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312142603916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가 “집권 2~3년차 차기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1~2위를 하는 분들은 확률적으로 (대통령이) 안 된 분들이 더 많다”면서 “대선은 마라톤과 똑같다. 바람막이가 앞에서 달려주고 뒷심을 발휘해 치고 나가야 하는데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은 그걸 아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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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이택수가 어떤 인물인지 아시는 분은 아실테고...
이 인터뷰를 보니 아무래도 유시민이 대선에 나올까봐 가장 많이 겁을 먹고 있는 건 자한당이 아니라 민주당내 모 계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