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보면 신부님우리신부님
(예전에 읽어었는데 .) 계속 생각 나네요.
막상 묶어놨던 책더미속에선 못찾고 ..
성당을 다시 가야할까봐요.
1. --
'19.3.8 11:58 PM (220.118.xxx.157)돈 까밀로 신부님.. ㅋㅋ
2. ..
'19.3.9 12:01 AM (121.131.xxx.38)돈까밀로신부님과 공산당 빼뽀네 티격태격..
재밌게 읽었던 책이네요.3. ..
'19.3.9 12:03 AM (49.1.xxx.37)예 맞아요 신부님 이름 생각안나서 ㅋㅋㅋㅋ 막막 방황
진짜 재밌었는데 ㅋ4. ...
'19.3.9 12:04 AM (218.154.xxx.228)스토리는 기억 안나고 돈까밀로와 빼뽀네..이름만 기억나네요^^
5. 저의
'19.3.9 12:10 AM (220.120.xxx.204)감수성 충만한 시절을 관통한 책입니다. 신부님 시리즈 전 5권과 마지막에 나온 신부님 러시아를 가다 한 권 더. 요즘도 있는 모양인데 "~읍니다" 로 끝나는 오리지날 버전 번역을 읽어야 제맛이 나죠 ㅋㅋㅋ 그 찰진 욕들과 함께.. 그리워라 돈까밀로와 빼뽀네 뽀강의 사람들
6. 오오
'19.3.9 12:19 AM (223.62.xxx.128)원글님 동감, 윗님 동감요.
저도 보면서 돈 까밀론데? 라는 생각 했어요.
죠반니노 과레스끼... 저자의 이름이 겉에 이렇게 적혀 있던 옛날 책! 역자 이름도 외울 정도로 자주 봤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그런데 윗님 혹시 우리 언니 아니죠? ㅋㅋ
언니가 추천해서 열혈사제 달리는 중! ㅋ7. . .
'19.3.9 12:34 AM (222.104.xxx.175)열혈사제 너무 재밌어요
나쁜놈들 다 때려잡으시길8. ...
'19.3.9 12:34 AM (49.1.xxx.37)아 다행이에요 역시 82 기억하시는 분들 있어서 ㅠㅜ
도서관 검색하니까 다 어린이용 인듯한 것만 나와서 .. 분명 난 으른용을 읽었는데 아쉽네요 ㅋㅋㅋ9. 오
'19.3.9 12:40 AM (36.38.xxx.139)열혈사제 최고!!!!
김남길 최고!!!!!!10. 그거
'19.3.9 1:07 AM (121.172.xxx.31)이태리 영화도 있어요.
아마 1950년 대 만들어진 듯한.
흑백 영화인데 뽀강 유역 마을도 나와요.
까밀로 신부님 손이
솥뚜껑 만큼 크지는 않지만요.11. 오오님
'19.3.9 1:35 AM (77.136.xxx.119) - 삭제된댓글제가 님 언닌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김남길은 돈까밀로의 솥뚜껑 만한 손바닥 대신 긴 다릴 가졌네요. 따귀 대신 발차기라니. ㅎㅎㅎ 윗님 그 영화 저도 봤어요! 근데 상상 속 이미지랑 두 주인공이 너무 달라 조금 실망한 기억이...12. 울 아들
'19.3.9 10:49 AM (1.237.xxx.107)초등때에 성당의 만화책을 섭렵하고 신작 나오는지 수시로 책방에 갔어요.
신부님, 우리 신부님을 달달 외우더니 그때의 감수성인지 피디로 일하는 것 보면
책 영향이 있었던 것 같은 느낌. ㅎㅎ13. ㅇㅇ
'19.3.9 11:36 AM (175.214.xxx.205)드라마 1도 안보는사람인데,,,,천주교신자라 보기시작해서....완전 김남길한테 빠졌어요..
막 일본아줌마들 한국배우 보러 오고 막 난리치는거...
왜저러나 했는데 이제 이해가네요.ㅎㅎ
김남길보러 드라마촬영현장 찾아가보고싶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