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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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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고 회사원다운 용모 아니신분은 어떤 직업이세요?

... 조회수 : 4,076
작성일 : 2019-03-13 13:41:19


제가 참고 좀 할려구요

몸매가 보통 체격 이상 넘어 정장이나 세미정장 소화 못하시고

홍진경 언니처럼 큰 박스티 케주얼한거 주로 입으셔야 되는분들~

직장 어떤일들 하세요?


제가 살이 많이 쪄서 회사원 비주얼은 못되는것 같고

그렇다고 자영업 매장에 알바를 할려고 해도 용모단정한 사람 주로 쓸것 같은데

살이 갑자기 빠지는것도 아니고 쉬운일도 아닌데

살 찌신분, 그래사 살이 쪄서 용모에 단정하게 하기 힘든분를은 어떤일 하며 돈을 버시나요?~
IP : 223.62.xxx.14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3.13 1:42 PM (183.98.xxx.142)

    파는데 가면 뚱뚱한 아가씨들
    많더라구요

  • 2. 팩ㅌ폭
    '19.3.13 1:45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직장 구하는것보다 살빼는게 더 빨라요.
    듣기 싫은 소리겠지만요. 석달 노력해서 팍 빼세요.

  • 3. 홍진경 아니고
    '19.3.13 1:45 PM (182.227.xxx.142)

    홍진영;;

  • 4. 직업이
    '19.3.13 1:45 PM (182.226.xxx.159)

    몸매로 결정되지는 않죠~~^^;;

  • 5. ...
    '19.3.13 1:47 PM (121.152.xxx.18)

    뭐에 관심있고 어떤 능력에 따라 달라지지않을까요?ㅜ
    그낭 두드러보세요 하고싶은거

  • 6.
    '19.3.13 1:49 PM (175.120.xxx.219)

    근대 살빼면 직장도 잘 구해져요.
    건강에도 좋구요

  • 7. ..
    '19.3.13 1:53 PM (175.212.xxx.186) - 삭제된댓글

    글에서 살빼려는 의지가 없어 보이는데
    비슷한조건의 여자둘이 있음 외모로 뽑는건 당연한거니까
    목소리로 할수있는 대리운전 콜받는일 해보세요

  • 8. ...
    '19.3.13 1:55 PM (218.144.xxx.249)

    회사 들어갈 때는 과체중 아니다 찐 경우.
    만약 입사 전이라면 불이익 있었을지도.
    외모로 선택받지 않아도 되는
    전문직이라면 큰 상관 없겠죠?
    건강도 중요하고 자기만족도 중요하니
    직업을 몸에 맞추어 선택할 게 아니라
    몸을 만들어보세요. 맘먹고 빡세게

  • 9. ...
    '19.3.13 1:56 PM (223.62.xxx.142)

    살뺄려는 노력 많이하고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한약까지 먹었지만 잘 안빠지네요

    보통 1년 잡아야한다는데 다이어트 하는동안 너무 지쳐요. 다 빼고 취업할수는 없는데..

    몸이 이러다보니 면접에서 좋은인상을 주기가 힘들지요

    그래서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해서요. 다들 노시지는 않을것 같아서

  • 10. 헐...
    '19.3.13 1:57 PM (147.47.xxx.6)

    위에 186 같은 사람은 팩폭이랍시고 입찬소리 잘하네요.
    무례한 말까지 할 필요는 없는데. 궁예세요? 의지찾게.

    김지양씬가? 빅사이즈 모델분 참고하세여

  • 11. ..
    '19.3.13 2:01 PM (175.212.xxx.186) - 삭제된댓글

    아 죄송해요 그런줄도 모르고
    제가 대리운전 콜받는일 이주 대타로 했었는데요
    다들 편한옷 입고 화장도 안하고 슬리퍼 신고 일하더라구요
    목소리좀 상냥하면 지원해보세요

  • 12. ????
    '19.3.13 2:04 PM (218.145.xxx.144) - 삭제된댓글

    이해를 못하겠능.......살찐거와 직업이 무슨 상관 이에요?
    연구소인데 화학과 출신들 뽑는데 엄청나게 둥뚱녀 들어왔는데 목소리 시원시원하고 일도 꼼꼼하게 시원시원하게 하고 맘에 쏙 들던데요.

