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다닐때 엄마의사랑을 어떻게느끼셨나요?

대학생딸 조회수 : 2,619
작성일 : 2019-03-13 09:36:53
멀리떨어져있는 대학다니는딸과의 소통
자꾸멀어져가는것같아서요
눈오는아침 문득 여쭤봅니다
IP : 175.209.xxx.1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
    '19.3.13 9:39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아침날씨 보고 옷 어떻게 입으라고 얘기해줄때요

    (옷 코디가 포인트가 아니라 따뜻하게 입어라~ 이런 얘기요^^)

  • 2. ..........
    '19.3.13 9:43 AM (58.146.xxx.250)

    엄마의 사랑을 느껴본 적은 없지만.
    아 그러면 댓글 달 자격이 없을까요?^^;
    저도 대학 다니는 딸이 있어요.
    그런데 이제 잔소리는 더이상 먹히지 않고
    그냥 무조건적인 지지가 필요한 때인 것 같아요.
    우리가 남편에게 바라는 것을 아이에게 해주면 굉장히 좋은
    친구 같은 모녀사이가 될 것 같은 느낌?
    남편에게 속상한 얘기를 하면 꼭 꼰대처럼 응수하잖아요?
    우리가 바라는 건 그냥 공감과 따뜻한 위로인데.
    아이도 마찬가지인데 자식이라는 이유로 걱정되는 마음에 자꾸 해결책을 제시하려고 하죠.
    그게 대학생쯤 된 아이들에겐 최악인 것 같아요.
    공감과 위로, 무조건 네 편이다는 든든함을 주고 조언은 양념처럼 살짝.
    저도 잘 안 되긴합니다ㅠ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분들의 생생한 댓글 저도 보고싶네요.

  • 3. .....
    '19.3.13 9:45 AM (58.146.xxx.250)

    아침님
    그걸 막 화내면서 강요해도 사랑이라고 느껴질까요?
    추울 거 같은데 자꾸 얇게 입으려고 할 때요ㅠ

  • 4. 저는
    '19.3.13 9:47 AM (61.74.xxx.206)

    한번씩 오셔서 맛있는것 해주실때

  • 5. ..
    '19.3.13 9:51 A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방구석에서 본인만 쳐다보고 있음 부담느껴요 집착하지말고 이제 본인 인생사세요

  • 6. 전화
    '19.3.13 10:02 AM (175.120.xxx.181)

    오면 전화 잘 받고
    돈 얘기하면 들어주고
    보고싶다 사랑한다 늘 엄마는 고대하는 척요
    잘하고 있을거라는 믿음이 크죠
    결과는 성적이 말해줄거거요

  • 7. 조금 다른 이야기
    '19.3.13 10:56 AM (180.81.xxx.149)

    올해 작은 아이까지 대학보내고 남편과 단둘이 남았어요.
    일주일이 지났네요 ..
    어제 남편과 외식을 하면서 음식 사진을 찍어 가족톡방에 올렸어요
    우리 잘 지내고 있다고 너희들도 잘 지내라고...

    저녁먹고 산책을 하면서 생각했어요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어떻게 지내는 것이 좋을까?
    부모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신을 일을 열심히 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기를 원하듯
    우리 아이들도 부모가 건강하고 사회에서 자신을 자리를 지키며 부모가 서로 사랑하면서 노년을 준비하기를 바라겠구나........

    아이들도 그것을 원하고 그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지 않을까요?

  • 8. 좋은 글
    '19.3.13 11:15 AM (1.215.xxx.194)

    감사합니다
    비슷한 마음이라 고쳐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 9. 점점
    '19.3.13 3:14 PM (220.120.xxx.207)

    멀어져가는게 정상이죠.
    미성년자일때하고는 또 다르잖아요.
    서운해도 그냥 집에 오면 맛있는거 해주고 가끔 예쁜 옷사주고 그거면 되지않나요?
    저도 대학가면서 멀리 부모님떨어져 지냈는데 일일히 간섭하고 연락하고 옆에있는것처럼 속박하려고 들면 너무 답답하더라구요.믿어주면 그게 자식에게는 큰 힘이예요.

  • 10. ,,,
    '19.3.13 4:14 PM (121.167.xxx.120)

    길게 보고 잔소리 안하고 자기 생각에 맞춰 줬어요.
    먹고 싶은것 맛있어 하고 좋아 하는 음식을 기회 되는대로 해주고요.
    결혼해서 집떠나면 남 될텐데 싶어서 있는 몇년이라도 잘해주자 마음 먹고요.
    그 나이에는 다 형성된 인격이라 얘기해도 안되고 조언 하는 식으로 해주고 아님 말고
    네 인생이니까 마음으로 놓아 주니까 서로 사이는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1953 인바디 측정할 때 옷에 침이 꽂혀 있었어요.. 6 ㅜㅜ 2019/03/17 2,693
911952 욕실 청소 세제 중 최고봉은 뭔가요? (특히 변기) 7 세제 2019/03/17 4,320
911951 타블로 딸 하루는 영어도 잘하네요 47 .... 2019/03/17 25,107
911950 전현무 없는게 백배 낫고 이제 분량도 없어요 24 전현므ㄴㄴ 2019/03/17 7,611
911949 시댁에 가면 식당 예약을 해두심..돈은 우리가. 57 ㅇㅇㅇㅇ 2019/03/17 22,188
911948 이혼하시고 더 잘 사시는 분 20 제발 2019/03/17 7,410
911947 왼쪽눈썹.아이섀도우 화장이 잘 안돼요 6 땅지맘 2019/03/17 1,048
911946 가글 쓰신 후 물로 헹구시나요? 5 kr 2019/03/17 2,297
911945 아이 입시 끝나고 겨울에 하와이 두달살기 하다 오려고 하는데요... 9 올말 2019/03/17 4,196
911944 2주에 몇키로 뺄까요 3 ㅇㅇ 2019/03/17 2,496
911943 광양방문 4 광양 2019/03/17 1,553
911942 옷에 대한 내안의 편견 11 ㅇㅇ 2019/03/17 6,222
911941 요즘 잡곡밥 할때 뭐 넣으시나요? 4 ... 2019/03/17 1,688
911940 회사 면접 잡혔는데 잡플래닛 점수가 낮네요 5 .. 2019/03/17 2,299
911939 위인전집 기억나시는 분? 3 .. 2019/03/17 1,118
911938 순한 남편 두신 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14 ..... 2019/03/17 8,826
911937 간만에 사람 많고 북적북적한 곳에 가니 좋더라구요~ 5 히키코모리 2019/03/17 1,817
911936 담주부터 바빠지는데 체력안좋아 1 2019/03/17 1,215
911935 나혼자 산다 화제가 되어서 보니 24 ... 2019/03/17 9,078
911934 만성위궤양때문에 소식을 하다보니.. 2 민트레아 2019/03/17 3,171
911933 한반도 붉게 덮은 미세먼지’어스널스쿨’ 잘못된 정보 2 .. 2019/03/17 1,911
911932 목동쪽 세탁기청소업체?? 추천부탁드려요 청소필요 2019/03/17 816
911931 존재감이 없고, 만만한 사람은 이런 반응 받아도 되나요? 14 ........ 2019/03/17 8,032
911930 드디어 월요일이 돌아오네요.. 1 2019/03/17 1,857
911929 방탄팬만 지민이 노래중에 12 휴일 2019/03/17 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