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짜로 얻은 거 억지로 주려는 심리 뭐죠?

ㅡㅡ 조회수 : 2,312
작성일 : 2019-03-10 17:20:08
선물에 목숨 건 스타일은 아녜요.
생일때도 밥 도리어 제가 사준적은 있을지언정
당시 궁핍하던 남친 생각해서 참았던지라...

근데 돌아보니 공짜로 얻은 걸 주려는 남친들이었네요 매번
친구회사가 생리대 회사라고 제가 쓰는 브랜드 따로 있다고 해도
자기 친구네거 공짜로 얻어 준다고 자꾸 권해서 매번 거절

담에 만난 남친은 먹는데 돈은 안아끼는데
한날 핸드백 좋아하냐는 황당한 질문 던지고는
답하기 애매해서 눈만 껌뻑이니 자기가 누구한테 여자핸드백 얻은 거 있다고 준다고 해서
내가ㅈ필요한 건 아닌거 같다고 거절

이번에는 아직 만나기 전인 소개남인데
벌써부터 자기가 홍보하는 제품들 많으니
공짜로 필요한 거 주겠다고 해서 사양
공짜니까 돈 안들고 좋잖냐며 필요없고 취향 아닌걸 계속 주겠다고 권하네요.

제가 예민한가요?
머리핀 하나를 사도 날 생각하고 고려한 선물 받는 게 좋은데
공짜로 얻었다고 자꾸 주려는데 실제 필요도 없는거라
계속 거절하니까 소개남이 머리숱 많으시겠네요 하네요 쩝
IP : 115.161.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3.10 5:21 PM (175.223.xxx.134)

    자기 하고 싶지 않은것만 준다는 심리.
    나에게 없어도 상관없는 남친이네요.

  • 2. 원글
    '19.3.10 5:26 PM (115.161.xxx.11)

    한번도 뭐 사줄까 뭐 필요해 물은적도없어요.
    그러니 기분 더 나빠해야 하는 거 맞죠?

    준다면 고맙다고 받지 싶은 맘이 깔린건지
    머리숱 많겠다는 말엔 참나

  • 3.
    '19.3.10 5:48 PM (110.14.xxx.53)

    기분 굉장히 나쁜데요. 얻은 거라서 줄수도 있지만 취향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에게 물어봐야 하는 데 굳이 주겠다는 건 그냥 날 쓰레기통으로 여긴다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쁘네요.
    내 취향 고려도 안하고 그냥 있는 물건이니깐 써라. 이런 느낌이라 강압적이기도 하고요. 저라면 서서히 연 끊겠습니다.

  • 4. ....
    '19.3.10 5:51 PM (39.7.xxx.183)

    원글님은 남친한테 뭐 사줄까 뭐 필요해 물은 적 있고 사주나요?
    그런 적 있으면 화날만 하고
    없으면 화내지 말고 나한테 필요하면 받고 필요없으면 거절하면 되죠.

  • 5. 원글
    '19.3.10 6:10 PM (115.161.xxx.11)

    네 당연히 생일날 즈음 화장품 떨어져서
    필요하다고 말하길래 사줬어요.

    그걸 떠나서 굳이 싫다고 한번 거절했는데
    왜 자꾸 권하는건지...
    게다가 보지도 않은 소개남은 대놓고 머리숱
    많겠다라는 말까지 하는 심리는 뭐라죠?

  • 6. 기분나쁨
    '19.3.10 6:15 PM (49.1.xxx.12)

    취향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에게 물어봐야 하는 데 굳이 주겠다는 건 그냥 날 쓰레기통으로 여긴다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쁘네요.22222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8951 대체 나경원은 뭘 믿고 저리 까부는거에요? 27 ..... 2019/04/08 4,056
918950 유경근님 페북 ㅜㅜ 32 ㄴㄷ 2019/04/08 2,708
918949 나보다 5살 이상 많은 사람에게 잘했다고 말하는 것 9 원글 2019/04/08 1,816
918948 계란숫자의 비밀 4 알알알 2019/04/08 1,653
918947 명품백 구입 초보 입니다 1 오십대 2019/04/08 1,833
918946 재고교복을 받았어요 3 교복 2019/04/08 1,055
918945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아시는분 13 어때요 2019/04/08 2,688
918944 안산안양시흥등 소아청소년정신과 추천요 123 2019/04/08 1,984
918943 실업급여 문의 4 실업자 2019/04/08 1,475
918942 초등 저학년 운동학원 부가활동비 적정한가요 1 2019/04/08 524
918941 에이프릴앳홈 모달 패드 이불로 쓰기 나쁠까요?(아님 이불 추천좀.. 사과 2019/04/08 1,392
918940 1년간 집을 비우는데 혹시 경험자 있으신지요? 13 1년간 비우.. 2019/04/08 6,003
918939 출근길에 차가 뒤에서 박았는데 이 경우 11 pong 2019/04/08 2,614
918938 나경원 거짓말에 속초양양 이양수 꼭 낙선하길 기대해봅니다. 17 ㅇㅇ 2019/04/08 2,692
918937 강원도 화재 관련 기부 믿을만한 곳.. 1 강원도 2019/04/08 729
918936 수지,아이유한테 1억은 48 ... 2019/04/08 8,776
918935 묵은지추천좀해주세요...^^ 2 ..... 2019/04/08 1,098
918934 직장에서 진정한 축하는 꿈인가봐요 6 ㅇㅇ 2019/04/08 1,174
918933 조양호씨 폐질환이라네요. 22 한진 2019/04/08 15,680
918932 뮬 신발 언제 부터 신을수있나요 4 봄봄 2019/04/08 1,150
918931 코스트코 산모용미역(대장각) 맛있나요? 2 미역 2019/04/08 1,516
918930 집안일이 보이니 운동가기 망설여지네요.. 8 2019/04/08 2,413
918929 나경원또 거짓말한건가요? 44 ㄴㄷ 2019/04/08 5,303
918928 열무물김치할건데 찹쌀가루 없고 현미가루만 있어요 8 ... 2019/04/08 1,188
918927 지금 이순간 뭘 제일 갖고 싶으세요? 5 2019/04/08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