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100인분에 얼만데요? 총 몇킬로?
국수 100인분 드시면
밀가루 어마무시하게 먹는거에요
밀가루 먹고 속 괜찮으세요?
우리밀로 만든 것도 아닐테고...
국수값은 2만5천원
택비까지 3만원이요
엄청 맛이 궁금해 죽겠어용
맛 차이가 클지..
누구랑 나눌거 아니면 그냥 마트에서 조금씩 살래요
100인분이래서 엄청난 양인 줄 ㅎㅎ
10묶음이군요.
저도 혼자인데 한달에 1킬로짜리 2묶음은 먹어요.
살 만 하네요.
어디에요??
이게 마트에서 파는 맛이 아니라서
그래서 궁금한가봐요
저는 왜 이리 호기심이 많을까요? 흑~
3만원이면 주변사람들과 나누어먹어도 좋지 않을까요?
제가 식료품 나누주거나 받는 거 좋아해서.. ㅎㅎ
마트국수 보통사이즈 10인분 일걸요
100인분 이래봐야 10묶음
원글님 그냥 마트표 사드세요
말이 2년이지 그거 어디 두실꺼예요.
마트 상품처럼 포장돼서 오는것도 아닌데
제일제면소꺼 괜찮아요.
100인분이면 일년에 오십인분, 한 주에 한 그릇만 먹으면 되는거고, 50인분이면 이주에 한 그릇. 좀 나눠주고 하면 한달에 한두번 이 년 동안 먹을 양인데 그게 삼만원.
2500원이면 많은 양은 아닐거 같은데요
먹어보고 다 먹게될지도..ㅎ
아님 주위에 인심 쓰시던지요
그정도 가격이면 말이 100인분이지 양은 얼마 안돼요.
시판용 2킬로 정도가 5천원정도.. 근데 그 집이 더 비쌀테니
대략 많아야 5킬로 정도겠네요.
사 보세요. 그 정도 양은 금방 먹어치워요.
라면이랑 달라서 기름처리 안한거니 오래 둬도 괜찮고.
당장 주문하세요...3만원...행복
100인분이 택비 포함 3만원밖에 안하나요
1인분에 300원이면 라면 보다 더 싸네요
백인분이라고 해서 몇십만원 하는지 알았어요
반의 반만 먹다 버린다해도 아깝지 않을거 같네요
지인들 나눔 해도 되고요
주문하고 좀 나눠주면 될꺼같아요 ㅎㅎ
저라면 당장 사요 ㅎㅎ 3만원으로 소확행!!
먹어 봤어요
걍 국수예요
안됩니다. 절대로 비추 입니다.
그렇게 인터넷 제품들 사서 묵히는게 반이에요.........
포항 구룡포 제면소 그 국수 말이죠?
맛있어요.
가서 사도 한다발이 엄청 커요.
근데 혼자 살면서 삼시세끼 국수만 먹으면 모를까 100인분씩이나 쟁일만큼은 아니예요
혹시 나중에 포항 여행가면 들러서 한묶음 사다 드세요.
그죠? 그냥 주문해도 되겠죠?
제가 최근에 미니멀라이프 까페를 가입해서 그런가
뭔가 저러면 안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나봐요
너무 소소한것에 신경쓰니까 머리 아프네요
그냥 주문하는걸로 할께요 ^^;;
100인분해서 엄청 비싼줄 알았어요 3만원이라니 주변에도 주고 충분히 두고 먹을 듯요 여름에 비빔국수 해먹음 금방 먹어요
아 드셔보신분이 계시네요?
근데 그냥 국수에요?
뭔가 다른맛이 있는거 아니구요?
심하게 쫠깃하다던가.. 뭐 그런... 뭔가가 있을것만 같은 분위기였거든요
엄청 궁금해요
제가 알아본곳은 제일국수공장 이라는 곳이었어요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실에 두면 되지않을까요?
아는사람 한뭉테기 주기도하구요 ㅋ
직접가서 제일국수 사 본 사람인데요.
말리고 싶네요.
아 드셔보신분이 계시네요?
근데 그냥 국수에요?
뭔가 다른맛이 있는거 아니구요?
심하게 쫠깃하다던가.. 뭐 그런... 뭔가가 있을것만 같은 분위기였거든요
엄청 궁금해요
제가 알아본곳은 구룡포 제일국수공장 이라는 곳이었어요
국수를 냉동실에요? ㅎㅎ 생칼국수도 아니고...
마른 국수는 실온보관 하면 돼요. 몇년지나도 안 썪음...수분이 없어서..
국수는 냉동보관하는 것 아니에요
구포국수랑은 다른 것인가요?
구포국수는 먹어봤는데 평범했어요
어릴 때 국수집 옆에 살았었는데
그냥 평범하게 소금물로 반죽해 뽑아
노지에서 말리는 거에요
양이 많으면 사자마자 당근마켓에
1/n 가격으로 올리면 잘 팔리더라고요
바닷바람에 말리는 국수는 그집 국수밖에 없어요
그 제면소 있는 앞 골목에 그 국수 받아다가 파는 국수집도 있어요
그냥 국수예요. 보통 국수보다 좀 더 쫄깃하다?고 볼 수도 있는데, 그런 국수라니까 그런갑다 정도지 완전 다르다 그정도는 아니예요
저는 공장안에 들어가서 건조장도 한바퀴 보고 나오고 소면, 중면 한묶음씩 사오기도 했는데, 미치게 맛있다 그정도는 아니니 호기심 누르셔도 됩니다.