    미국인들 옷 파는곳 가면 맞는 사이즈별로 다 있을걸요. 걔네들 거의 사람의 몸집을 벗어난 닝겐들 천지라서 원글님은 약간 오동통수준으로 보거든요.

  • 13. ????
    '19.3.13 2:09 PM (218.145.xxx.144) - 삭제된댓글

    글고요. 살 빼는데 돈 들이지마세요. 음식물들도 약도 사들이지마세요. 내보내는 작업 이에요.
    돈도 들이는게 아니라 안써야 하는게 다이어트에요.

    가장 잘듣는 비법 알려드릴까요.
    매일 정해지 시간에 나가서 걸으세요. 매일 40분. 이것만 하셔도 살 빠집니다. 글고 콜라.탄사음료 먹지마세요. 두개만 해도 확 빠질걸요. 소고기미역국밥. 되도록 이렇게만 몇개월간 먹어도 괘찮아요.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3년간 걸어서 살 뺀 닝겐 입니다.
    바비바리 만들어도 봤어요. 걷기 1년반 정도 하니깐 간에 기별도 안가서 뛰기 시작 했어요. 뛰기 30분.. 이것만해도 충분합디다.

  • 14. 살빼기
    '19.3.13 2:11 PM (183.98.xxx.142)

    힘들다는 사람한테 뭘 자꾸
    살빼고 구직하라고들 ㅉㅉ
    원하는 대답 못하겠으면 입닥하지.
    첫댓글인데요
    몸매 상관없이 인상 좋고 사교적이면
    의외로 화장품이나 폰 판매직에
    더 적합할수도 있어요
    나 단골 가게 아가씨도 똥보단 뚱쪽인데
    얼마나 밝고 상냥하고
    이국주처럼 자신에게 어울리는 화장도
    잘 하고 있는지 부지런해보이고
    이쁘더라구요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켜보세요^^

  • 15. 아는언니
    '19.3.13 2:13 PM (119.70.xxx.204)

    간호조무사 하는분있어요 백키로넘을거예요 간호복은 치수무한대로 주문하면되거든요

  • 16. 아는언니
    '19.3.13 2:16 PM (119.70.xxx.204)

    너무뚱뚱하면 병원에서 면접때안될수도있긴한데 산후조리원은 되는것같더라구요

  • 17.
    '19.3.13 2:21 PM (175.223.xxx.138)

    뚱뚱하면 어때서요
    상냥하고 자기일 열심히하는 인상주면 되지요
    저 뚱뚱했어도 취직잘되고 사장님들 다 좋아하셨어요
    넌 어디가도 인정받을거라고
    면접때 인상이 당찰거같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어요
    자신감 가지시고 당당해지세요

  • 18. ....
    '19.3.13 5:31 PM (58.148.xxx.122)

    큰옷가게 구경삼아 쭈욱 돌아다니면서 직원 구하는데 있나 보세요.
    큰 옷 가게는 직원이 날씬한거보다 살쪘지만 옷 잘 입은걸 더 좋아해요.
    맘에 드는 이쁜 스타일 발견하면 옷도 사 입으시고요.

    그리고 쿠팡 물류센터..
    집근처에 통근버스가 오면 괜찮아요.
    하루종일 걸어다니는 일이라 운동삼아서요.

  • 19. 어휴...
    '19.3.13 9:28 PM (223.38.xxx.112)

    저요저 (40대초반, 77사이즈)
    그리고 저희 손아랫 동서(30대초반, 88~99사이즈)

    전 공무원 동서는 대기업
    동서가 더 잘나가고 자신감있어요.

    체형으로 직업을 정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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