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후 매일의 인터뷰나 오늘의 연설이나
톤과 어조, 말투, 목소리 색깔이 매일매일 다르죠
늘 달라요. 어색하리만치 그때그때 다릅니다
목소리 연기를 어설프게 교습받고 연습을 하니까요
눈치 빠른 분들은 이미 눈치채셨을거에요
이미지 정치에 한때나마 성공한 박근혜 아바타가 되고싶은지
나쌍 본인 나름대로 이미지메이킹에 열심히 열올리는 과정이
현재의 어조와 어투에 고스란히 드러나죠
그년은 말을 할 때 보면 정치적 수사도 뭐도 아닌
그냥 연기를합니다. 바라보고 있으면 참 역겹죠
반감을 증폭시키죠
참 가소로워요
오늘은 그 반감이 폭발한 날이었구요.
진심 재수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