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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시여) 왕모와 자경이의 사랑

ㅇㅇㅇ 조회수 : 3,010
작성일 : 2019-03-11 21:13:14

어쩜 드라마가 이런지, 작가가 대단한 사람이기는 해요.
왕모랑 자경이 이어지는 과정을 보는데
사랑의 다섯 단계가 다 있는 거 같아요.
그 과정을 지켜보니, 아 저 사람들은 절대 못 헤어지겠구나 싶고
너무너무 애틋해보여요. 심지어 둘은 잠자리도 안 했어요.
주말드라마고 해서 약간은 구식이기도 한데,
저도 다음 연애때는 저렇게 연애하고 싶네요.
IP : 175.223.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1 9:21 PM (49.169.xxx.133)

    그 다섯 단계가 뭔지 좀 풀어놔 보셔요..

  • 2. ㄴㄴㅇ
    '19.3.11 9:25 PM (175.223.xxx.14)

    화성남 금성녀에 나오는거요. 못 외워요 ㅋㅋㅋㅋ

  • 3. ㅇㅇ
    '19.3.11 9:33 PM (116.37.xxx.240)

    진짜 재밌었던

    이태곤 멋져요 항상 상남자

  • 4. dd
    '19.3.11 9:38 PM (58.228.xxx.77)

    트리님? 지금 드라마 하는데 보고 계시군요.

  • 5. 티니
    '19.3.11 10:06 PM (116.39.xxx.156)

    저도 다른 임성한 드라마는 남주 여주 감정선이
    참 이입도 이해도 안갔는데
    하늘이시여는... 둘이 사랑하는 모습이 참 이뻤던 기억이 나요

  • 6. ㄴㅇㅇ
    '19.3.11 10:11 PM (175.223.xxx.14)

    저도 본방 때는 엄마는 뭘 저런걸 보냐고 안 봤는데
    요즘 재방 보니까 장난 아니네요.
    키스신 하나 없이 어쩜 저렇게 감정선을 잘 살려내는지
    감탄했어요.

  • 7. 트리님?
    '19.3.12 2:27 AM (175.196.xxx.235) - 삭제된댓글

    저 위에 dd님.
    저도 글보고 트리님인줄알고 작성자 다시 봤잖아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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