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9.3.13 11:13 AM
(218.50.xxx.154)
누가누군지도 모르고 누구엄마인지 알았어도 기억도 안납니다. 원하는대로 입으시길.
2. 총회
'19.3.13 11:15 AM
(119.69.xxx.192)
다들 수수하게 하고 오세요.
요즘은 다 집앞 오분거리내에 학교이다보니 집앞에 나오는 그대로 나오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막 멋부리고 모셔놨던 명품백 들고나오는 분들 거의 없으신듯 해요.
3. ᆢ
'19.3.13 11:15 AM
(210.100.xxx.78)
자기자식 .담임 보느라
아무도 안쳐다봅니다
총회끝나고
오지랖학부모있으면 커피마시러 가긴 할듯하네요
4. ..
'19.3.13 11:16 AM
(106.102.xxx.105)
-
삭제된댓글
하이힐에 학교안에 신발에 덫신 끼워 신는지 실내화 따로 주는지 알아보세요
복도에서 따각따각 다니실까봐
5. 젊으시네요.
'19.3.13 11:17 A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내년에 47세에 초 1 되는 딸 있어요. 총회는 가본적 없으니 총회룩에 바바리는 넘 식상해요.. 올리신대로 입으시고 담임샘와 반엄마들한테 밝은 표정으로 인사. 이 정도면 될꺼 같아요.
6. 11
'19.3.13 11:17 AM
(59.15.xxx.17)
저도 총회 처음 가는데 하이힐 신으면 안되나요?..
7. ...
'19.3.13 11:18 AM
(221.159.xxx.16)
아무도 관심 없어요. 튀면 바라보겠지요
8. 12233
'19.3.13 11:22 AM
(220.88.xxx.202)
-
삭제된댓글
정장에 하이힐 입고 오는
엄마 없어요.
있긴 있어도 다 쳐다보고
별나 보여요.
패딩은 좀 글코.
코트에 청바지.
슬립온신어도 되요.
수수하게 많이들 와요
9. 12233
'19.3.13 11:24 AM
(220.88.xxx.202)
정장에 치마.하이힐
머리 셋팅 웨이브.
이렇게 오는 엄마들 없어요.
있긴 있어도 다 쳐다보고
별나 보여요.
패딩은 좀 글코.
코트에 청바지.
슬립온 신어도 되요.
다들 수수하게 많이들 와요
10. 유치원
'19.3.13 11:24 AM
(119.69.xxx.192)
유치원때나 발표회때 명품백들고 이쁘게하고 오시지 학교는 진짜 다들 튀지않으려 수수하게 집근처 나가는 정도로 하고 오시드라구요.
저도 애 학교 입학시키고부턴 진짜 튀지않게 동네룩으로 학교가요.
11. ...
'19.3.13 11:25 AM
(211.36.xxx.202)
-
삭제된댓글
무난한게 화려한것보단 나은 것 같아요
12. 중2 엄마
'19.3.13 11:28 AM
(182.224.xxx.16)
요즘은 초1이 43세면 늙은 엄마 - 인가요? ㅎㅎㅎ
저는 그런 생각없이 갔는데 ㅎㅎㅎ
첫 총회면 마치고 교실로 가서
선생님과 엄마들 서로 인사나누지 않나요?
학부모 조직도 나누고 봉사도 맡고 .....
첫 인상이 중요하지요.
공식적인 자리에 맞춰 단정하게 입고 가시면 됩니다
준비하신 의상이면 충분하실 듯 해요
13. 작년
'19.3.13 11:29 AM
(119.69.xxx.192)
초2엄마인데요. 작년 총회,반모임 해봤는데 청바지에 패딩 에코백 하고 오신분들도 많고 그냥 코트에 바지 단화에 스카프정도 하신분들은 조금 신경쓰고 오신정도.. 힐신으신분은 못봤어요.
저는 그냥 니트바지에 핸드메이드 베스트입고 플랫신고 갔어요~~
제가 반대표였는데 전학년 반대표 모임에 가족사진 찍을때처럼 치마정장에 진주귀걸이하고 머리 셋팅하고온분 혼자여서 완전 튀었어요ㅋㅋ 메뉴가 갈비탕이였는데^^
14. ...
