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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은 정치적 수사와 웅변을 연기하는게 참 역겹죠

...... 조회수 : 1,118
작성일 : 2019-03-12 23:08:46

당대표 후 매일의 인터뷰나 오늘의 연설이나

톤과 어조, 말투, 목소리 색깔이 매일매일 다르죠

늘 달라요. 어색하리만치 그때그때 다릅니다

목소리 연기를 어설프게 교습받고 연습을 하니까요

눈치 빠른 분들은 이미 눈치채셨을거에요


이미지 정치에 한때나마 성공한 박근혜 아바타가 되고싶은지

나쌍 본인 나름대로 이미지메이킹에 열심히 열올리는 과정이

현재의 어조와 어투에 고스란히 드러나죠


그년은 말을 할 때 보면 정치적 수사도 뭐도 아닌

그냥 연기를합니다. 바라보고 있으면 참 역겹죠

 반감을 증폭시키죠

참 가소로워요

오늘은 그 반감이 폭발한 날이었구요.

진심 재수없습니다


IP : 112.140.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2 11:09 PM (124.111.xxx.101)

    정말 웃겼어요

  • 2. ..
    '19.3.12 11:11 PM (211.205.xxx.62)

    묘하게 역겨운데..뭐라고 표현이 안돼요.
    어디선가 본듯한 말투 표정

  • 3. ...
    '19.3.12 11:12 PM (49.1.xxx.37)

    진짜 머저리 같이 연설하더 군요
    뇌도 텅 목소리도 텅
    주어 없는 년 보니 영혼없어보여요

  • 4. ....
    '19.3.12 11:12 PM (58.182.xxx.31)

    진심 욕도 아까운 발연기였어요.
    나베년! 꺼져!!

  • 5. 인간 자체가
    '19.3.12 11:15 PM (221.154.xxx.186)

    싫어요.
    꼭 컨텐츠뿐아니라 스타일, 인간자체.
    민주당에도 말하는 스타일이 역겨운사람이 있어요.

  • 6. ..
    '19.3.12 11:35 PM (211.205.xxx.62)

    윗분이 찾아냈어요
    누굴 따라하는지.
    503이었어요.
    요뇬 잡았다

  • 7. ...
    '19.3.12 11:52 PM (116.127.xxx.74)

    저만 그리 느낀게 아니군요...
    끝나고 나올때 표정은 초딩이 학예회 끝나고 나오면서 "엄마 나 잘했지?" 하는 표정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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