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에요
늘 봄이면 먹고 싶었는데 먹으러 통영 갈수도 없고
인터넷장에 올라왔길래 질렀는데 도다리 세 마리네요
무넣고 된장 풀어 푹 끓였어요
통영 도다리쑥국맛은 모르는데 엄청 맛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다리쑥국 끓였습니다
손수 조회수 : 1,865
작성일 : 2019-03-10 19:53:19
IP : 110.70.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크리스티나7
'19.3.10 7:54 PM (121.165.xxx.46)봄이네요. 맛있게 드세요.
2. 먹으러
'19.3.10 7:57 PM (211.246.xxx.84)통영갔다 실망.
뭐 그리 대단할 것도 뭣도 아닌 ...3. ㅇㅇ
'19.3.10 8:09 PM (180.230.xxx.96)어제 코스트코에 있던데
맛있다니 한번 사먹어보고 싶네요 ㅎ4. 은우
'19.3.10 8:31 PM (121.124.xxx.142)저 어제 코스트코 도다리쑥국 사다 먹었어요. 저도 첨 먹어보는건데 된장 마늘 청양고추 조금씩 더 넣고 향긋하고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5. 통영
'19.3.10 11:03 PM (58.140.xxx.250)도다리쑥국은 된장안풀고 맑게끓여요.
불에서 내리기전에 어린쑥 한줌.
저는 첨에 감동 그자체였는데6. ...
'19.3.11 12:45 AM (125.186.xxx.159)아...먹어본적 없는데 맛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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