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랑 저는 능력 있어요

다 그렇겠지만 조회수 : 3,958
작성일 : 2019-03-11 00:15:28
우리 엄마도 자식들이 엄마를 너무 따르고 좋아했어요
엄마가 현명하고 따뜻했거든요
항상 엄마 보고싶다 엄마랑 있고 싶다 그랬어요
근데 결혼하고 저도 우리 애들이 그래요
아들들인데도 다 컸는데도 엄마를 좋아해요
저랑 얘기도 많이 하고 엄마 위주로 해 줘요
아이들 땜에 힘든 일이 별로 없어요
사실 저는 그만큼 아들들을 사랑하니 그렇지만 우리 엄마는
자식이라 키워준 것밖에 없는데도 그리 좋았으니 진정한
능력자였죠.
IP : 175.120.xxx.1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9.3.11 12:24 AM (183.98.xxx.202)

    어머니에 대한 평가가 현명하고 따뜻했다와 자식이라 키워준것밖에 없었다 등 좀 상반된 마음이 있으시네요 어쨌거나 님도 잘 컸고 아이들도 잘 컸으니 다행이에요 좋은 엄마는 아이들에게 가장 큰 재산이죠

  • 2. 아ㅡ
    '19.3.11 12:26 AM (175.120.xxx.181)

    그것은 어머니의 장점이구요
    물질적으로 넉넉지 않았다는 뜻이에요

  • 3.
    '19.3.11 12:34 AM (211.36.xxx.16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엄마되고 싶었는데
    현실은 제가 너무 힘드네요.
    어디까지.......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보면 모른체 할수도 없고
    이제는 나도 나이가 많은데
    끝이 안보여요.

  • 4. ..
    '19.3.11 12:41 AM (119.64.xxx.178)

    저도 엄마가 있음 기가 펄펄살았어요
    가난했는데 밖에 비오는 소리 들리면 엄마는 연탄불 넣었어요
    방은 따뜻하고 엄마는 옆에 누워만 있는데도 좋았어요
    별말도 안하시고 심심하면 제머리 쓰다듬어 주고
    엄마 속썩이는 아빠는 병에 걸려 죽었음 했어요

  • 5. 우리 엄마
    '19.3.11 12:52 AM (220.85.xxx.184)

    별다른 능력은 없지만 자식 위해선 어떤 희생도 마다 않고 사랑 듬뿍 주셔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 6.
    '19.3.11 12:52 A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엄마가 되고 싶어요.
    가끔 아이가 엄마가 너무 좋다고 울려고 해서 심쿵해요. 전 어릴때 든든하던 엄마가 할머니집에 맡기는 바람에 천덕꾸러기로 커서, 지금도 친정엄마한테 맺힌게 많거든요.
    그래서 울 아이 자주 안아줘요. 표현도 많이하고요.

  • 7. 아들은
    '19.3.11 8:39 AM (61.82.xxx.218)

    딸은 나이들어서도 자연스럽게 엄마 옆에 있게 되는데.
    왜냐하면 공감대가 많거든요. 직장생활 이외에 살림, 육아, 남편얘기등등
    근데 아들들은 엄마랑 적당히 멀어지는게 정상입니다.
    특히 여자친구 생기고 애인생기면 엄마와는 멀어져야죠.
    아들과 엄마가 넘 가까워지면 마마보이성향일 가능성이 많고, 며느리 힘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4495 레시틴 드시는분 1 2019/03/25 1,064
914494 뱃속에 아기 아들이래요^^ 외아들 키우시는 선배님들 26 선배님들 2019/03/25 3,846
914493 문 대통령 "특권층 불법행위 국민 분노 매우 높아..공.. 17 뉴스 2019/03/25 1,303
914492 지방인데 산동네 대지 28평 단독주택 무모한가요? 14 조언좀 . 2019/03/25 2,525
914491 대선경선때 보건소장건 터졌으면 좋았을걸 8 ㅇㅇ 2019/03/25 762
914490 동탄2 살기 좋은가요? 8 2019/03/25 3,573
914489 구매대행업체에서 환불해주기로하고 물건을 보냈어요 스트레스 2019/03/25 512
914488 강아지 분양은 어디서 하나요.. 9 강아지 2019/03/25 1,056
914487 성년된 아이들 비과세 통장 만들어주면 좋나요? 1 재택꽝 2019/03/25 1,081
914486 정치인들, 라디오프로 인터뷰하면 출연료 얼마나 받을까요. 3 .. 2019/03/25 1,610
914485 딸아이가 너무 괴로워합니다. 축농증(부비동염) 조언좀..ㅠㅠ 16 콜라와사이다.. 2019/03/25 4,674
914484 킹콩떡볶이 죠스랑 맛이 비슷한가요? 2 .. 2019/03/25 740
914483 이사운도 맞추나요?ㅠㅠ 2019/03/25 1,253
914482 이번주말 수원가는데 겉옷 뭐가 적당할까요? 3 알려주세요 2019/03/25 813
914481 부산화재는 방화 의심이... ㅇㅇㅇ 2019/03/25 835
914480 눈이 부으시게 3 나옹 2019/03/25 1,343
914479 회사에서 시키는 일은 다했는데 이제 와서 5 울적 2019/03/25 1,961
914478 블로그 매입 문자나 카톡 받으시나요? 1 부쩍 2019/03/25 742
914477 통일부 "개성 연락사무소에 북측 인원 일부 복귀&quo.. 7 뉴스 2019/03/25 886
914476 아이친구 엄마한테 과외 부탁하면 나쁜점 있을까요? 8 2019/03/25 2,521
914475 우씨 추워요. 7 우씨 2019/03/25 1,996
914474 장염이 원래 두통이 심한가요? 2 00 2019/03/25 1,754
914473 '눈이 부시게' 보고나니 더욱 서글프네요. 23 저는 2019/03/25 5,486
914472 소소한 아들 자랑 하나만 하고 갈께요 10 머스 2019/03/25 3,040
914471 구설수 조심하라고 하는데요.. 3 분당 2019/03/25 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