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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퇴근하고 올때마다 편의점 들러 야식사는 버릇

## 조회수 : 2,234
작성일 : 2019-03-10 22:36:12
오후에 출근해서 밤 10시쯤 퇴근하는데요
회사에서 저녁 5시쯤 먹고 활동량은 많지않고 말은 좀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근데 집근처 편의점 유혹을 떨치기가 너무 힘드네요
근무가 오후 서너시에 끝날때는 야식같은 거 안사고 집에서도 밥 먹고 끝이고 생각도 잘 안나는데요
이번에 근무시간 바꾸면서 이게 습관이 됐어요
시간은 못 바꾸고요

제가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하는 버릇이 있는데
좀만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다 싶음 편의점 들러서 라면,과자, 빵 미친듯이 사서 집에와 꾸역꾸역 먹어요
근데 이젠 거의 습관적으로 그렇게 되네요
먹고나면 1-2시간 있다자는데 자고 일어나면 더부룩하고 후회막심이구요
교통카드 찍는 기능만 되고 결제는 안되는 거 혹시 있을까요?
요즘엔 교통카드도 잔액있음 결제가 되더라구요
이 버릇을 어떻게 고칠까요?
과자따위에 쓰는 돈도 너무 아깝고 싫은데 버릇을 못고치겠네요
집에 가래떡이나 겨노가류 고구마 이런거 사다놔도 편의점을 못지나치네요

IP : 121.143.xxx.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9.3.10 10:39 PM (49.166.xxx.20)

    택시를 타시고 집앞까지 바로 오세요.
    돈이 들더라도 습관을 바꾸려면
    할 수 없어요.

  • 2. ..
    '19.3.10 10:50 PM (222.237.xxx.88)

    편의점 앞에서 미친듯 뛰어오세요.

  • 3. ...
    '19.3.10 11:36 PM (222.233.xxx.186)

    잠깐의 배고픔을 참기 어려워서 그렇다면
    집에 사놓은 간식들(특히 견과류)을 회사에 들고 가셨다가 퇴근하시면서(길에서라도) 드세요.
    출근 전에 영양식으로 든든히 먹는 것도 중요하고요.

    그리고 물 많이 드시고, 고기도 좀 챙겨드세요.
    수분이 부족하면 배고픔으로 느끼기 쉬워요.
    필요한 단백질이나 미량영양소가 부족해서 탄수화물이 과하게 당기는 경우도 있고요.
    편의점 꼭 가셔야 하면 감동란이나 호유란, 설란 같은 걸 사드시고요.

    그리고 매일매일
    그날 사 먹은/안 사 먹은 과자, 라면, 빵값을 돼지저금통에 따로 모아보세요.
    1000원짜리 빵을 사먹어 버렸다면 저금통에도 1000원,
    2000원짜리 과자를 사먹고 싶었지만 참았다면 자기를 칭찬해주고 저금통에 2000원.
    조금만 모아보면 평소에 얼마나 많은 돈을 쓰고 있었는지 실감날 거예요.
    그렇게 모으다가 한 달이 되면 그 돈으로 자기한테 선물을 해주세요.
    갖고 싶었던 물건을 사도 좋고 가보고 싶었던 좋은 식당에 가도 좋아요.
    편의점 라면이나 빵보다 멋진 곳에서 근사하게 한 끼 먹는 게 훨씬 스스로를 대접해주는 기분이 들 거예요.

    이상, 한때 편의점에 매달 1n만원 탕진하다가 겨우 정신차린 1인입니다;;; 화이팅하세요ㅎㅎ

  • 4. ...님 감사해요
    '19.3.11 10:06 AM (121.143.xxx.37)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실된 조언이네요
    오늘부터 실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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