼나요.
    편드라...윷투비ㅋㅋㅋ
    간장국수 꼭 해먹어보고 싶어요.

  • 20. 좋아요
    '19.3.14 6:07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막례쓰 너무 좋아요 ㅋㅋ화장품 보여줄때 손바닥 펼쳐서 보여줄때 뭔가 귀여우세요
    구수하고 인상도 푸근해서 좋아요
    근데 저 위에 리포레스트 느낌 나는 유튜버 궁금하네요

  • 21. ㅇㅌ
    '19.3.14 6:08 AM (175.120.xxx.157)

    막례쓰 너무 좋아요 ㅋㅋ화장품 보여줄때 손바닥 펼쳐서 보여줄때 뭔가 귀여우세요 
    말투도 구수하고 인상도 푸근해서 좋아요 막례할머니 국수 삶을때마다 저도 국수 삶네요 ㅋ
    근데 저 위에 리틀포레스트 느낌 나는 유튜버 궁금하네요

  • 22. 저도편인데요
    '19.3.14 7:50 AM (180.230.xxx.46)

    순수입 몇천은 기본인거죠
    협찬도 많고
    손녀의 센스가 기가 막히죠

  • 23. 내일
    '19.3.14 7:53 AM (222.233.xxx.143)

    저도 즐겨봐요
    젊은유투버들이 손으로 제품강조하는거 따라하니
    넘 귀엽네요
    천원짜리 립스틱이라니
    구수한 사투리 매력있어요

  • 24. 저도
    '19.3.14 9:20 AM (110.70.xxx.41) - 삭제된댓글

    첨엔 거부감들더니 왜이리 인기많치?
    하고몇편보고니니 좋네요
    국수 저는따라먹어봣는데 괜찮았구요
    솔직하고 식당하시는따님 넘솔직하고 웃겨요
    그리고 애들장난감살때 고생하면서 이런거 못사줬다고
    그거사서 선물줄때 찡~~~하더라구요

  • 25. ㅎㅎ
    '19.3.14 3:41 PM (115.94.xxx.252)

    저도 한동안 빠져있어서 말투까지 비슷해져서 제 아이들이
    그만 좀 보라고 하기까지 했어요.
    유튜브 보면서 댓글보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죠.
    화장품 이름, 사람이름 제대로 발음하시는게 없는것도 정겹고
    재미있어요.
    어느 편에서는 박막례를 밥 말리 라고도 해서,,ㅋㅋ

  • 26. 쿠키
    '19.3.14 3:54 PM (121.148.xxx.139)

    유머가 집안 내력 같아요
    딸인 수영고모도 멘트 하나하나가 넘 웃기구요
    집안자체가 유머러스해요
    살아생전 남편분이 속만 썩이다가 돌아가셨던데 그덕에 고생도 무지하게 하셨고
    그나마 말년에 이렇게 해외여행도 다니고 넘 행복해 보이셔서 좋더라구요

  • 27. 집이좋아졌더라고
    '19.3.14 3:56 PM (106.243.xxx.148)

    집이 좋아졌더라고 적으신 분 계셔서 말씀드리면
    기존에 식당건물윗층에 사셨는데 그 자리 도로인가 개발로 인해 밀려서
    식당도 그만하게 되셨고 이사도 가신거랍니다
    전 편이에요^^

  • 28. 삼남매아줌
    '19.3.14 4:14 PM (211.210.xxx.19)

    저두 막례쓰 팬이에요~~

  • 29. 노란모자
    '19.3.14 4:29 PM (175.192.xxx.35) - 삭제된댓글

    박막례 할머니 평생 고생하고 사셨으니 맘껏 누리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친구하고 만는 장면, 스위스에서 페러글라이딩 타는거, 호주에서 놀이기구 타는거 다 재밌게 봤어요.
    그 연세에 놀이기구를 즐기는데 담력도 대단한거 같아요.
    그리고 어록도 많죠.
    그중에 추억은 돈으로 만드는거다. 이말이 기억에 남네요.

  • 30. 손녀덕에
    '19.3.14 4:38 PM (175.223.xxx.117) - 삭제된댓글

    말년복이 터지신듯
    너무 부럽네요.

  • 31. ..
    '19.3.14 5:38 PM (223.62.xxx.54)

    유튜브 수익 월 3천 이상에 광고 수입 있겠죠.
    저도 이 분 재미있어요. ^^

  • 32. 국수만
    '19.3.14 5:52 PM (222.109.xxx.61)

    봤는데 제작자 센스가 아주 좋던대요. 잠깐 보는데도 재미있었어요.

  • 33. 그 손녀가
    '19.3.14 9:23 PM (210.2.xxx.71)

    진짜 재주꾼이더라구요.

    기획, 센스, 얼굴도 예쁘고.

    영어도 아주 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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