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사교육을 하나의 시장으로 보고 있는 듯...
세금을 징수하고 고용을 유발하는.
아이도 부모도 정책의 노예.
정부가 사교육을 하나의 시장으로 보고 있는 듯...
세금을 징수하고 고용을 유발하는.
아이도 부모도 정책의 노예.
고용 세금뿐만 아니라
상가도 공실 엄청 늘것 같아요
아파트 상가는 부동산 학원 나가면
절반넘게 빌듯
사교육을 유발시키죠
선행말라며 하는 짓은 선행안하면 낙오되도록 프로그램 다 짜놨어요
사교육 없어지면 실업자가 엄청 늘어난다 잖아요
사교육 때문에 힘들지만
사교육으로 먹고사는?나라 이기도 하죠.
학원 강사들이 어마어마 하죠
그들의 밥줄 이기도 하니까요
없어져야 하지만
절대 없어지면 안되는 아이러니
위의ㅜ사실을 인정안하고 겉으론 반대 뒤로는 조장하고 있으니 문제죠 국민을 속여먹는 짓을 제일 먼저 제일 많이 하고 있다니까요
저도 무서운게, 사교육을 안 받으면 낙오자가 되는 그 상황 이에요. 사교육 시장이 어쩌구는 사실 신경도 안 쓰이고요...최소 수학학원 영어학원 안 다니면 학교 다니기 힘들잖아요. 다른 친구들은 다 잘 하는 상황이고, 선생님도 니들은 이미 다 알지 하는 상황이고...이러니 애가 학원 다니기 싫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다니게 되고
글쎄요 사교육은 교육부가 조장하는게 아니라 사교육 시장과 부모들 욕심이 부추기는거죠;;;
어제 뉴스에, 사교육비 지출이 더 올랐다고 나오더군요. 가구별.
저 다른 글도 썼지만, boooo님, 아이 영어 교과서를 들여다보면, 교육부가 사교육을 조장하는 게 맞다 싶어요.
도저히 사교육 없이는 공교육을 따라갈 수가 없게 만들어 놓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부모들 욕심때문이죠.
정부탓 하기는.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지요.
욕심을 부릴 필요 없는 구조라면
돈 쓰고 애 잡으면서까지 하진 않지요.
우리는 법과 제도 위에 살아가잖아요.
다 부모 욕심아닌가요?
그리고 내 아이가 남보다 조금 더 잘했으면 하는 마음은 부모의 본능이구요
아무리 좋은 제도을 가져와도 남보다 더 잘하려면 내가 애 붙잡고 못가르치니 학원을 보내죠
우리나라에 공부말고 가성비 있는 교육이 뭐가 있어요
'19.3.13 2:01 PM (110.70.xxx.200)
다 부모 욕심아닌가요?
그리고 내 아이가 남보다 조금 더 잘했으면 하는 마음은 부모의 본능이구요
아무리 좋은 제도를 가져와도 남보다 더 잘하려면 내가 애 붙잡고 못가르치니 학원을 보내죠
우리나라에 공부말고 가성비 있는 교육이 뭐가 있어요
다 부모 욕심아닌가요?
그리고 내 아이가 남보다 조금 더 잘했으면 하는 마음은 부모의 본능이구요
아무리 좋은 제도을 가져와도 남보다 더 잘하려면 내가 애 붙잡고 못가르치니 학원을 보내죠
우리나라에 공부말고 가성비 있는 교육이 뭐가 있어요
결국 부모의 불안감과 욕심이 만들어 낸거죠.
처음을 생각해보세요.
정부가 나서서 사교육 시장을 만든건 아니잖아요.
선행시키고 내 자식 남들보다 잘하라고 보낸건 부모죠.
정부가 사교육 시장을 포기못하는 것인지 어쩐지 잘은 모르겠으나
공교육의 교육 수준(?)을
사교육을 안시켜도 될 만큼 높이고 싶어하진는 않는 것 같아요
공교육만 믿고 가면 ...... 큰일 나겠어요
초등 중등 학교 순수 학습 내용 만으로
과연 고등학교 수업이 가능할까 싶거든요
학교에서 다 못가르쳐내니까 글죠!!
그걸다 배워가야 공대같은 경우 대학교과서를 이해하겠죠.
대학교과서 내용 수준을 내리던가요!!
또 그리되면 대기업등 산업현장이 곤란하겠죠.
생각해보니
적당한 사교육시장은 취업률에도 도움되겠네요ㅠ
제조업은 인건비때문에 동남아로 빠져나가고
관광자원없는 우리나라가 외국인상대로
서비스업 확대해서 일자리만들기도 어렵고
저희도 고등아이 과외비 감당하며
벌어서 사교육비로 뿌리는게 많은데
이렇게 돈이 돌고 도네요 ^^
부모의 불안감이 전혀 없다고 볼수는 없지만 그게 핵심은 아녜요. 초중고 과정을 전반적으로 다 알고 하는 말인지...
교과서 내용 난이도 조정에 실패해서 매끄럽지 않고 들쑥날쑥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