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이신 분들, 이경우 어떻게 하실지요?
1. ...
'19.3.11 9:57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등장인물 3명을 모두 모르니 뭐라고 조언하기 힘들지만
결혼은 도전의 연속입니다.
결혼생활 내내 도전해야할 것이 너무 많은데
시작부터 도전이 되는 만남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2. 흠
'19.3.11 10:03 AM (46.92.xxx.103) - 삭제된댓글1번은 집안 반대로 힘들거라면서요?
2번은 성격, 인성 외 다른 조건은 어떤지요? 직업, 집안 환경 등 다른 조건도 좋다면 2번과 결혼하세요. 만났을 때 트러블 없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과 결혼해야 결혼생활도 편안하답니다.3. 아아
'19.3.11 10:03 AM (125.186.xxx.16)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결혼을 결정하는데 누구를 더 사랑하느냐는 제껴두고 판단하신다는건가요?
4. moioiooo
'19.3.11 10:07 AM (211.187.xxx.238)제가 단도직입적으로 물었어요, 만약 다시 누굴 만나게 되면 결혼이 하고 싶다고.
이게 무슨 말인가요?????5. 평화
'19.3.11 10:08 AM (121.169.xxx.75)내 수준에 비해 별루 떨어지지 않는다면,
인간미, 따뜻함, 평화, 편안함에 이끌릴 것 같으네요.
무엇보다 내 마음이 가는 곳.6. ...
'19.3.11 10:15 AM (175.117.xxx.16)2번남은 그냥 다 평범합니다. 저랑 같은 계통에서 일 하는데 ,일은 잘 하는 편인데...
더 노력을 한다거나 확실하게 기반을 잡은 것도 아니예요. 능력은 저에 비해 쳐진다고 봐야죠.
사랑 ... 은 지금 남친을 사랑합니다. 제가 고민 하는 남자분에게는 사실 호감이 있고
그 호감이 점점 커가고 있긴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그게 엄청난 연애감정으로 커갈 것 같진 않아요.
사람 자체가 매력 있고 그런 스타일도 아니고 지금 남친처럼 똑똑 하고 그렇진 않아요
moi님 ,만약 이 사람과 만날거면 지금 남친과는 정리 해야 하는 거니까 그렇게 되면
결혼 전제로 만나는 걸 시작하고 싶단 뜻이예요.7. ..
'19.3.11 10:22 AM (49.1.xxx.4)지금 남친을 사랑하신다면 일단 결혼할 마음이 있다고 말씀하시고 부딪쳐 보세요. 생각보다 쉽게 잘 풀릴 수도 있고 예상대로라면 쓰라려도 접어야죠. 그리고 그 후에 2번남은 생각하시구요.
8. ...
'19.3.11 10:24 AM (220.75.xxx.29)지금 남친하고는 솔직히 말해서 시한부연애잖아요? 끝이 보이는데 그게 언제가 될지는 막연한... 사실 막연하지도 않은게 30대 초반 의사라니 집안에서 결혼말 나올 몇년의 시간이 있겠고 원글님 나이 때문에 중간에도 헤어질 수 있겠구요.
결혼은 편안한 사람이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온돌같은 사이가 좋아요.9. ㅡㅡ
'19.3.11 10:31 AM (14.45.xxx.213)님이 의사남친한테 결혼하자 하면 그냥 끝날 것 같은데요.. 그 의사도 님이 결혼할 생각 없다고 쿨하게 구니까 걱정없이 만나는 거 아닐까요.
10. 사랑이요
'19.3.11 10:34 AM (139.193.xxx.171)전 조건 좋은 사람 선 엄청봤우나 택한다는 아무것도 없는 가난한 시골 남자랑....
마음이 편하고 같이 있는게 즐거웠어요
25년 넘은 지금도 너무 좋고 서로 아끼고 잘 살고 있어요
서로 어려운 고비 있어도 사랑이 있으니 다 넘어가요
밉더라도 금세 풀리고 같아 있는 자체가 너무 좋아요11. 음
'19.3.11 10:42 AM (180.70.xxx.241)의사 남친한테 결혼에 대해서 물어보세요
남친이 지금까지 결혼에 대해 의사가 없었으니 저 같으면 후자를 택하겠어요.
