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울에 대학보내는자녀있으신분

지방사람 조회수 : 2,810
작성일 : 2019-03-11 19:49:18
한달용돈을 얼마보내시나요?
저희아이는 과특성상 아르바이트는 전혀 못하고요
고시텔35만원짜리 얻어주고 60만원잡비보내는데
너무 힘들다고해서요
다들 어느정도보내시는지요?
IP : 223.38.xxx.14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1 7:53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밥값은요.한끼 5천원이면 15000원 ×30일 =45만원 인데요.

  • 2. ㅇㅇ
    '19.3.11 7:54 PM (116.37.xxx.240)

    여친이 있으면 힘들겠죠

  • 3. 하숙
    '19.3.11 7:55 PM (112.186.xxx.197)

    하숙이라 밥 값이 안들어가서
    50만원 보내요

  • 4. 활동이많은친구
    '19.3.11 8:01 PM (211.209.xxx.46)

    면진짜 늘 힘들꺼예요
    신학기에 엠티비모임이런것도.무시못하구요
    고시텔환경도 열악할꺼고
    60가지고 살려면
    모든돈들어가는일에 생각을하고
    쓰야하니 힘들지요
    삽겹살한번.커피한번 사먹을때마다
    고민될꺼니 당근 힘들지요

  • 5.
    '19.3.11 8:05 PM (121.167.xxx.120)

    하숙 안하고 집에서 다니는 애들도 40만원 주고 부족하면 더 줘요

  • 6. ㄴㄴ
    '19.3.11 8:18 PM (122.35.xxx.174)

    넘 적어요
    요즘 서울 한끼식사 만원 넘던데
    학생식당에서만 먹진 않잖아요

  • 7. 저는
    '19.3.11 8:53 PM (211.36.xxx.73)

    기숙사 들어갔고 30줘요.
    책값 옷 학습에 필요한건 별도로 주고요.
    아껴쓴다고 하는 저희애는 여자아이지만 화장도 안하고 외모에 별관심도 없고 밥도 하루에 한끼 먹고 잘 안사먹네요.

  • 8. ...
    '19.3.11 9:41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기숙사 들어갔고요 50줘요
    과외 알바 방학때 하고 신입생이라 이리저리 받은돈 몇백 통장에 있어요

    50으로 정말 밥값밖에 안될듯요
    하루 밥값이 거의 2만원이네요 ㅠㅠㅠ

  • 9. 블루
    '19.3.11 11:15 PM (1.238.xxx.107)

    3월 학기초에 돈이 많이 나가요.
    월 정기적으로 50은 주고
    학기초 별도 100만원 넣어줘요.
    그다음 방학때마다 100만원정도
    알바로 벌고 하면 학기중 자기가 번돈같이 쓰고 있어요.
    옷이나 신발 가방 화장품도 엄마가 사주고요. 본인이 사기도 하는데 싸구려만 사네요.

  • 10. 아들
    '19.3.12 12:50 AM (223.39.xxx.201)

    방값 60. 생활비100
    정도 옷이나 신발은 제가 사주고요.
    알바는 안해요.
    그때 그때 필요한 돈 추가로 보내줍니다.

  • 11. 집에서 살아도
    '19.3.12 8:04 AM (58.230.xxx.110)

    50이요...
    근데 이미 아이에게 100가까이 쓰시니
    부담은 많이 되시겠어요...
    아이도 부족한듯싶고...
    학기초에 좀 많이 들어요...

  • 12. ....
    '19.3.12 8:16 AM (122.35.xxx.174)

    핸펀비와 공과금도 포함이라면 못 살듯요.

  • 13. 아들
    '19.3.13 7:39 AM (121.176.xxx.134)

    방값 50 생활비 50 옷 핸드폰 공과금 이런건 따로 주고 생수나 햇반 라면 화장지 같은 생필품은 1~2달마다 배송시켜줘요 나름 아껴쓴다고 해도 진짜 밥값정도라 학기초엔 힘들거예요 한학기 지나고 나니 알바해서 부족한 부분은 벌어쓰더라구요 2~3달에 한번 잠깐 집에 오면 왕복차비 10에 모처럼 왔다고 외식에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2634 나베같은 애들은 의학적으로 정신병자에요~~~ 7 .. 2019/03/12 1,101
912633 아- 민주주의가 이렇게 거추장스러울 줄이야! 꺾은붓 2019/03/12 543
912632 나경원은 역시 극우를 대변할만 하네요. 15 극우나베 2019/03/12 1,671
912631 유승민의 원내대표 연설은 나경원수준은 아니었는데 5 ㅇㅇ 2019/03/12 1,193
912630 옷 미니멀하게 가지고 사시는 분 조언 좀 해주세요 12 ㅎㅎㅎ 2019/03/12 7,015
912629 일반이불이나 요.. 이런거 몇년씩 쓰시나요? 3 궁금 2019/03/12 1,285
912628 일곱살 아들의 단편 에세이 ㅋㅋㅋ 16 ... 2019/03/12 3,756
912627 싱크볼 두개로 나뉜 스타일 장단점은 뭘까요 13 무명 2019/03/12 3,691
912626 2010년6월13일이 출산예정일 이였으면 4 질문 2019/03/12 712
912625 美 단계적 비핵화 안한다. 7 비핵화 2019/03/12 996
912624 2018년 4분기 韓 성장률, OECD 주요국 중 '최고' 수준.. 5 ㅇㅇㅇ 2019/03/12 546
912623 나경원 재수 없는거 27 뒷목 땡겨 2019/03/12 2,902
912622 마약건은 최교일이 이실직고해야 ㄱㄴㄷ 2019/03/12 652
912621 벤타 공기청정기 너무 화가나네요 11 ........ 2019/03/12 6,258
912620 연락이 늦게 간것도 아닐테고 어떻게 어머니 장례 발인때 나타나죠.. 6 눈이 부셔 2019/03/12 3,015
912619 구스이불은 몇년씩 써요? 6 ... 2019/03/12 2,662
912618 남자들만 무더기로 나오는 한국 예능 안봐야겠어요 3 어린 2019/03/12 1,800
912617 도움필요해요 한의학 13 참나 2019/03/12 1,350
912616 장자연 사건 술자리 동석자 권재진 전 법무부 장관 14 ... 2019/03/12 4,587
912615 자신을 소중히 여기라고 말해줬는데 5 ᆞᆞ ᆞ 2019/03/12 1,669
912614 심리상담소할지 정신과 상담할지 상담 문의한건데 댓글에 약먹으라고.. 9 ........ 2019/03/12 1,547
912613 퇴근후 요리하는 중국남자VS 퇴근후 육아,집안일에 시달리는 한국.. 4 vv 2019/03/12 2,254
912612 눈이부시게)준하가 혜자 늙은거 아는것 같죠? 5 2019/03/12 3,357
912611 이명박그네때부터 사회 수준이 떨어진다고 느낀 이유가 있었네요 18 아니면말고 2019/03/12 2,844
912610 전 아침에 이 글 보고 소름 돋았네요 42 ㅇㅇ 2019/03/12 23,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