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부에 싹이 안보이는 초5

엄마 조회수 : 5,525
작성일 : 2019-03-11 00:03:08
아들하나키워요
수학과외하는데 채점은 제가하는데
우수수 반은 다틀리네요
그렇다고선행도 아니고 과외로 5학년꺼하는데도
이래요
학원을싫어해서 1년째과외하는데
빨리 다른재능찾아야하는건지
오로지 레고,와이만화책,주말에 닌텐도
운동도 싫어하고 아이 장래가 걱정됩니다
여유가 많은건 아니지만 영어때문이라도 유학보내야할지
심히 고민중입니다
유학2~3년만 다녀올까싶기도하구요ㅠ
아님 다독이면서 한국에서 공부시켜야겠죠??
IP : 1.240.xxx.24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1 12:09 AM (175.116.xxx.93)

    저 3가지 다 버리는게 어때요? 아직 어리니까 또 다른 환경에 적응하기 쉬울텐데요..환경을 바꿔주는 건 어떨까요? 공부를 시키기 보다 저 3가지를 안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할 것 같네요.

  • 2. ...
    '19.3.11 12:11 AM (119.64.xxx.178)

    좀 지켜보세요
    국어나 영어는 어떤지

  • 3.
    '19.3.11 12:11 AM (97.70.xxx.76)

    영어때문에 유학갔다오면 지금보다 더못할텐데요.

  • 4.
    '19.3.11 12:12 AM (97.70.xxx.76)

    그리고 외국도 고학년 될수록 공부 많이 시켜요.
    지금오면 영어단어 따라가기도 힘든데 과목별로는 더 헤매죠.유학 반대입니다

  • 5. 과외샘
    '19.3.11 12:12 AM (125.191.xxx.148)

    더 쉽고 재밋게.. 가르쳐딜라는건 무릴까요?
    저희아이도 그런편인데.. 아주 쉬운것 부터 하니 좀 자신감 갖던데요~~=

  • 6.
    '19.3.11 12:14 AM (221.145.xxx.131)

    자신감만 심어주세요
    엄마부터 포기하지말고
    이제 시작하면 됩니다

  • 7. 제 생각에
    '19.3.11 12:15 AM (221.138.xxx.81)

    지금까지 레고를 하면 전문가 수준일듯 한데요. 나빠 보이지 않아요. 5학년인데 주말에 닌텐도 정도는 하죠. 그리고 와이는 만화책치고 두껍잖아요. 그거 읽고 관련된 책으로 유도해주세요. 우리 애도 5학년인데 수학문제 풀면 난이도상관없이 틀리는데 못 한다 생각은 안해요. 그냥 좀 기다려보세요.

  • 8. 알수없는일
    '19.3.11 12:16 AM (1.177.xxx.39)

    초등 5학년이면 판단을 유보하세요.
    물론 답답은 하시겠지만
    제 딸아이도 공부 참 안해서 저도 그 심정 알아요.
    안하거나 못하거나
    쭉 가는 아이도 있구요
    잘 하다가 안,못하는 경우도 있구요
    안,못하다가 잘 해내는 아이도 있어요.
    특히 남자 아이 같은경우는 나중에 파고 드는애들도 간혹 있어요.
    레고 좋아하고 와이책 좋아하면
    공간지각력이랑 호기심은 있는 아인것 같은데요.
    좀 더 지켜보세요
    중,고등가서 확 바뀔수도요
    너무 뭐라지 마시구요

  • 9. 그나마
    '19.3.11 12:16 AM (121.88.xxx.63)

    와이라도 보는게 어디에요. 저희애는 책 한글자 안읽고 폰만 끼고 살더니 지금 중1인데 국어문제 풀렸더니 전혀 내용 이해못하고 헛소리... ㅠㅠ 다행히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공부하네요. 그동안 학원 과외 암것도 안하고 학교도 억지로 다녔어요. 중학생되니 스스로 하네요. 형들 다 명문대가니 안되겠다 싶었는지.