나중에 포항 여행가면 그때 사셔도 되요
수퍼에서 파는 국수처럼 포장안해요
걍 국수중간에 띠만 둘러 파는데
여름에 습기어쩔건가요
지름신이 왔다가
누름신이 왔다가
헷갈리네요 ;;;
사실 저 국수귀신은 아니고요
그냥 영상에서 사람들이 너무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먹길래
저도 그 기분을 느껴보고 싶었나봐요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저는 조금 더 마음을 지켜보고 결정할께요
택배 받아서 3봉만 두고 7봉은 가족이든 친구든 지인이든
동료든 그냥 나눠줄 생각이 있으면 모를까
10봉을 혼자 다 끼고ㅎ 그건 반대에요
한달만 지나면 국수가 아니라 짐이 되고 부담 이에요
그리고 맛있어봤자 국수는 국수에요
기대가 너무 큰거 같네요
맛있다는 구포국수
포항 제일국수공장꺼 다 먹어봤는데
그냥 국수 맞구요.
그렇게 사다 쟁일 정도 아니에요.
오뚜기 소면이 가늘고 식감 좋고
조금씩 사다 드세요.
전 사과국수가 제일 맛나던데 이것도 택배비 포함이라 손쉽게 오뚜기를 먹게되네요.
국수가 맛있어봤자 국수지 국물맛도 아니고 밀가룬데 일인이 100인분을 사다니.
식탐 대단하시네요 ㅋㅋ
미세먼지 엄청난데 밖에서 말린 국수 좀 그렇지 않나요
궁금하시면 그래도 함 드셔보셔요. 사람마다 다 입맛이 다르니
누구는 맛있고, 누구는 맛 없을거에요.
사서 반은 킵하시고, 반은 나눠주면 될듯요.
대한민국 최고의 국수는 밀양 수산 국수 공장에서 나오는 수산 국수입니다.
차원이 다릅니다.
택배.... 안 됩니다.
공장 천장에 선풍기 돌려서 자연 풍으로 말리는 옛날 방식입니다.
마르는 량 보다, 팔리는 속도가 더 빠르니 택배 할수가 없습니다.
수산 장날에만 국수 공장에서 판매 합니다.
얼마나 드릴까요?
묻지 않습니다.
무조건 한 보따리 앵겨 줍니다.
두 보따리 주이소.... 안 됩니다.
한 보따리만....
반 보따리는.... 줄 선 사람에게 내 것, 반 보따리 살랑교?
물어 보면 됩니다.
택배 가능한 국수.... 그냥 국수겠죠.
국수일 뿐.
사서 먹어보면
내가 왜 그렇게 욕심을 부렸나
후회할 걸요.
집일꺼라 생각했어요.
샘표잔치국수(라면처럼 끓이는 제품) 사드세요..
구룡포 국수..먹어봤는데, 그냥 국수맛이예요.
특별히 찰지고나 다른맛 없었어요
보관도 그렇고 그냥 오뚜기 수연소면 사드세요
사과소면은 좀더 쫄깃했어요. 비싸서 그랬나. 조금 다른느낌.
재치있는 댓글에 슬쩍 지름신이 눌러지네요 감사하고요 ㅎ
근데 이번엔 수산국수? 라는게 진짜 궁금해졌어요
택배도 할수 없을만큼 잘 팔리는 그 국수는
도대체 무슨 맛인가? 궁금해졋어요 ㅋ
잘 팔리는곳은 무조건 한보따리나 한박스씩 파나 봅니다..
수산국수 사과국수 구포국수..
정말 여러종류의 국수를 오늘 알게되어서 기쁘네요 ^^
지인 혼자 사는 친정엄마가 그렇게 사셔서 주위에 한다발씩 선물 주셔서 먹었는데 국수 맛 아시는 분은 먹어보면 맛있는거 아실거예요 여름에 콩국수 해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국수 좋아 하시면 사셔서 드시고 반은 친구나 형제들에게 선물 하세요 한묶음의 반으로 한번 삶아서 4인 가족이 잘 먹었어요
저희 부모님 국수면 그집에서 시켜 드세요. 다른 국수는 속이 깔끄럽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그집 국수만 안그렇다고..
양이 많긴 한데 엄마 아빤 점심때 자주 말아 드셔서 그런지 또 주문 하시더라구요.
그 지역 사람인데요 좀 부드럽긴한데 오뚜기소면보다 잘 퍼져요
오뚜기소면이 더 쫄깃해요 걍 오뚜기 드세요
가격대비 특별한 맛은 아니에요
저라면 내가 좋아하는 식구들 지인들 나눠주기도 하고 나도 먹겠어요ㅎ
저는 그런 국수는 지퍼백에 잘 넣어 보관해요~~~
저도 너무 궁금해서 가서 사왔어요. 근데..저는 코스트코 풍국면이 더 좋았어요. 풍국면 검색하면 전통 있는곳 이더라구요.. 소면과 중면 사이굵기 였어요.. 아직도 수납공간에 있어요.. 언제 다먹을지..
샘표 진공소면보다 맛있나요? 전 지금껏 먹어본 국수 중 샘포 진공소면이 잘 불지도 않고 맛있어서 해외라서 다른 국수보다 좀더 비싸고 꼭 샘표진공소면 사먹거든요. 포항 그 국수는 면발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콩국수 좋아하는데, 제가 사게 생겼네요.
원글님^^
풍국면. 샘표진공소면. 수산. 사과. 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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