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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 없으면 혼자 살 준비해야겠지요...

.... 조회수 : 5,627
작성일 : 2019-03-11 22:34:59
사주든 뭐든 보면 남자복이 없다고 그래요.
무관이라 그런건지....
끼도 없고 남자관리능력이 없다는데,
진짜 제대로 사귀어 본 적이 없네요.
과감한? 끼, 애교... 뭐 그런건 없는 거 맞고,
외모도 뭐 평범하고요.

잘 맞는다는 남자를 20년 전에 만났는데, 별 이유도 모르고 차이고,
그냥 자기계발이나 하고 열심히 중성으로 살다가,
정말 잘 맞는 남자를 만났는데 나이 차가 너무 많이 나서 이어지기 어려웠어요...
이젠 나이도 많으니....
(근데 남자보는 눈이 없는게 아니라 그 사람들을 내꺼로 못 만드는 듯... 답답이)

한동안 왜 남자복까지 없을까...
연애니 결혼은 인간이면 다? 하는 거 아닌가... 난 인간도 못되나부다...
뭐 그런 생각에 휘둘려서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펐는데요.

그냥 포기하고 중성 인간으로 살아야 할까봐요.
남자 관리 능력이 없다고 하고... 뭐 또 흘러가는 거 보니 딱히 틀린말 같지도 않아서,
부끄럽지만.... 그냥 포기하고 열심히 능력 계발해서 돈 벌고... 살아야겠네요.

사랑하고 사랑받는 분들... 부럽습니다.
크흑..ㅜ








IP : 211.205.xxx.16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3.11 10:38 PM (125.142.xxx.145)

    무관 사주 여자는 무재 사주 남자랑 잘 맞는다고 하던데
    어딘가에 인연이 있겠죠. 포기하지 마세요.

  • 2. 홀로서기
    '19.3.11 10:41 PM (121.138.xxx.2)

    혼자 사는것도 좋아요
    사랑해주길 바라지 말고 자기사랑하세요
    내가 나를 온전히 사랑해도 행복해집니다

  • 3. 00
    '19.3.11 10:44 PM (175.116.xxx.93)

    결혼에서 벗어나면 남자는 많아요.

  • 4. ㅁㅈㅁ
    '19.3.11 10:45 PM (223.62.xxx.36)

    요즘 비혼이 대세에요. 여기 82에도 노처녀 비혼분들 많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 5. ...
    '19.3.11 10:51 PM (211.205.xxx.163)

    네. 씩씩하게 혼자 잘 살 준비 해야 하는데
    이따금씩 마음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특히 최근에 헤어진 친구는 정말 저랑 잘맞기도 하고 괜찮은 친구라 너무 마음이 아팠네요.

    꼬시는? 능력이 없는데 머 어쩌겠어요...ㅎㅎ
    돈벌고, 의미있는 일 하면서 살아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요들... ㅎ

  • 6. ㆍㆍ
    '19.3.11 11:06 PM (122.35.xxx.170)

    또 인연이 생기겠죠. 결혼했다고 다 사랑하고 사는 건 아니에요.

  • 7.
    '19.3.11 11:44 PM (124.56.xxx.35)

    솔직히 남자 꼬시는 능력은 타고나는 거 같아요
    아주 예쁘다고 할수 없고 그냥 예쁘장한 정도인데
    남자를 다루는 게 정말 쉬운 여자들이 있더군요
    그게 노력해서 되는게 아니라 타고나는 거예요
    그냥 남자를 잘 다루죠
    특히 여자들과 남자들과는 대하는 태도부터 달라요
    남자를 갖고노는 능력이 타고났다고 보면 되요
    그런 여자들은 남자들이 제일 만만해요

    뭔가 남자들과 같이 있으면 뭔가 어색하고 불편하게 느껴서 자연스럽지 못한 여자들이 있더군요

  • 8. aa
    '19.3.11 11:46 PM (222.121.xxx.117)

    주변에 무관여자들 결혼하고 잘만 삽니다
    사주 쉽게 판단하는거 아니에요 오래 공부한 사람도 제대로 못 읽는 사람 많아요
    남자 무재들도 결혼하고 잘 살아요
    감히 오지랖좀 부릴께요
    주변에 나이있는 골드미스들 보면 눈이 다 높아요
    나이들수록 돈도 중요하지만 내 행복도 중요합니다.
    내가 어느 부분에서 행복을 느끼는지 그걸 깨닫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돈 많아도 남편과 사이 안좋거나 하면 불행한 사람 많아요. 남편별루라도 돈이나 자식보고 사는 이들도 있구요
    본인이 어떤 성향인지 판단하는게 중요할듯 싶어요

  • 9. ...
    '19.3.12 12:43 AM (211.205.xxx.163)

