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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부러운 사람은 누구세요?

... 조회수 : 6,771
작성일 : 2019-03-08 20:34:22

전 치아가 건강한 사람들요.

치통으로 두통까지 삶의 질도 떨어지는 것 같아요.

담주부터 장기간의 치료가 들어가는데

제발 무사히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있어요.

치아건강하신분들 정말 진심으로 부럽습니다ㅠㅠ

IP : 121.165.xxx.8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
    '19.3.8 8:40 PM (203.128.xxx.108) - 삭제된댓글

    잘만난 사람이지요머
    배우자는 내가 선택할수 있지만
    부모는.....

  • 2.
    '19.3.8 8:46 PM (125.180.xxx.52)

    치아도 물론이고 건강한사람이 제일 부럽네요
    전 몸이 아파서 오래못살것같아서 좀 억울해요

  • 3. ..
    '19.3.8 8:46 PM (1.253.xxx.9)

    아이가 잘된 집이요.

  • 4. 울시모
    '19.3.8 8:52 PM (211.177.xxx.247)

    내가 증오하는 사람이긴한데 부럽기도해요.
    일단 남편과 60년 넘게 백년해로(호불호가 있겠네요)중..
    할말 다하고 살며 세상무서운 사람없어 비만인데도 건강
    자식 모두 효자(나이먹어도 엄마에게 벌벌,속썩이는 자식없음)

  • 5. ...
    '19.3.8 8:54 PM (175.113.xxx.252)

    저는 30대인데도 80-90대까지 건강한 어르신들 보면... 솔직히 좀부럽고 나도 늙을때까지 저렇게 건강헀으면 좋겠다 싶어요.. 저희 부모님은 좀 일찍 60대에건강을 잃어서... 그걸로제가 마음고생 많이 했거든요..

  • 6. 남푠이
    '19.3.8 8:58 PM (211.218.xxx.43)

    배려해주며 처 자식 끔직이 중한줄 알고 백년해로 할 때까지
    가정을 이끌어주는 사람 젤로 부럽슴다

  • 7. ㅁ ㅁ
    '19.3.8 9:02 PM (121.155.xxx.30)

    남편이 돈 잘벌고 능력있는 남자랑 사는
    전업주부요
    돈 없어 사는데 찌드니 만사가 귀찮고 싫네요
    그래서 저도 작게 나마 벌고는 있어요 ㅜ

  • 8. 건강
    '19.3.8 9:05 PM (60.253.xxx.138) - 삭제된댓글

    나이먹어서도 건강한 사람이 젤 위너죠 일단 건강만 하면 다 살아집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라고

  • 9. ㅁㅁㅁㅁ
    '19.3.8 9:08 PM (119.70.xxx.213)

    대범하고 긍정적 사고를 가진 사람요

  • 10. ... ...
    '19.3.8 9:25 PM (125.132.xxx.105)

    우리 어머니께서 60에 미국으로 이민 가셨는데 그 당시 치아가 부실했거든요.
    그때 교포 할머니가 권해준 치약인데 그거 쓰시고 지금 84 이신데 치아는 정말 잘 유지되고 있어요.
    뭐 대단한 치약도 아니고요, 센소다X 이란 치약인데 꾸준히 써보세요.
    금방 잇몸이 좋아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 11. 에너지 넘치고
    '19.3.8 9:34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체력 좋은 사람요.
    체력이 딸리니 의욕도 없네요

  • 12.
    '19.3.8 9:35 PM (74.75.xxx.126)

    자기 전문 분야에서 한 획을 그은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나이가 들수록 제 직업 면에 있어서, 출산 육아 휴직 기타 등등 하느라고 능력 발휘를 아직까지 제대로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아요. 앞으로 하면 된다고 해도 선배가 일 욕심이 넘치면 후배들이 부담스러워 하니까 그러면 안 되는 걸 아는데 자꾸 마음이 조급해져요. 연애를 했을 때도 행복했지만 사랑하는 아이가 태어났을 때도 행복했고 아이가 잘 자라는 걸 보는 것도 뿌듯하지만, 전 제가 하는 일로 인정받고 존경 받는 짜릿함이 인생에서 느껴본 행복 중에 가장 컸던 것 같아요.

  • 13. ...
    '19.3.8 9:35 PM (221.153.xxx.169)

    ... ...님 치약 추천 정말 감사드립니다~
    꼭 사서 써볼께요~^^

  • 14.
    '19.3.8 9:44 PM (125.132.xxx.156)

    마트장보는거랑 학원비 정도는 걱정없이 쓰는사람요
    한우 먹어본지 십년 넘는듯요

  • 15.
    '19.3.8 9:47 PM (1.250.xxx.124)

    오리팬 칫솔 강추요.
    다른 칫솔 못써요.
    저 50중반인데 지금까지 충치없어요.
    건치여서 온세상거 다 씹어먹을 기세네요ㅎ.