  • 10. ...
    '19.3.11 12:19 AM (180.230.xxx.161)

    울 아들 얘기하시는줄 알았어요ㅋㅋㅋ
    와이책, 레고, 닌텐도, 운동 관심없음ㅋㅋㅋ
    그냥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거에 만족하려구요
    초등까지는 지켜보려구요;;;

  • 11. 원글이
    '19.3.11 12:22 AM (1.240.xxx.245)

    위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유학이 최선의 선택은 아니지만
    갈 상황이였다면 유치원때나초등저학년때 가야 적기였을텐데.....많이 늦은감이 있긴한것같아요.

    그럼 이 상황에서 열심히 교육시켜야할것같은데
    인정하고싶지 않지만
    공부를 싫어하고 못하는것 같아요ㅜ
    싫어하니 못하는거겠지만...요
    억지로 시키는것도 안될것같고
    그래도 마음 다잡고 초6까지는 힘겹게 시켜보고
    중1부터는 스스로 깨닿게 하면하는걸로
    기다려봐야하는건지....그런 생각이 드네요

  • 12. 과학학원
    '19.3.11 12:23 AM (124.54.xxx.150)

    보내세요 책읽는것도 그렇고 그렇게 호기심자극하고 만족시키다보면 관련 공부를 하게 되죠 애가 싫어한다고 학원을 마냥 놓아서는 안되더라구요. 학원을 싫어하는게 자기가 남들보다 뒤쳐지는걸 알아서 그럴수도 있어요.

  • 13. ㅇㅇ
    '19.3.11 12:28 AM (223.38.xxx.197)

    공부도 재능이더라구요. 공부하려는 의지와 근성있는 애가 머리만 좋고 노력 안하는 아이보다 훨씬 결과는 좋아요.
    슬프지만 우리아이만 보더라도 그맘때 그렇게 노는아이 쭈욱 계속 놀아요. 다른 재능 찾아주라지만 딱히 잘하는게 없는게 더 걱장이죠. 그래도 어쩌겠어요. 믿고 가다려줘야죠. 자식인데

  • 14. ㅁㅈㅁ
    '19.3.11 12:44 A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

    님이 공부를 잘했거나 외가쪽 공부 잘하는 편이면 기대해도 될듯. 공부는 엄마한테 물려받거든요

  • 15. ㅁㅈㅁ
    '19.3.11 12:44 AM (223.62.xxx.151)

    님이 공부를 잘했거나 외가쪽 공부 잘하는 편이면 기대해도 될듯. 공부머리는 엄마한테 물려받거든요

  • 16. ..
    '19.3.11 12:49 AM (182.55.xxx.91) - 삭제된댓글

    일단 학교는 다녀야 하는데 자기 학년 수학을 그렇게 틀리면 학교 수학 시간이랑 시험이 얼마나 괴롭겠어요. ㅠㅠ
    과외샘이랑 이야기 하고 아이가 헤매는 부분 찾아서 다시 가르치는게 좋을것 같아요.
    제가 초등 수포자였고 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었는데 아이 키우다 보니 막히거나 힘들어 하는 부분은 넘어가지 말고 학년 낮춰 돌아가서 배우고 넘어가야 된다는 걸 알았어요.
    저는 수학 시험시간의 그 막막함이 지금 생각해도 너무 우울해요. ㅠㅠ

  • 17. ...
    '19.3.11 12:50 AM (58.120.xxx.238)

    공부 고민이시네요.
    저도 애가 있는데 저는 이런류 고민하시는
    님 처지가 부럽습니다.
    애가 다른 쪽으로 좀 그래서요.

