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퇴근후 요리하는 중국남자VS 퇴근후 육아,집안일에 시달리는 한국여자

vv 조회수 : 2,298
작성일 : 2019-03-12 10:17:12

   어젯밤에 중국남자 글을 썼는데요-

   퇴근 후 요리, 빨래, 설거지하며 살림하는 중국남자....

   남쪽 남자들이 주로 그런다던데, 북쪽 남자들도 안한다 해도 여자에게 사먹자면서 집밥이나 집안일

   강요하는 것은 한국남자보다 덜하다는 것....

   맞벌이하면 체력약한 여자보다 체력강한 남자가 퇴근 후 집안일 하는게 더 합리적이라며

   손님 오면 남자들이 앞치마 입고 요리하죠.


   중국보다 한국이 민주화에서 월등히 앞섰고 인권이나 개인 권리, 복지 등에서도

   선진화된 사회인데요, 남녀평등이나 여성의 권리는 중국보다 뒤떨어졌네요.

    역사적으로도 중국이 전족 등을 강요했던 나라로 여성 권리와는 거리먼 나라였는데

    사회주의 공산화를 거치면서 급속도로 남녀평등이 자리잡았고요.


    한국은 고려시대와 조선전기까지만 해도 유럽과 중국보다 더 여성을 존중하는 사회였는데

   - 고려시대에는 어머니 성을 물려받는 게 드문 일이 아니었고, 여성이 재산도 동등하게 물려받고

     자신의 재산권을 가지고 있어 남편에게 조선후기처럼 종속되지 않았고요.

     고려시대와 조선전기까지만 해도 혼인 후 대부분 처가에서 부부가 지내면서 아이를 낳고

     아이는 외가에서 자라고 아이가 좀 크면 시댁으로 가든지, 처가에 계속 있든지, 3의 지역으로 가든지

     선택했고요.


       조선이 망한 후 백년이 지나도 끈질기게 이어내려오는 풍습-며느리는 집안의 일손이고 데려온 식모

      처럼 집의 서열 최하위로 집안 음식 만들어야 하고 제사음식 만들어야 하고 시부모 간병 도맡아 해야

      했던 풍습은 그렇게 된 지 얼마 안 된 풍습이며 전통이 아니라는 거죠.

        어쩌다 이리 되었는지....

        그리고 21세기에도 왜 이리 개선이 더딘지....


      


     

    

   

IP : 39.113.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2 10:26 AM (223.62.xxx.102)

    82 시어머니들이 싫어하는 글이네요 ㅎ

  • 2. 유튜브
    '19.3.12 10:40 AM (211.198.xxx.191)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dOjI3jm1c80
    이거 함 보시면 중국남자들 인터뷰있네요.

  • 3. 중국남자가
    '19.3.12 10:44 AM (208.54.xxx.157)

    모두 그렇지도 않구요

  • 4. ..
    '19.3.12 11:02 A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중국어 일부만 보고 하시는 말씀.

  • 5. ..
    '19.3.12 11:02 AM (222.237.xxx.88)

    중국의 일부만 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 6. 음...
    '19.3.12 12:32 PM (112.155.xxx.161)

    그러게요 일부만 그렇죠
    홍콩계 남자 미국물먹은 친구는 저러더라구요
    저희 남편 토종 한국인인데 육아살림 다 잘해요 외벌이인데도...
    다 케바케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1624 불법취득된 증거는 무효이고 무죄이지요. 4 미국이라면 2019/03/12 887
911623 손절하고 싶은 고등 아들 9 이기주의 2019/03/12 5,876
911622 봄이 오려니 설레어 봄 옷을 많이도 샀어요 8 .. 2019/03/12 2,826
911621 국회는 일좀 하세요! 1 ㅇㅇㅇ 2019/03/12 463
911620 이종현이 정준영 절친이라는데 비슷한 부류일까요? 6 씨엔블루 2019/03/12 5,564
911619 어린이 집 적응 2주차. 1시간 가까이 울다가 와요. 14 어린이집. 2019/03/12 2,297
911618 회사후배에게 저녁 뭐 사줄까요 4 2019/03/12 1,510
911617 조들호-이자경 한민 어린시절 학대 당한거 맞나요? 4 ........ 2019/03/12 1,335
911616 너무 가려워 미칠거같네요.ㅜㅜ 11 속상 2019/03/12 4,926
911615 길냥이 중성화 신청하려 구청전화했더니 6 ㄴㄷ 2019/03/12 1,858
911614 나경원 얼굴 홍조띠고 있네요 ㅎㅎ 25 친일왜구 2019/03/12 6,078
911613 펌]승리 운명을 예견했던 유명 미국인 4 퍼온글 2019/03/12 7,610
911612 정준영 탑승한 항공기 한국영공 진입 현재 포항부근 상공 22 zzz 2019/03/12 10,192
911611 얼마전 핫딜로 떳던 마스크~ 6 싫어 2019/03/12 2,306
911610 연천열쇠부대맛집 4 엄마 2019/03/12 1,665
911609 시사인에서 쥐박이네 생방중 9 쥐를잡자 2019/03/12 1,073
911608 열많은 체질 어떤 음식이 좋은가요? 3 꽃순이 2019/03/12 928
911607 노래 제목 찾는데 가능할까요 ^^;;; 6 happy 2019/03/12 702
911606 내용 지워요. 17 2019/03/12 6,110
911605 스팀Q 다리미 사용하시는 분들 옷걸이를 어디 걸어두고 다림질 하.. 2 스팀Q 2019/03/12 1,144
911604 태안 당진 안면도 여행갈만한가요? 5 ㅇㅇ 2019/03/12 2,617
911603 나경원 오늘 어그로 끈게 13 토착왜구 2019/03/12 2,648
911602 권재진 전 법무부 장관 장자연 사건 연루자 3 진상조사단 2019/03/12 1,222
911601 초3 여아 활발한데 친구가 없어요 1 2019/03/12 2,077
911600 요즘 김포 어떤가요? 5 행복 2019/03/12 2,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