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까지 잘 지내고 웃다가 오늘 쎄한사람 대하는법

참나 조회수 : 3,126
작성일 : 2019-03-13 18:25:40
어지간하다 싶어요 감정기복이 있긴하지만서도 어제까정 잘 지내다 오늘 본체만체 정신이 좀 거시기한건지....그냥 아무일 없다는듯 대해야겠죠?
IP : 39.7.xxx.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3 6:31 PM (210.183.xxx.220)

    진짜 그런 ㄸㄹㅇ들은 친해지기전에 거르고 싶어요

  • 2. wisdomH
    '19.3.13 6:40 PM (117.111.xxx.37)

    거리 두라는 조기 신호.
    나도 후배 직원.
    첫 느낌 이상하더니..
    그냥 이 공간에 있지만 의미없는 사람..으로 봅니다.

  • 3. 같이
    '19.3.13 6:58 PM (58.239.xxx.29)

    저도 이웃엄마 말도 잘하고 잘 지내가
    아무 이유도 없이 어느날
    엘리베이터 앞에서 바로 마주쳐도 모른체
    지나치며 생까는거 겪었는데...요

    그냥 같이 생까는 수밖에 없어요
    얼마동안 지나고 갑자기 아는체 하는데.. 그때 제가 생깠어요
    그런사람은 다시 아는체 할필요 없어요

    그냥 지 필요할때만 사람 골라가며 사귀는 사람이더라구요

  • 4.
    '19.3.13 7:02 PM (211.36.xxx.85)

    그런 사람 치고 괜찮은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그냥 앞으로 상대 하지 마세요

  • 5. 웃기는 짬뽕
    '19.3.13 7:28 PM (223.38.xxx.76)

    이에요.
    사람 가지고 노는 거죠.

  • 6. 거리두세요
    '19.3.13 7:32 PM (60.44.xxx.17)

    그런 사람은 또 다가오다가 또 쌩까요.
    잘해주면 절대 안됩니다. 거리두세요

  • 7. ..
    '19.3.13 7:34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그거 ᆢ그냥정신이 히스테릭한 미친년의 표시예요

  • 8. 맞아요
    '19.3.13 8:46 PM (182.228.xxx.22)

    절대 친할 필요 없는 사람이에요. 걍 무시하세요.

  • 9. 그런 사람치고
    '19.3.13 8:50 PM (119.70.xxx.54)

    좋은 사람 못봤어요.
    얼른 선그으세요.나이 먹어보니 그럴때 그런 사람 눈치보며 잘 지내주길 바라던 제가 너무 후회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610 젤 나쁜건 피디들이에요 32 글쵸 2019/03/14 7,471
913609 스타벅스 커피 선물 보내는 법 2 ㅎㅎㅎ 2019/03/14 1,764
913608 내일 회사를 가야할까요 3 고민 2019/03/14 1,813
913607 기아차 쏘울과 카렌스 인기 많나요? 2 ..... 2019/03/14 1,091
913606 사과먹는 소리.. 19 ... 2019/03/14 5,421
913605 집들이 음식 해야할까요? 13 천사 2019/03/14 3,309
913604 실내수영복 브라캡 큰건 안파나요? 4 .. 2019/03/14 2,985
913603 배안고픈듯 배고픈듯 자꾸먹고 싶어요 ㅠㅠ 8 미쵸 2019/03/14 2,528
913602 적확한 단어 3 3333 2019/03/14 1,104
913601 이런 사람이 좀 믿을만한 연예인 같아요 9 tree1 2019/03/14 5,751
913600 롯지무쇠팬 4 쏘렌토 2019/03/14 2,511
913599 삼성보다 조선, 조선뒤에 누구?? 14 ㄷㄷㄷ 2019/03/14 1,991
913598 대용량 샐러드용 야채 뭐해서 먹을까요?ㅠㅠ 3 코스트코 2019/03/14 1,192
913597 결국 사건의 큰실마리가.... 궁금 2019/03/14 1,003
913596 용준형 구하라 예전에 사귀었잖아요 17 2년정도 2019/03/14 30,907
913595 김학의 성접대 강요 주장 여성, 박근혜 대통령에 편지 6 ㅇㅇ 2019/03/14 3,386
913594 곱창먹고나서 13 샐리 2019/03/14 5,177
913593 세상이 아름답기만 한 시집 식구들 27 ㅠㅠ 2019/03/14 10,796
913592 반지요법이라는게 있네요~ (심장 질환 등 각종 질환) 19 정보 2019/03/14 5,790
913591 나경원 녹색옷 일본 자민당 색깔이네요 9 ㅎㅎ 2019/03/14 1,952
913590 이사 꿀팁, 주의사항이라네요 243 .. 2019/03/14 31,333
913589 교대 남학생들이 신입여학생들 얼굴평가해서 ppt만들어 20 .. 2019/03/14 6,230
913588 승리 해외 원정 성매매 알선, 해외 도박 의혹 10 .. 2019/03/14 5,586
913587 간단국물요리 5 2019/03/14 3,220
913586 나경원 수석대변인 원본 기사 수상하다 2 뉴스프로 2019/03/14 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