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뒷치닥거리가 힘든저는 정말 못된엄마죠?

프리 조회수 : 2,551
작성일 : 2019-03-12 12:32:41
아이등교준비

아이병원가기

선생님과의면담

학부모총회

학원알아보기

이모든일들이 성가시고 귀찮아요

오롯히 내인생 나한테만 신경쓰고살고싶어요

사실오랜전부터 나같은 사람은 엄마될자격이없다고생각했는데 ㅠㅠ
하나만 낳은건 정말잘한것같아요

아이한테도너무미안하네요

그런데
성격탓인지
새로운사람과만나는일
새로운환경
새로운사건이생기는게
힘들어요

어제도아이친구엄마가 학원같이보내자며
연락이왔는데
아이를위해서는 친구엄마도좀 알아놓고 하면좋겠다생각하고
그러기로했는데

만나기로한그날까지 계속 그생각만들어요

그냥 이런저런생각이 계속 꼬리에꼬리를물어요

결국에는 애가없었다면
내가저엄마랑 만나는일도없을텐데
라는 생각에이릅니다

애키우는것도 공부하고 자격증도있으면좋겠어요
나같이소심하고 못난엄마는 못하겠끔
IP : 211.206.xxx.1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2 12:34 PM (125.177.xxx.43)

    힘든반면 즐거움도 있지 않나요

  • 2. 타고나기를
    '19.3.12 12:36 PM (119.198.xxx.59)

    에너지가 부족하신 분들이 있어요.

    기도 체력도 약하시고
    스트레스 잘 받으시고 . . .
    너무 죄책감 갖지 마시고
    아이앞에서 푸념이나 신세한탄? 이런것들
    감정적으로 말하지만 않으셔도
    좋은 엄마에요.
    그렇게 못하는 엄마들이 너무 많거든요.

  • 3. 프리
    '19.3.12 12:36 PM (211.206.xxx.102)

    저는그냥 여기서보이는 사건사고들
    엄마들의 푸념들을 봐도 가슴이철렁하고
    나한테 이런일이일어나면 어쩌나걱정되고
    두렵네요

  • 4. ...
    '19.3.12 12:36 PM (58.77.xxx.19)

    방전돠셨나봐요. 아이 못지않게 엄마들도 은근 긴장하고 있었을거에요. 쉬엄쉬엄 가세요~

  • 5. 저랑 비슷한 분이~
    '19.3.12 12:44 PM (180.64.xxx.162)

    저는.... 원글님 말씀하신 일들이 생기면 온몸에 신경이 곤두서요
    그렇다고 사람이 싫은 건 아닌대... 너무 힘이 듭니다
    그래서 82쿡이라는 친구가 너무 소중합니다 ㅎㅎㅎ

  • 6. 프리
    '19.3.12 12:47 PM (211.206.xxx.102)

    저는 사실 자존감이 낮아서요
    이동네가 좀 사는 동네라서
    괜히주눅들고그래요

    그집엄마는멋쟁인데 난 요모양이라서 괜히 움츠려들구요

    그리고 여기서도 보았지만
    엄마들이랑 어울려봤자 좋을것없다
    그런말도 수긍이되고

    저도잘지내고싶은데
    중간에틀어지면어쩌나싶어

    애초에 단절을하는게좋을까싶기도하고
    그러네요

  • 7. ...
    '19.3.12 12:54 PM (1.237.xxx.189)

    이참에 님도 깔끔하게 신경쓰고 다녀요
    일하면 다 부담이지만 집에 있는데 그것마처 귀찮다면 할 일이 없지 않나요
    아이병원가기
    선생님과의면담
    학부모총회
    학원알아보기
    이것들이 맨날 있는 일이 아니잖아요
    저도 엄마들 만나는거 부담이고 총회도 봉사 맡는거 다 싫고
    심지어 과제물 챙기고 각종 학교 서류 챙기는것도 미흡하지만
    한때라고 생각하고 해요
    아이 학원 픽업은 애랑 놀러다니는 기분으로 다녀요
    퀵보드타고 신나게 씽씽 달리면 전 종종걸음으로 뒤따라가요

  • 8. 긍정적인
    '19.3.12 12:56 PM (115.140.xxx.66)

    눈으로 보고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습관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뭐든 싫다는 느낌 두려운 느낌으로 살면
    계속 삶이 그런 연결고리로 이어지거든요
    같은 일을 가지고도 사람들 각자 받아들이는 게 다릅니다
    좀 다르게 긍정적으로 보도록 노력을 해보세요.