  • 18. 저기 위에
    '19.3.11 2:15 AM (125.137.xxx.55)

    원글님은 자식일로 심각한데 공부머리는 엄마...저런댓글은..... 글에서 맘씀이가 보여요.
    무시하세요. 저 머리 나쁘고 할줄 아는것 없는 무식쟁이 엄마에요! 심지어 전업임. 아들 거치는 선생님들 마다 눈 동그래지면서 아들 잘키우셨다고 영리하다고 놀라시면서 칭찬하시거든요. 집에서 따로 학습을 봐주는게 없거든요. 저대로 크고 있는건데 엄마인 제 머리 닮았으면 전혀 안그래야하거든요.. 아직 초5니까 지레 포기하지 마시고요.
    뭘하든 학습이 뒷받침 되는 사회에 살고 있으니 꾸준히 케어하세요. 인생 어떻게 풀릴지 아무도 몰라요. 그리고 남자애들은 뒷심이 무서워요ㅎㅎ

  • 19. 근데
    '19.3.11 2:31 AM (70.187.xxx.9)

    3년 외국 다녀오면 다른 애들보다 잘할 것 같으세요?
    문제 해독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지 점검해 보세요.
    국어가 딸리면 이해력도 딸리더군요.

  • 20.
    '19.3.11 4:05 AM (223.62.xxx.23) - 삭제된댓글

    대부분은 공부못해요 어차피30 명에 5명정도 빼고 나머지인생입니다 ᆢ그냥 건강히 잘크면되죠

  • 21. ㅁㅈㅁ
    '19.3.11 8:17 AM (223.62.xxx.81)

    공부머리가 엄연히 존재하는데 님이야말로 현실직시를 못하는듯. 예외도 있긴 있지만 대체로 맞아요.

  • 22. ...
    '19.3.11 8:55 AM (110.9.xxx.112)

    울 딸도 초5
    어릴 땐 책 좋아하고, 독서상도 받아오더니 그 놈의 유툽 때문에 책도 안 읽어요.
    학습만화라도 읽어라해도. 그조차 안 봐요 ㅠ.ㅠ
    하루종일 액괴 액괴 액괴 유튜브 구독자 구독자 . 결국 어제 핸폰 압수하고 오늘 번호 바꾸려구요 ㅠ.ㅠ
    공부는 여태까지 제가 봐주고 있엇는데, 매일 소리지르느라 목이 쉴 정도에요 ㅠ.ㅠ

  • 23.
    '19.3.11 9:00 AM (211.54.xxx.173)

    수학 과외 할때 원리 설명을 선생님이 하시는거죠?
    그럼 아이는 그 설명을 듣고 문제를 풀어보는걸테구요.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선생님이 설명을 하시겠죠?
    그럼 선생님 수학 공부만 느는 거에요...

    과외를 끊고
    기본 책부터 시작하면서 원리를 직접 책을 보고 이해해서
    문제를 풀게 해보세요.

    암것도 모르고 문제를 풀라하니...
    본인이 머리를 쥐어짜며 설명을 읽어나가야 하겠죠?
    그리고 문제를 틀리면 다시 답을 정확히 서술형으로 쓰도록 훈련 시키세요.

    과외나 학원이 만사가 아닙니다.
    아직 초딩이니 엄마가 확 이끌어주세요.

    수학 공부할때 문제를 아이가 풀도록,
    어려운걸 설명할때도 아이 입에서 말이 나오도록 유도해야 해요.

    그리고 국어 독해력, 어휘력 문제집은
    꼭 풀게 하시구요.
    처음엔 감을 못 잡을 수 있지만
    메인센턴스를 문단마다 찾아내서 밑줄긋기 연습을 시켜보세요.

  • 24.
    '19.3.11 9:03 AM (211.54.xxx.173)

    아이가 문제를 많이 틀렸죠?
    그걸 다시 풀었어요.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다시 푸니 맞았겠죠?

    계속 틀린 문제가 나올거고,
    그것 역시 짜증나지만 결국 풀게 되겠죠?

    그럼 그때 폭풍칭찬 날리셔야 합니다.
    네가 드디어 진짜 공부를 했다구요...
    아는거 풀어서 맞는건 공부가 아니라고.
    틀린 문제를 알아가는 과정이 진짜 공부니,
    너는 지금 진짜 공부를 해낸거라구요.

