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에서 코골아 대는 어떤 여인네에 대한 괴로움
저희 집이랑 5분 거리에서 자영업을 하는
5년 정도 알고 지내는 동생입니다.
일주일에 밥 한번 정도 먹는 친하다면 친한 사인데
올해 서로 바빠서 한번도 못보다 오늘 모처럼 만났어요.
여태 서로 낮에 만나 밥만 먹어봤지 술을 첨 먹어보게 된 거예요.
술 마시면서 하는 얘기 들어보니
이런저런 이유로 집을 한 시간 정도 걸리는 곳으로 이사 했다며
대리운전 불러 간다길래
그 먼데까지 뭔 대리운전이냐, 우리 집에서 자고 가라 했는데..
오자마자 누워서 코를 골아 대는데 정말 미치고 돌겠네요.
그냥 쌔근 쌔근 고는 것도 아니고
드..르렁~ 쿠우..우!!
웁..푸우우...쿱!!
크아...아.. 압!...푸~~~!!
쯔어어...업....푸우!!
이 여인은 키도 크고 이쁘지만 아직 미혼인데
참 걱정되네요.. ㅡ ㅡ
1. 양배추3
'19.3.11 1:46 AM (115.138.xxx.231)남자가 들으면 저거 진짜 온갖 저이 다 떨어질 건데..ㅋ
2. ...
'19.3.11 1:54 AM (101.235.xxx.32)여인네도 비염이 있을수 있죠...
쎄근쎄근 자서 MT때 코에 손가락까지 대봤다는 사람인데
저러구 잡니다.. 당사자도 힘들어요 ㅠ.ㅠ3. ..
'19.3.11 1:56 AM (58.233.xxx.96) - 삭제된댓글코골이가 잘못이 아닌데도 전 잠이 너무 중요한 사람이라 심한 코골이는 너무 싫어요. 자다가 때려요ㅜ
저 지인도 기차화통처럼 곯아대요..여자도 그럴수 있더라구요..4. ㅜ ㅜ
'19.3.11 1:56 AM (58.236.xxx.104)어지간한 사랑의 힘으론 버텨내기 힘든 소음.
이 소음을 버텨낸다면 어떠한 층간 소음도 다 극복할 수 있음.5. 저도
'19.3.11 2:06 AM (223.38.xxx.155)남편이 옆에서 코골고 자고 있어요.근데 그 여인네만큼은 아니구요.제가 피곤하면 잠드는데 주말에 늦잠을 잤더니 영 잠이 안오네요.원글님 우짠대요.못주무셔서....
6. ...
'19.3.11 2:16 AM (39.7.xxx.72)저도 남편과 한 침대 쓰기 힘들어서
요즘은 각방 써요.
자갈밭에 오토바이 굴러가는 소리에
가끔 천둥도 쳐요.
어휴~~~7. 아!!!!
'19.3.11 2:18 AM (58.236.xxx.104)너무 괴로워서 심장이 멈출 것 같은 이 느낌..ㅜ ㅜ
내 심장이 폭파되는 듯한 이 괴로움!!!!!!
으아...나 돌겠네!!!! ㅠ ㅠ8. 진상파악
'19.3.11 2:27 AM (58.236.xxx.104)너무 괴로워 코고는 모습 자세히 보니
입도 안벌리면서 코 고는 게 문제네요.
차라리 입을 벌리면 드르렁~드르렁 규칙적으로 골면
옆에서 듣기에 안정적이기나 할텐데
입을 다문 상태로 고니
드르르...풉! 쿠르..르..꿉!!! 트르르. 커헙!!!!
아주 불규칙하게 다양한 소리가 나서
제 맘이 엄청 불안정 하고 다음 소리를 기대하게 됩니다.
심리전에서 젊은 것 한테 밀리는 것 같은 이느낌은 뭔지..ㅜ ㅜ9. 정말
'19.3.11 2:34 AM (91.115.xxx.28)못됐네요.
대리불러 가겠다는 사람 억지로 자고가라고 붙들어놓고
코곤다고 이렇게 뒷담화까세요?
정말 인성 뭡니까? ㅉㅉㅉ.10. 네~
'19.3.11 2:57 AM (58.236.xxx.104)저 인성 못된 건가요?
저 정도로 코골면 남의 집에서 알아서 자지 말아야 되는 거라 생각해요.
아파트에서 밤새도록 층간 소음 내는 거 보다 더한거고요
저도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여기 글 올린 겁니다.