  • 9. 애들
    '19.3.12 1:00 PM (125.191.xxx.148)

    덕분에 살아요 ㅎㅎ
    저도 귀찮은일인데 몸을 움직여야하니
    혼자 있음 게을러지기 딱 쉬운 타입인데 그나마 애들덕에
    부지런 해졌죠;;

  • 10. 프리
    '19.3.12 1:10 PM (211.206.xxx.102)

    제가 생각해도
    부정적인생각을많이하는것같아요
    긍정적이고 좋은쪽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많이노력해야겠네요

  • 11. ...
    '19.3.12 7:43 PM (120.136.xxx.26)

    요즘처럼 맞벌이에
    아이까지돌보기란 당연히 힘들죠.
    남자들도 한몸건사하다 가족까지 부양하면 힘들고.

    다 어른되는 과정이죠.생로병사처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1129 부산 대연 남천 근방에 치과 좋은 곳 있을까요 1 헌이빨 2019/04/16 900
921128 탄천에서 으르렁거리는 풀어놓은개 1 kk 2019/04/16 851
921127 사주에서 궁합 보려면 어디를 봐야하나요 6 ㅇㅇ 2019/04/16 1,877
921126 도와주세요! 마음의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8 제발 2019/04/16 2,923
921125 그 날 ..언딘?. 2 잊지않는다 2019/04/16 880
921124 지금 케이블 드라마 나마야 2019/04/16 577
921123 발바닥을 찔려서 치료받았는데, 소독하고 항생제만 받았어요 2 어제 2019/04/16 1,008
921122 나들이나 야외나갈때 메는 크로스백 2 추천해주세요.. 2019/04/16 1,582
921121 홍가혜씨한테 미안하네요 18 더러운것들 2019/04/16 3,939
921120 아기동반 3대가족 해외여행 가보신분 어디가셨나요? 25 ㅇㅇ 2019/04/16 2,829
921119 정규수업은 결석하면서 보강은 오는 아이... 8 ... 2019/04/16 1,407
921118 노트북에 비번 거는 것 어떻게 하는 건가요? 2 알려주세여 .. 2019/04/16 1,020
921117 정진석도 막말 ㅜ 10 ㄱㄴㄷ 2019/04/16 1,719
921116 침대 갈빗살 부러진거 낱개파는곳 아세요 4 질문 2019/04/16 1,396
921115 방탄커피 진행중이신 님들 질문이에요. 3 방탄 2019/04/16 1,548
921114 애 잡는 엄마들이 이제 이해가.. 10 된다 2019/04/16 5,975
921113 차 대시보드에 전화번호 붙이고 다니시나요? 8 ㅁㅁ 2019/04/16 1,754
921112 남자는 대화코드,잠자리코드 뭐가 더 중요한가요? 35 ㅇㅇ 2019/04/16 13,436
921111 김치찌개 한솥 끓여 3일을 내놨는데 욕 안먹네요.ㅋㅋ 20 ㅋㅋ 2019/04/16 6,022
921110 변비약이요 6 2019/04/16 1,211
921109 안절이는 겉절이 레시피 알려주세요 2 냠냠 2019/04/16 1,657
921108 그날바다. .에서 제기한게 맞지싶어요 5 ㄱㄷ 2019/04/16 2,093
921107 일반감기 였는데 독감이 될수도 있는건가요? 7 바이러스 2019/04/16 1,118
921106 아래집 누수시ㅡ가족일상배상책임,급배수시설누출담보 20 현직 2019/04/16 6,738
921105 40대초반 클럽모나코 옷 어떤가요? 16 산다 2019/04/16 5,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