    아직 아이라서...
    칭찬이 먹힙니다.

  • 25. ㅇㅇ
    '19.3.11 9:11 AM (218.102.xxx.242)

    수학과외는 초등때 별루인것 같아요. 울아들도 같은당 친구과외할때 한달간 껴서 같이 받았는데, 제가 지켜보니 선생님 준비도 안해오고 애들 문제 몇개 풀고 끝나더라구요. 울아이는 4번받고 그만두고, 친구는 계속 받다가 그집도 끊었더라구요.

    공부싫어하는 울아들... 두달전부터 제가 거의 매일매일 싸워가며 기탄수학 3페이지 (원래 6페이지씩 하라고 권장), 문제집 4페이지씩 시켰더니 요즘 실력이 는게 보여요. 본인도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이 쉬워졌다고..
    초등4학년이예요..

    원글님도 원글님이 같이 옆에 앉으셔서 매일 조금씩이라도 문제풀게 하세요. 매일하면 효과있어요

  • 26. ㅇㅇ
    '19.3.11 9:11 AM (218.102.xxx.242)

    같은당 — - 같은반
    아이패드로 쓰니 철자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9711 조현병이 있으셨던 분에게 묻습니다 8 lll 2019/04/10 5,099
919710 세금올랐다? 5 ... 2019/04/10 941
919709 방통위원장 자한당에 책잡힌거 있지않고서야 6 ㅇㅇ 2019/04/10 1,082
919708 베르너채칼 좋아요? 11 .. 2019/04/10 2,560
919707 20년전 결혼반지 리셋팅하려니 펄펄 뛰는 남편 22 ㅇㅇ 2019/04/10 7,805
919706 어금니 때우는거 간호사가 하기도 하나요? 9 .. 2019/04/10 2,236
919705 뽁뽁이(에어캡) 재활용 되나요? 1 재활용 2019/04/10 2,259
919704 컴터 고수님들께(e- 티켓이 부분인쇄만 돼요ㅠ) 5 현지맘 2019/04/10 920
919703 빈 아파트 관리비요... 17 도움주세요... 2019/04/10 9,212
919702 문대통령 사진잎에 인공기 넣은 연합뉴스 40 ㅇㅇ 2019/04/10 3,513
919701 한겨레 신문 트위터 7 .... 2019/04/10 1,238
919700 이노시톨 영양제 드시는분 봐주세요 6 체리 2019/04/10 2,868
919699 정말 한국이좋아서 있는 외국인은 11 ㅇㅇ 2019/04/10 5,947
919698 김부선 "이재명과 헤어진 이유? 소름 돋는 가족의 비밀.. 63 뉴스 2019/04/10 20,108
919697 6시 내고향 바바리 2019/04/10 826
919696 40-50대는 세금만 많이내고 누리는 복지혜택이 53 ..... 2019/04/10 5,160
919695 40대분들 치과 꼭 가보세요~~~~~ 27 49세 2019/04/10 24,509
919694 개인학원 중간에 관둘 때 문자로 보내는건 아닌가요? 6 학원 2019/04/10 1,542
919693 조승우 카리스마가 .... 13 헐... 2019/04/10 6,597
919692 도사견에 물린 60대 여성 숨져… “인근 요양원장이 키우던 개”.. 13 뉴스 2019/04/10 5,607
919691 손바닥 티눈이 싹 사라졌네요? 4 2019/04/10 4,192
919690 진짜사제가 들려주는 열혈사제 이야기 4 ㄴㄷ 2019/04/10 3,407
919689 미혼상태에서 조그만 아파트 사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9 ㅇㅇ 2019/04/10 7,696
919688 아까 대문에 있던 옷 잘입는 특징...그거 링크좀 부탁드립니다... 읽고파 2019/04/10 1,848
919687 운동은 다 싫고 못하는 초2 남아... 10 에휴 2019/04/10 2,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