'19.3.13 11:29 AM
(49.166.xxx.14)
엄마옷은 아무 상관없어요
잘차려입으면 눈에 띄기는 하지만
그냥 세련됐다 미인이다 끝이에요
아이가잘하면 무슨옷을 입었든 빛나고 대우받아요ㅎㅎ
그래도 1학년엄마들은 첫 총회이니
대체로 깔끔하게 갖춰입고오시기는해요
저도 그랬던거같고요
글에 쓰신것처럼 검정슬랙스에 모직코트입고가시면 되실거같아요
단정하게 입고가시면 됩니다.
15. ...
'19.3.13 11:29 AM
(175.223.xxx.208)
언니~^^ 43시면 많은 것도 아니예요.
걱정마세요~
16. ㅇㅇ
'19.3.13 11:31 AM
(116.121.xxx.18)
학교마다 분위기 달라요.
엄청 꾸미고 오는 동네도 있어요.
금요일 날씨 검색해보세요.
트렌치코트는 좀 춥지 않을까요?
그런데 총회 때 절반 이상이 트렌치코트 차림이더군요.
검정색 슬랙스,하이힐 , 블라우스에 모직코트
좋아보여요.
하이힐보다는 낮은 굽이 더 나을 것 같기는 한데,
아이도 엄마가 예쁘게 하고 오면 좋아해요.
17. 근데
'19.3.13 11:31 AM
(121.131.xxx.6)
-
삭제된댓글
소리나는 힐은 좀 피하세요
18. Ff
'19.3.13 11:32 AM
(175.120.xxx.219)
수수하게가 최고
19. 머리만
'19.3.13 11:33 AM
(1.241.xxx.7)
깔끔하게 손질하고 가면 딱좋을 듯 해요ㆍ
20. 옹이.혼만이맘
'19.3.13 11:36 AM
(58.226.xxx.175)
요즘 자연스럽고 단정하게 입는게 최고일듯요.꾸민듯하면 촌스러워요. 저랑 동갑이시네요.저는 올해 대학입학한 딸이있어요~^^
21. 이맘때 교실은
'19.3.13 11:40 AM
(175.223.xxx.206)
추워요
넘 얇게 입고 가면
떨다옵니다
특히 발등 훤히 맨살에 구두는
발시려요
얇게 있을땐
핫팩 하나 챙기세요
22. 해품달
'19.3.13 11:41 AM
(223.62.xxx.215)
엄청세련되게
세상 화려한 하이힐 신고오는 엄마들도 여럿봤어요
실크블라우스에처음본샤넬백든엄마도있었고요
근데오히려 너무튀더라구요
23. 다름
'19.3.13 11:46 AM
(218.54.xxx.190)
다들 수수하게가 대세네요.
저희동네만 엄마들 멋내고 학교 오나봐요.ㅎㅎ
물론 수수하게 하시고 오시는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꾸미고 오셔요~ 명품백에 하이힐 정장도 많고
시선한눈에 받을정도로 화려하게 꾸미고 오는분들도 꽤 있고요. 하지만, 총회때마다 느끼는건 참 불편하고 춥다 입니다.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24. 은지
'19.3.13 11:49 AM
(221.153.xxx.169)
1.전혀 늙은 엄마 아니세요~^^
2.그냥 깔끔하게 입고 가세요
25. 늙은엄마
'19.3.13 11:52 AM
(112.221.xxx.67)
아니라 해주셔서 다행이에요
입학식날 갔더니 제가 젤 나이있을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어요...ㅜ.ㅜ
26. 45세 늙은엄마
'19.3.13 11:53 AM
(115.140.xxx.222)
패딩 입어도 다들 관심없어요. 츄리닝만 안입으면 될듯. 제 기준으로는 차로 5분거리 이마트갈때 입는 정도면 충분해요.
27. 둘째
'19.3.13 11:53 AM
(119.69.xxx.192)
둘째엄마들이 많아서 43이면 보통인데요^^
28. .....
'19.3.13 11:54 AM
(112.221.xxx.67)
눼?? 이마트갈때 엄청 누추한데 그렇게 하고가면 선생님이 기분나뻐하실거같은데요??
29. .ㅡㅡ
'19.3.13 11:56 AM
(112.150.xxx.194)
그냥 수수하게.
근데 이 동네는 좀 멋내는 엄마들 많아서.
수수하게 멋안낸듯 하면서 명품 많이 해요.
