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2주째 접어들고 있는데요.
시작전부터 갑자기 시작한거긴한데 직장도 다니고..(미혼)
인강듣고 하는데 벌써 토론에 과제에...
겨우 토론4개중에 오늘까지 3개썼는데....
2주차 강의 올라오면서 또 토론이....아ㅠ..ㅠ
매주 레포트 쓰는 이 기분...
나도 혜택 받아보고 싶어서 국가 장학금 신청했는데 미혼이라 서류도 많고
(사실 많은건 아닌데 미혼이니 부모님것 까지 다 확인해야해서)
하나하고 서류 넣고 확인전화하고 다시 서류 놓고 확인전화하고
동의서 받고...
신경을 막 썼더니 매일 운동하는 건강하다고 자부하는데 입술이 부르트고 난리네요
학교다닐때 레포트나 서술형 시험에 강한 저였는데
20년넘게있다가 공부하려니...쉽진 않네요. 열정은 넘치는데~~
그래도 잘 할 수 있겠지요?
사회복지상담 3학년 편입했어요..^^
노동부행정업무 관련일을 보느라 직업상담사도 공부하고 있어서
그냥 따면 좋을 것 같아서 시작했습니다.
이왕시작한거 최소 4.0으로 졸업하고 싶은데 말이죠~~하하~~
저도~
이 글 읽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팍팍!!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