  • 16. 하나더
    '19.3.8 9:48 PM (1.250.xxx.124)

    악기 잘 다루는 뮤지션들요. 가수포함.

  • 17. ...
    '19.3.8 9:50 PM (221.153.xxx.169)

    오리팬 칫솔도 감사합니다~

  • 18. 해로
    '19.3.8 9:57 PM (221.157.xxx.183)

    남편과 금슬 좋게 건강하게 해로하고
    부모님 큰병없이 장수하시고
    아이들 평탄하게 살면 행복할거 같아요.
    제 형제들도 평탄하면 더 행복하겠어요

  • 19. 몸무
    '19.3.8 9:58 PM (175.211.xxx.182)

    제가 키가 168인데 몸무게 64예요

    168에 51킬로 여자분 제일 부러워요

    몸무게 때문에 맨날 가리는옷 입고 굉장히 스트레스라서

  • 20. 엄마
    '19.3.8 9:58 PM (1.252.xxx.78) - 삭제된댓글

    엄마 있는 사람이요. ㅠㅠ
    엄마가 어릴 때 돌아가셔서 엄마가 오래 오래 곁에 있는 느낌은 어떨까 궁금해요.

  • 21. wisdomgirl
    '19.3.8 10:08 PM (117.111.xxx.51)

    피쉬 콜라겐도 꼭드세요 콜라겐이 부족하면 꼭 잇몸이 나빠지고 그걸 섭취 잘해주면 잇몸이 좋아진다고 의학자료에 있어요 검색해보셔요

  • 22. 후아
    '19.3.8 10:09 PM (117.111.xxx.51)

    저도 오늘 발치하고 교정하고 와서 우울하더라고요
    돈은 한 천만원쯤 나가네요

  • 23. ..
    '19.3.8 10:22 PM (210.179.xxx.146)

    건강 체력 부모복 자신감있고 강하고 당차고 씩씩한 사람이요^^

  • 24. ^^
    '19.3.8 10:59 PM (59.7.xxx.110)

    전업주부에 빛없이 사는 우리동서요~~

  • 25. 루나21
    '19.3.8 11:10 PM (112.150.xxx.197)

    전 다른 조건 하나도 안부러워하기로 결심하고 사는데, 진심 머리숱 많은 여자,..부럽습니다.

  • 26. 저는
    '19.3.8 11:13 PM (73.3.xxx.206)

    지금 제 내 상황에 만족하는지
    딱히 부러운 사람 없어요.. 나보다 돈이 많은 친구는 성형수술을 해도 인물이 딸리고 다른 돈 많은 언니는 가정사가 안좋고...
    그냥 나한테 만족 내 상황에 만족하니 편하네요
    참고로,, 돈이 많은게 부럽긴 했나봐요 ㅋㅋ

  • 27. ㅡㅡ
    '19.3.8 11:16 PM (110.70.xxx.236)

    전 다리 예쁜거요.

  • 28. 저는
    '19.3.9 1:10 AM (211.244.xxx.184)

    아이들 바르게 잘키운 사람들이요
    남편도 잘하고 경제적으로 제기준으로 좋아요
    하고 싶은건 다 못해도 내기준으로 많이 고맙다 싶어요
    근데 딱하나 중고등 자식들 아이들 일로 뿌듯하고 대견하고 웃고 싶어요
    돈 많아 뭐하고 남편 좋으면 뭐하나 싶어요

  • 29.
    '19.3.9 5:04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남편, 아이들 땜에 속썩는 일 없어 감사하니
    이젠 기럭지 길고 예쁜게 부럽네요.

  • 30. 잇몸
    '19.3.9 10:14 AM (211.197.xxx.18) - 삭제된댓글

    피쉬 콜라겐, 센소다인 치약
    오리팬 칫솔

    시력 좋아서 마음대로 물놀이 할 수 있는 사람 부러워요.

  • 31. ㅇㅇ
    '19.3.9 11:19 AM (223.62.xxx.161)

    위에도 비슷한 댓글 있는데
    자기분야에서 레전드가 된 사람들이요.....
    예술이든 스포츠든 과학이든 뭐든.
    자기분야에서 최고가 되는거요

  • 32. ...
    '19.3.9 12:15 PM (175.223.xxx.101)

    치아에 피쉬콜라겐. 센소다일치약. 오리팬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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