    눈이 높다는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돈많은 남자 만나고 싶다는 생각 해본적은 한 번도 없고,
    사주같은 거 보면 남자보는 눈 없으니 능력보라는 조언을 주로 듣고 옵니다. 능력보다 인성을 본다고요.
    전 진짜 됨됨이... 나랑 맞는지가 최우선입니다.
    돈이나 애들보고 살려면 솔직히 왜 결혼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눈이 높다는 기준도 잘 모르겠고,
    남자복 기준도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나랑 잘 맞는 사람이 능력있으면 눈이 높은거고, 능력 없으면 눈이 낮인 건가요...
    그 나랑 잘 맞는 사람과 인연닿기가 어렵고, 윗분들 말씀처럼 남자 다루는 것도 못하니 포기해야 되나... 그런 생각이 들었건겁니다.
    제가 제 성향을 알면 뭐하나요.... 성향대로 이루어지지가 않는데....ㅜㅜ

  • 10. wisdomH
    '19.3.12 12:46 AM (116.40.xxx.43)

    10년 대운에 남자 들어올 수 있어요. 노력해 보세요.

  • 11. ㅇㅇ
    '19.3.12 12:54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남자복이 없다는게
    님이 신중하게 택한 남자도
    결혼하면 싹 변하는 남자들 있죠?
    그렇게될 가능성이 많으니까
    능력이라도 보라고
    인성만 봤다간 아무것도 안남으니까
    하는말이예요
    돈이라도 남겨라고

  • 12. ...
    '19.3.12 12:59 AM (211.205.xxx.163)

    그렇군요... ㅎㅎㅎ
    근데 제 마인드가 손해보고 고생해도 좋을 남자를 만나자이긴 했어요. 엄마가 원망하는 걸 보고 자란지라....
    진짜 어렵네요... 타고나신 분들이 부럽고, 또 어쨌든 인연만들어 결혼하신 분들도 대단...

  • 13.
    '19.3.12 1:04 AM (222.121.xxx.117)

    댓글 보니까.. 그냥 제 댓글 무시하세요
    자기객관화라고 하면 이해가 좀 되실려나..
    안되실거 같아요 원글님 보고 하는 얘긴 아니에요
    제가 뭘 안다고요. 그냥 주변에 비슷한 지인들을 보고
    저 또한 나이많은 채로 결혼했던 경험이 있기에 쓴 글입니다
    본인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는 것.. 결혼여부와 상관없이 굉장히 중요해요. 방법과 기회는 아주 많아요 그 중에 하나가
    지금껏 접하지 않은 새로운 사람들, 가치관이나 문화가 다른 사람들을 접하는 거에요. 결혼이 정말 하고 싶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죠.
    밤이 늦었네요

  • 14. 나이 마흔되서
    '19.3.12 1:23 AM (65.94.xxx.252)

    남자복 없다.. 하는 친구들 보니, 본인들 눈이 낮다고 하는데...

    천정에 가서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 15. 똑같
    '19.3.12 1:58 AM (39.121.xxx.115) - 삭제된댓글

    저랑 너무 똑같네요
    무관에 물이 하나도 없고

    어릴때부터 남자복 없더라고요
    이건 내가 잘꼬시고 잘다루고의 문제기 아니고 팔자같아요
    잘다룬다는게 대체 뭔지? 심리파악을 잘한다는건지..ㅠ
    잘다루는여자는 잘다루키는 남자를 만나는건 아닐까 ..홍염살이 잇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홍염살 좀 잇엇으면..
    내껄로 못만드는. 거같아요 진짜
    참을성없이 속ㅈ다 느러내고..
    제대로된 연애 한번이라도 하고 죽고싶네요.
    다늨어서 시집도못가고 ..인더도 없고

  • 16. 똑같음
    '19.3.12 2:06 AM (39.121.xxx.115) - 삭제된댓글

    저랑 너무 똑같네요
    무관에 물이 하나도 없고

    어릴때부터 남자복 없더라고요
    이건 내가 잘꼬시고 잘다루고의 문제기 아니고 팔자같아요
    잘다룬다는게 대체 뭔지? 심리파악을 잘한다는건지..ㅠ
    잘다루는여자는 잘다루키는 남자를 만나는건 아닐까 ..홍염살이 잇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홍염살 좀 잇엇으면..
    내껄로 못만드는. 거같아요 진짜
    참을성없이 속ㅈ다 느러내고..
    제대로된 연애 한번이라도 하고 죽고싶네요.
    다늨어서 시집도못가고 ..인더도 없고