저도 그냥 단정하고 깔끔하게. 튀지않게요.ㅎㅎ
30. 대딩고딩맘
'19.3.13 11:57 AM
(58.230.xxx.110)
총회날 학교는 추워요~
해마다 이쁘게 입고와 개떠는 엄마들을 많이 봐서...
전 모직자켓에 진바지입고 가요~
어글리슈즈신고 크로스백...
3월에 감기들면 봄내내 골골거려 조심하는편~
31. ....
'19.3.13 11:59 AM
(223.38.xxx.165)
-
삭제된댓글
어디든 첫인상은 안튀는게 최고 같아요. 조용히 있으면서 사람들 파악하는게 길게 보면 더 낫더라구요.
32. 엥?
'19.3.13 12:01 PM
(119.69.xxx.192)
선생님이 엄마 차림새보고 기분나빠하다니요~~~ 전~~~~혀 외관 신경 안써요ㅋㅋ 초딩 샘들은 그냥 아이 순하고 착하면 그만이에요. 초보엄마들 아니고 다들 총회 다녀보신 엄마들 댓글이니 도움되셨음 해요.
33. 음
'19.3.13 12:20 PM
(218.53.xxx.41)
이상하네요
여긴 지방이고 학구열 센 동네아니예요
엄마 치맛바람도 별루 없고요
나서는 엄마들도 많지 않아요
하지만 총회때 다들 이뿌게 꾸미고 와요
원글님 구두도 신으시고 예쁘게 하고 가세요
저는 오히려 너무 편하게하고 오는분 거의 못본듯한데요?
34. 하이힐
'19.3.13 12:20 PM
(49.196.xxx.68)
제 아이들 학교는 엄청 언덕길이라..
슬립온 신고도 헉헉 했어요.
운동장 건너 교실까지 멀수도 있고...
35. gg
'19.3.13 12:27 PM
(211.114.xxx.15)
첫아이는 아니지만 52살 51에 초등 입학한 학부모도 있더라구요
힘내세요 그정도야 요즘 많은것도 아니죠 뭐
대신 아이는 빠릿하게 챙겨 주세요
주변에 보니 나이 드신분일 수록 애들 잘 안 챙겨요 (일반화는 아니구요 아무래도 30대 엄마보다는 좀 )
그리고 나름 이뿌게 하고 가세요
아이들 모르는것 같아도 자기 엄마 이쁘게 하면 좋아해요 특히 여자애들
36. 가을
'19.3.13 12:28 PM
(218.157.xxx.93)
너무 튀는 엄마들만 눈에 튀어요,,요란하게 화장이며 옷이며 화려한 엄마들,반대로 심하게 안꾸미고 쌩얼에 머리질끈 추리닝 차림엄마들도 튀어요,,
은은하게 차분하게 입고가심 되어요,저도 43에 애 입학시켰어요,,공부잘하고 야무져요,ㅡ
37. 학교가
'19.3.13 12:31 PM
(124.49.xxx.172)
바로 코앞인데 꾸미고 가기 너무 어색해요.
전 그렇더라구요.
사실 가기도 귀찮아요.
공개수업보는건 좋지만 총회는...바쁘다는 엄마들 가버리고 남은 엄마들끼리 자기 애자리에 무슨 수업받는거마냥 앉아가지고 일어서서 애국가 부르고 귀에 들어오지도 않는 형식적인 교과과정 설명듣고 교장샘 말씀 듣고...선생님 인상적이지도 않는 얘기듣고 작년부터 전교생으로 다 바뀌어서 나아지긴 했지만 녹색 어머니 뽑는거...눈치봐야하고...전 녹색과 사서도우미신청 일찌감치 했지만...이런게 너무너무 싫어요.그냥 편하게 얼굴보고 앉아서 차도 마시면서 선생님께 학급 학교 얘기만 듣고 끝냈으면 좋겠어요
38. 개취
'19.3.13 2:11 PM
(58.234.xxx.57)
-
삭제된댓글
그 차림에 힐은 너무 대놓고 힘준듯하고
굽낮은 신발이 더 은은하게 세련되 보일듯 ㅎ
39. ...
'19.3.13 3:36 PM
(182.222.xxx.106)
49세 초1엄마인데요
경험상 새옷은 티나서 비추. 평소보다 조금 신경쓰시는 정도가 좋을듯
40. dlfjs
'19.3.13 3:37 PM
(125.177.xxx.43)
이상하지만 않으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