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보통 어린이집 몇시까지 보내나요?

.. 조회수 : 2,455
작성일 : 2019-03-09 10:59:11
조카가 2돌반 인데요.
올케가 학교에 복직하면서 어린이집을 보냅니다.
그런데 8시반 부터 6시까지 맡겨놓을 거랍니다.
너무 길지 않나요? 조카가 힘들어 할것 같은데요..
중간에 2-3시쯤 집에 데리고 와서 돌봐줄 분을 찾아보라고 말을 해봤는데요..
전 아이가 없어서요 경험이 없어요..
너무 길다 싶은데 보통 몇시까지 보내나요? 
IP : 175.116.xxx.9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누는
    '19.3.9 11:15 AM (39.113.xxx.112)

    어찌 되었든 가만 있는게 좋습니다. 올케랑 남편분이 알아서 하겠죠

  • 2. 고모
    '19.3.9 11:20 AM (175.208.xxx.192)

    고모가 아무리 조카 생각한다한들 부모가 자식생각하는거만할까요? 사람구해라마라 말하지말고 본인 시집이나 가요.
    그래야되는 상황이니까 그렇게 하는거겠죠.

  • 3. ^^
    '19.3.9 11:46 AM (220.78.xxx.113)

    시누는 오지랍 말고 본인 시집부터!

  • 4. 그럼..
    '19.3.9 12:05 PM (14.32.xxx.66)

    님이 좀 봐주실래요? 아기 힘들지 않게 3시부터 엄마 올때까지 ... ㅎㅎ 제발좀 오지랍좀 그만 부려요. 그 맘때 아기 맡기고 일하고 싶은 엄마 아무도 없어요. 먹고 살기 힘들어 결단내리고 일하는 엄마 .. 화좀 돋구지 맙시다.

  • 5. ...
    '19.3.9 12:15 PM (117.111.xxx.250) - 삭제된댓글

    님이 봐줄거 아니면
    길다 짧다 말하지 마세요

  • 6. 교사
    '19.3.9 12:23 PM (59.7.xxx.110)

    어린이집 교사에요
    두돌반이면 네살이겠네요
    낮잠 잘자는 아이면 덜 힘들꺼고
    아이마다 성향이 달라요
    잘노는애는 띵똥해도 감흥없이 하던놀이 계속하는데 그러지않는 아이가 더 많아요
    우리엄마 언제와요?를 띵똥할때마다
    어쩔수없이 엄마가 일하는데 아이도 감수해야죠

  • 7. ..
    '19.3.9 12:30 PM (175.116.xxx.93) - 삭제된댓글

    돈이 없는 집 아니구요. 충분히 돌봐줄 사람 구할 수 있는 집이에요. 제가 가까이에 살면 가서 봐주겠어요. 돈도 있는데 저러니 답답합니다.

  • 8. ..
    '19.3.9 12:32 PM (175.116.xxx.93)

    연봉 1억 넘는 집이구요. 돈도 있는데 저러니 답답합니다. 가까이에 살면 제가 가서 봐주고 싶어요.

  • 9. 냅두세요..
    '19.3.9 12:32 PM (61.81.xxx.191)

    복직하셔서 일해야 하는 엄마가 제일 잘 알 거에요..
    아이가 어린데 어린이집 선생님에게 적응해야지 또 집에 와서 봐주는 시터에게 적응해야지, 그리고 엄마가 퇴근하고 오면, 하루에 양육자가 셋이나 되네요..
    애기들 낮잠자고 일어나서 간식먹고, 좀 놀고 하다보면 저녁 금방 되요. 보통 전업인 집 아이들도 4시-5시 정도에 하원 하는 것 많이 봤어요~

  • 10. ..
    '19.3.9 3:57 PM (220.116.xxx.35)

    아기가 힘들기는 하죠.
    그러나 엄마가 그리보내겠다는데 어쩌나요.
    저는 정부 아이돌보미 일 하는데
    제가 돌보는 아기가 딱 24개월 되어 지금 어린이집 적응 기간인데 아기 엄마가 4월 부터는 점심 먹고 12:30~1시 사이 하원 시키기로 했어요.
    보통 3시에서 4시 사이 많이 하원 시키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1850 선배엄마에게 답례로 뭘하면 좋을지 의논부탁드립니다 5 ,,,,, 2019/03/09 1,165
911849 보톡스 얼마에 맞으세요? 10 재봉맘 2019/03/09 4,254
911848 홍삼 드시는 분 10 ㅇㅇ 2019/03/09 2,771
911847 식재료 잘못사고 너무 속상하네요.. 3 속상 2019/03/09 3,128
911846 전복5개 관자5개 있어요 메뉴 조언 부탁드립니다 5 2019/03/09 1,529
911845 자는 시간도 아깝다는 사람 있나요? 7 2019/03/09 1,945
911844 곰팡이핀 수수 씻어서 밥해도 되나요? 4 잡곡 2019/03/09 1,989
911843 단독실비 갱신시 질문 1 실비 2019/03/09 1,081
911842 아침에 김밥 8줄 말았어요 ㅋㅋ 4 ..... 2019/03/09 4,969
911841 요리사이트는 아니지만 purplepop.net 예전 즐겨찾.. 2019/03/09 743
911840 인연도 있고, 만날사람 꼭 만나나요? 16 ........ 2019/03/09 7,038
911839 유투브 동영상 다운받은게 tv에서 재생이 안되는 경우 2 곰세마리 2019/03/09 889
911838 오염된 땅 후쿠시마의 악몽은 현재 진행형 5 뉴스 2019/03/09 1,591
911837 방금 이다도시봤어요 38 ... 2019/03/09 22,862
911836 인터넷과 컴 무식자가 노트북 사려합니다 18 ? 2019/03/09 1,879
911835 두피가렵지않으면서 모발은 촉촉한 수분샴푸 4 샴푸요정 2019/03/09 1,877
911834 나혼자 산다 다음주 부터 안하나요? 6 ㅇㅇ 2019/03/09 3,481
911833 개짖는 소리 임자 만났네요 5 속션~ 2019/03/09 2,402
911832 꿈에 커다란 악어가 나왔어요 .. 2019/03/09 889
911831 이소라와 이영자는 이제 안친한가봐요? 57 .. 2019/03/09 48,313
911830 뻘소리? 1 2019/03/09 557
911829 ‘범죄자’가 내린 김경수 유죄 판결에 불복할 권리 4 ㅇㅇ 2019/03/09 758
911828 초등고학년 아들 춤을 배우게하고싶은데 어디서 배우나요? 2 2019/03/09 991
911827 시판 호떡, 팬케익만드는 재료샀는데 어떻게하면 더 맛있나요? 3 .. 2019/03/09 915
911826 보들보들 부드러운 식빵 있나요? 15 ........ 2019/03/09 2,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