    어릴때붖더 보기만하면 남자복없다 늦거늦게가야한다 도대체 언젭카지 늦게ㅠ
    어릴때부터 니가 애인없는게 이해가 안된다 . 모델 미스코리아 나가복ㆍ라 ㅠ 실제로 조금 햇구요
    근데 남자는 거지같은것들만 걸리고..괜찮은것들은 봐도 자꾸 오래 이어지지가 않더군요
    내가 다룰줄 모르는ㄱㅓㄴ 맞아요
    다룰줄모르고 외모가 별로여도 남ㅈㅏ복 잇는사람은 잘 좋은ㅅㅏ람 걸리더라고요.
    이제는 철학관같은곳 보면..혼자사는게 낫답니다.
    그냥 남편잇다. 울타리개념으로만 생각핡거면 하래요.
    그것도 꼭 궁합 여러군데 꼬옥 보래요
    자주가 참 안조은듯.오로운팔자래요
    그것도 인정 ..어릴때부터 외롭
    친구도 샘 질투 이기적인거ㅅ들만 끓고 ..그것도 마니도 아닌
    어쩌다 괜찮은애는 멓리 가거나 그렇더군요

  • 17. ..
    '19.3.12 2:39 A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남자복타령.. 구질구질해요..;;

  • 18. ...
    '19.3.12 3:21 AM (211.205.xxx.163) - 삭제된댓글

    본인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는 글이 어째 기준 상관없이 눈을 낮추라는 말로 들리는군요.
    본인이 뭘 좋아하고 어떤 걸 잘하고 못하는지를 아는게 아니라,
    나이, 외모, 직업... 이런게 상대에게 어떻게 어필하는 지를 생각하고 여태까지 원하는 수준과 안됐다면 눈을 낮추라는 의미인가요?
    그렇다면 네... 안되겠네요.
    시작부터 도닦는 느낌으로까지 결혼을 하고 싶은 건 아니니까요.

    사람이 살면서 자신과 잘 맞고 서로 성장하고 의지할 수 있는 반려자와 생을 같이하는게 커다란 의미를 차지하는 건데,
    그렇지 못할 바에야 포기하고 혼자 살겠다는 글의 의미가
    꼭 결혼이 하고싶다는 의미로 읽혔나보네요.

  • 19. 원글
    '19.3.12 3:52 AM (211.205.xxx.163)

    본인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는 글이 어째 기준 상관없이 눈을 낮추라는 말로 들리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뭘 좋아하고, 어떤 걸 잘하고 못하는지, 여건이 어떤지를 아는게 아니라,
    나이, 외모, 직업... 이런게 상대에게 어떻게 어필하는 지를 생각하고 여태까지 원하는 수준과 안됐다면 눈을 낮추라는 의미인가요?
    자기객관화라는 단어를 썼기에 드리는 질문입니다.

    그렇다면 네... 안될 것 같네요.
    시작부터 도닦는 느낌으로까지 결혼을 하고 싶은 건 아니니까요.

    분야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만나는 건 즐거운 일이죠.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모르겠지만, 수용하는 편이기도 하고... 나이와 환경에 상관없이 허용되는 선에서 친구를 만나긴 합니다.

    사람이 살면서 자신과 잘 맞고 서로 성장하고 의지할 수 있는 반려자와 생을 같이하는게 커다란 의미를 차지하는 건데,
    그렇지 못할 바에야 포기하고 혼자 살겠다는 글의 의미가
    꼭 결혼이 하고싶다는 의미로 읽혔나보네요.

    글을 삭제할까... 하다가,
    위에 똑같다는 댓글주신분이 있어 남겨둡니다.
    남들은 다 하는 것 같은데 자신만 못하는 것 같고, 무능한 것 같고, 그래서 눈이 높다고 까이고 (어떤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평생의 반려자를 왜 눈 낮춰서 만나야 할까요.... )
    그런 사람들이 혹시 이 글 보고 공감이나 위로라도 좀 받지 않을까 해서요....
    저도 그런 위로를 받고 싶어서 아마 글을 쓴 걸지도 모르지만.

    자다가 깼는데, 잘 살기 위해서 공부 좀 하다가 자야겠습니다.

  • 20. 별로 없어요
    '19.3.12 5:09 AM (210.217.xxx.79) - 삭제된댓글

    "사람이 살면서 자신과 잘 맞고 서로 성장하고 의지할 수 있는 반려자와 생을 같이하는게 커다란 의미를 차지하는 건데,"

    이런 좋은 관계. 대부분 지지고 볶고 싸우죠. 그렇게 사는 것도 서로 의지하면서 살긴 하는거지만.

  • 21. 아..
    '19.3.12 8:54 AM (125.137.xxx.55)

    그런거 믿지마요. 그런거 듣고와서 왜 본인을 단정지어요.
    연애가 얼마나 설레고 좋은건데요.
    님 욕심에 눈을 둬야죠.

  • 22. 다들
    '19.3.12 9:15 AM (125.182.xxx.27)

    결혼하면 또 그만큼의댓가를치러야되요 그래도연애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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