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음을 단단히 하는 방법

353535 조회수 : 2,215
작성일 : 2019-03-12 15:25:44
저는 마음이 여려요.정도 많구요
그래서 그동안 많이 당하고 살았네요.남의 말에 휘둘리고요
마음을 튼튼히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IP : 175.209.xxx.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9.3.12 4:08 PM (42.82.xxx.142)

    사람들을 좋아해서 그래요
    님을 휘두르려는 사람들 다 끊어낼 용기만 있으면 해결가능합니다
    사람들과 잘지내려는 마음을 버리고 자기자신을 우선시하면
    남의말에 휘둘리지 않아요

  • 2. ...
    '19.3.12 4:35 PM (122.46.xxx.26)

    그게...사람들이 몇마디 말 해준다고 바뀔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이 되어지네요...

    어떤 상황, 사건들을 계기로 본인이 터득하고, 결심하고, 만들어나가게 되더라고요.

    제 경험담이면서~
    주위사람들 지켜본 바에 의하면
    대부분...그렇더라고요.

    일단은
    미움 받을 용기!를 과감히 장착하시고
    세상을 님 위주로 한 번 살아보세요.

  • 3. 만만
    '19.3.12 9:34 PM (222.237.xxx.4)

    타인의 말에 상처받고 힘들어서 이것저것 많이 공부했어요. 휘둘리는건 그들의 문제가 아닌 내 문제더라구요. 많이 부딪치면서 몸소 체험 했어요. 나쁜말을 들으면 그 말을 믿으며 영향받지 말고 너란인간도 나처럼 쥐뿔 잘난것도없는게 애쓴다 생각하고 그들이 내뱉은 말들을 믿지 않고, 한귀로 듣고 흘려요. 이젠 상대방의 부정적인 말들이 본인 한테 하는 독백이거니 하고 흘려버려요. 듣기 싫은 말은 상대방이 하지만 반응은 내가 하는 것이기에 내게 불리하게 받아들여 감정소모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2883 혜자랑.준하가 동네 시위하면서 만났던것도.. 1 감동이다 2019/03/12 3,350
912882 눈이 부시게) 스캐 때 뒤통수 맞은 게 있어서 .. 2019/03/12 1,610
912881 국어 과외샘은 어떻게ㅜ알아봐야하나요? 2 목동 뒷단지.. 2019/03/12 1,230
912880 치매는 드라마와 다르다는 것을 13 2019/03/12 7,334
912879 고등학교 동아리 다 떨어지고 12 .. 2019/03/12 4,936
912878 저는 쓰레긴가 봐요 8 ........ 2019/03/12 4,800
912877 삼성, 엘지폰 다 써 보신분들 미디어 소리요~ 1 .. 2019/03/12 848
912876 예금만기일에 찾을수 있나요? 다음날인가요? 4 ... 2019/03/12 5,059
912875 그래서 출연진이 안내상, 우현 이었나봐요. 20 ㅇㅇ 2019/03/12 23,305
912874 정준영은 때되면 버리려고 차근히 준비된 카드였나봐요. 23 오홋 2019/03/12 28,504
912873 불타는 청춘 새친구 홍석천이네요 5 ........ 2019/03/12 4,398
912872 눈이부시게... 수작이네요. 2 ... 2019/03/12 3,617
912871 친구 푸념 두시간 들으니 5 답답한 친구.. 2019/03/12 2,704
912870 눈시게)생각나는 떡밥 있나요? 13 .. 2019/03/12 4,150
912869 뉴스에 나경원 5 2019/03/12 1,313
912868 나얼 의바람기억 4 tree1 2019/03/12 2,377
912867 정준영은 미국에서 그냥 살지 왜 귀국했을까요? 6 정둔영 2019/03/12 8,371
912866 jtbc 드라마 잘만드네요~ 2 2019/03/12 2,337
912865 눈이부시게) 연기 지존들이 모였네요 14 소소함 2019/03/12 5,460
912864 눈이부시게 이해 안되는점 22 ㅡ.ㅡ 2019/03/12 8,330
912863 눈이 부시게 김혜자님 바다에서 현실로 돌아가며 눈빛이 절망으로 1 ... 2019/03/12 3,596
912862 이상해요 오늘 지령은.. 29 .. 2019/03/12 4,699
912861 중2 총회 다들 참석하시나요? 6 직장맘 2019/03/12 1,939
912860 나경원은 정치적 수사와 웅변을 연기하는게 참 역겹죠 7 ........ 2019/03/12 1,118
912859 '장자연 동료' 윤지오 "문건 속 특이한 이름 의원, .. 2 뉴스 2019/03/12 3,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