아무 것도 안하면 코고는 소리에 집중이 돼서 죽을 거 같으니까요.
그리고 자고 있는 사람 깨워서 앞담화 못하니
뒷담화 하는 게 당연하잖습니까?11. ㅎㅎ
'19.3.11 2:59 AM (1.243.xxx.9)술먹으면 코 고는 사람 많아요.
12. 인성 무엇?
'19.3.11 2:59 AM (91.115.xxx.28)이런저런 이유로 집을 한 시간 정도 걸리는 곳으로 이사 했다며
대리운전 불러 간다길래
그 먼데까지 뭔 대리운전이냐, 우리 집에서 자고 가라 했는데
저 정도로 코골면 남의 집에서 알아서 자지 말아야 되는 거라 생각해요
ㅡㅡㅡㅡㅡㅡ
대리불러 집에 간다는데 붙잡은 사람 누구????13. ㅎㅎ
'19.3.11 3:00 AM (1.243.xxx.9)자기가 코 고는거 모르는 사람도 많아요. 미혼이라 혼자 방쓰면 모를 확률이 더 많겠네요.
14. ㅇㅇ
'19.3.11 3:04 AM (211.193.xxx.69)뒷담화 어쩌구 하시는 분 잇는데
뒷담화란 사실 신상정보가 알려진 상태에서 거론되는 대상자일경우에 한하는 거예요
원글님이 쓴 글은
그냥 일반적인 사실을 말한 것일뿐 뒷담화 아닙니다.15. ㅇㅇ
'19.3.11 3:17 AM (124.63.xxx.169) - 삭제된댓글뒷담화 명사 1. 남을 헐뜯는 행위. 또는 그러한 말.
명사 1.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그 사람을 헐뜯음. 또는 그런 말.
뒷담화 맞네요.16. ㅇㅇ
'19.3.11 3:18 AM (124.63.xxx.169)명사 1. 남을 헐뜯는 행위. 또는 그러한 말.
명사 1.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그 사람을 헐뜯음. 또는 그런 말.
뒷담화 맞네요.17. ㅇㅇ
'19.3.11 3:25 AM (211.193.xxx.69)124.63 //
사람에 관해서 얘기할때 칭찬이 아니면 모든 건 뒷담화가 되는거라고 해석하는 것 같은데
여기 올라오는 시댁얘기 남편얘기 자식 얘기 이웃집얘기 층간소음얘기...하여간 사람이 관여된 모든 사실들은 말하는 건...모두 뒷담화네요.
그죠?18. ㅇㅇ
'19.3.11 3:32 AM (124.63.xxx.169)칭찬이 아니면 모든 건 뒷담화가 되는거라고 해석하는 것 같은데
아뇨..19. 거울속으로
'19.3.11 3:46 AM (39.120.xxx.146)전 재미있게 읽었어요. 표현력 좋은데~
20. 뒷담화 퀸
'19.3.11 4:39 AM (58.236.xxx.104)보일러 꺼놓은 옆방이 나무 화분도 많고
바닥이 먼지가 많아서 청소 해놓고 왔음다.
걸레빨기 귀찮아서 물티슈로 스스슥~~☆
오~ 옆방 더러워도 무인도같이 적막하고 너무 됴오음!!!!
근데 이젠 이를 부득부득 갈면서 부터 코는 안고네요?!!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동시에 못하게 돼있는 시스템인가봐요ㅋㅋ
전 이불 갖고 옆방으로 이사 갑니다.
여러분 즐거운 아침 맞으세요!!^^21. ㅇㅇ
'19.3.11 7:39 AM (223.62.xxx.185)이게 뭔 뒷담화?;; 코고는거 본인도 힘들지만 옆사람도 미쳐요..불면증 생기고 그 일정한 소리에 머리까지 아프고 그건 당사자가 제일 힘드니 걱정된다는 말만해야지..딴소리도 못해요..
22. ..
'19.3.11 8:15 AM (221.139.xxx.138)그노메 뒷담화....
쓸데 안쓸데 갖다 붙이기는...
나 뒷담화 대장. 흥!
원글님 충분히 이해하고 한 숨 푹 주무셨겠지요.23. ...
'19.3.11 8:44 AM (210.180.xxx.11)여자는 사람아닌가요? 코골수도있고 이를갈수도있죠
남자나여자나 심하면 고쳐야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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