제가 제일 큰 가치로 생각하는것이 일상에서의 평온함인데
의사남친보다는 2번남이 평탄한 결혼생활이 가능하실것 같아요12. 그니까
'19.3.11 10:46 AM (220.71.xxx.227)양다리라고여?
13. .......
'19.3.11 11:06 AM (211.187.xxx.226) - 삭제된댓글의사 남친은
집안 반대를 이겨낼 위인이 못 되는 것 같아요.
여친 나이가 마흔이 넘었는데도
연애만 하며 시간을 끄는 것은
여차하면 끝내겠다는
비겁한 스타일.
의사 남친에게 물어보세요.
나도 나이가 있는데,
최대 6개월 안으로 결혼할 수 있겠냐고.
비겁한 모습 보인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
원글님 이용한 것.14. ......
'19.3.11 11:12 AM (211.187.xxx.226) - 삭제된댓글의사 남친은
집안 반대를 이겨낼 위인이 못 되는 것 같아요.
여친 나이가 마흔이 넘었는데도
연애만 하며 시간을 끄는 것은
여차하면 끝내겠다는
비겁한 스타일.
의사 남친에게 물어보세요.
나도 나이가 있는데,
최대 6개월 안으로 결혼할 수 있겠냐고.
비겁한 모습 보인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
원글님 이용한 것.
원글님이
결혼 생각 없다 했으니
안심하고, 감정 충돌 없이
즐기기만 할 수 있었겠죠.
남친도 나이 차이, 집안 반대, 같은 거 부담스럽고 걸린다고 했다면서요.
지금은 님 나이가 마흔이 넘었으니
객관적 상황은 더 힘들어졌어요.
배우자감으론
성격만 놓고봐도
2번이 훨씬 나은데,
그 동안의 의사 남친 태도로 봤을 때
결혼까지 가긴 힘들고, 결혼해도 뭐...15. ..
'19.3.11 11:15 AM (222.237.xxx.88)22222
16. ㅇㅇㅇ
'19.3.11 11:16 AM (221.149.xxx.177)성격이나 가치관은 누구랑 젤 잘 맞아요? 그게 가장 관건이겠네요..
17. 도전이라는게
'19.3.11 11:26 AM (110.5.xxx.184)뭔가요?
결혼하는 과정이요? 그 사람과 사는 것이요?
도전하고 성취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성향인듯 한데 결혼을 사업처럼 도전하고 이뤄보고 싶다는건가요?
결혼은 '생활'인데 매일 365일을 그런 마음으로 사시겠다고요?
님 취향과 성향, 결혼을 통해 가장 얻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는 님 자신에게 물어야겠죠.
다른 기혼자들의 성향이나 가치관 아셔봤자 타인의 인생이예요.
그런데 다른 건 몰라도 결혼을 집안반대를 극복해내는 것과 같은 도전과 성취로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 성찰, 이해와 인내, 협동, 양보,...라면 모를까.18. 굳이이
'19.3.11 12:58 PM (59.8.xxx.201) - 삭제된댓글9살 차이라는게 걸리네요
지금은 괜찮을지 모르지만
어느 나이가 되면 급 피곤해지;거든요
그냥 단손히 살고 싶을때 상대는 활기가 넘친다는거,
그냥 무난한 사람이랑 결혼이 제일 좋다고 보여져요
대신
원글님 같은 여자분은 잘난남자 가 나을듯해요
살다가 남자가 우습게 안 보이게19. 정말 감사합니다
'19.3.11 1:00 PM (175.117.xxx.16)양다리일리가요.
도전이란 말은 그냥 좀 힘들거란 느낌을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나이가 드니 점점 편한 사람이 좋아지게 되네요.
결혼은 그런 사람이랑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
남친은 저랑 비슷한 성향의 사람이고 쉬운 남자는 아니예요. 서로 늘 조심하는 면도 있어요....
점점 마음이 기울어져 가는 것 같아서 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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