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린이집 선물 어린이집 유치원 궁금해요

조회수 : 1,155
작성일 : 2019-03-13 22:27:30
전직
학원 및 학교에서 애들좀 가르친 초보맘입니다..ㅠ
학교는 영란법때문에 안돼는데
코아래 진상이라고 어린이집에 선물을 하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저희애가 2돌인데 아주 장난꾸러기라서
좀 선생님이 미워하시는게 보여요.
전 물론 어텋게 해야 학부모로써 잘하는지 알기에
아주 눈치껏 하고있는데ㅠㅠ 애는 뭐ㅠ제가 지도한다고 달라질 일이
없어서요
그래서 선물을 해야하나 하구요ㅠ
기존에도 커피 테이크아웃. 도넛. 화장품 등등 드려서ㅠ
좀 자제하고있는 타임에
아이가 장난을 심하게 치니. 샘이 좀 짜게 식게 보는것같아서요..
아무래도 그 시선을 좀 끊어줘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이렇게되면 종속되는것같고 남편은 선물좀 그만하라고하는데
아무래도 여샘들이라 제가 좀ㅠㅠ눈치가 빨라요ㅠ
애가 좀 잘하면 좀 좋을까요
오늘도 애얼굴 할퀴어서 온것같아서 너무 슬퍼요ㅠ
선생님이 조정도 잘 안해주신것같구
IP : 180.69.xxx.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3.13 10:51 PM (49.168.xxx.249)

    제 경험으론 어린이집은 하튼 선물 선물 바래요
    제생각엔 그렇다고 아이 힘들게 하는 거 같을때마다 의례 선물 주는 거로 뇌리에 박히게 만드는 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근데 원글님이 생각하시는 학부모로써 잘 하는 행동이 뭔가요? 좀 알려주세요

  • 2.
    '19.3.13 10:52 PM (222.114.xxx.36)

    두돌밖에 안됐는데 가르쳐도 달라질게 없다하시면..앞으로 그냥 그렇게 꾸러기로 키우실건가요? 선물로 선생님들 잠시 달랠수는 있겠지만 애는 어쩌실려구요? 육아서라도 읽으시던지 애를 훈육할 생각을 하세요.

  • 3. 어머
    '19.3.14 12:24 AM (121.128.xxx.120)

    친구 할퀴면 안 된다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알려 주셔야지요.
    너무너무 아프고 흉터가 생겨서 얼굴 미워진다고.
    한 번에 안 되면 열 번
    열 번에 안되면 백 번 가르치면 다 됩니다.
    어머니가 선물 하신다고 해서 다른 친구 할퀴었다면
    선생님이 중간에서 죄송하고 민망한 마음이 없어지는 건 아니잖아요.ㅠㅠㅠ

  • 4.
    '19.3.14 1:08 AM (221.153.xxx.221)

    저도 아이둘 키워요
    어린이집 유치원 다니는데 꼭 각반에 한두명씩
    때리고 할퀴는애 정해져 있어요
    선생님에게만 뇌물써서 잘보이면 뭐하나요
    엄마들 다 이갈고 있을꺼에요
    선생님에게 잘보일노력할 시간에
    아이가 그러지 못하게 잘 훈육할 방법을 생각하셔야
    하는거 아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916 비만이신 분들 속옷 어느제품 입으시는지요? 9 질문 2019/03/15 2,023
913915 한국당, '토착왜구 나경원' 발언에 모욕·명예훼손죄 등 법적 조.. 21 ㅇㅇ 2019/03/15 2,830
913914 눈이 부시게 정말 띵작이네요. 12 2019/03/15 4,912
913913 왜이렇게 으슬으슬 춥죠? 5 춥네요 2019/03/15 2,846
913912 반장의 유세가 대단하네요 7 사리나 2019/03/15 3,105
913911 갤럭시 북 써보셨어요? 2 2019/03/15 413
913910 정수기통 물 맛이 달라졌어요 5 궁금이 2019/03/15 1,545
913909 천안에 ... 2019/03/15 526
913908 옛날 영화 사랑의 블랙홀 보신 분 18 ㅇㅇ 2019/03/15 2,518
913907 급질) 반전세 계약직전인데요 9 ... 2019/03/15 1,764
913906 보수단체 "전두환 물러가라" 외친 초등생 학교.. 13 인간이니! 2019/03/15 2,067
913905 서울에 당뇨 잘보는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3 나그네 2019/03/15 2,433
913904 끼니마다 다른 반찬이나.. 다른 걸 먹어야 하는 아이들의 경우 16 2019/03/15 4,818
913903 코스트코 햇반 문의합니다. 6 식사대용 2019/03/15 1,967
913902 과자중독인데, 이거 우연의 일치일까요? 6 ㅇㅇ 2019/03/15 4,009
913901 원래 믿을만한 인간이 아니었다 2 내참 2019/03/15 1,679
913900 경기 북부 날씨 너무 음산하네요 7 ㅇㅇ 2019/03/15 1,870
913899 너무 빡센 학원을 계속 보내야할까요 8 ㅇㅇㅇㅇ 2019/03/15 2,138
913898 남성 떼거지 예능 보이콧해요. 34 푸른 2019/03/15 6,069
913897 중학교 신문반활동 괜찮을까요? 2 0000 2019/03/15 695
913896 저는 나혼산에서 승리.. 12 .. 2019/03/15 10,608
913895 [속보] ‘경찰총장’이라 불린 현직 총경, 경찰 소환 조사 20 ........ 2019/03/15 7,865
913894 얼굴보고는 못 믿어요..그렇다 하고 보니까 그런거지 3 tree1 2019/03/15 1,446
913893 김학의야 누구믿고 불응이니? 6 ㄱㄴㄷ 2019/03/15 1,711
913892 질문)The good news are that helping y.. 3 ... 2019/03/15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