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혹시 신용불량자 관련해서 아시는분 잇나요

ㅇㅇ 조회수 : 1,675
작성일 : 2019-03-08 20:20:03
아버지가 지금 1억 정도 빚이 있어요
갚을 능력이 안되서 은행에서 뭔가 날라오는더 같아요
집으로 은행직원도 찾아오구요
현재 사는 곳은 아들집에서 살고 잇고 민증상 주소는 다른곳인데도 찾아오는거보면 아들집이라도 빨간 딱지가 붙는건가요
그리고 아버지 빚이 어머니나 자식들한테 넘어오나요

이런경우 그 다음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나요?
하루하루가 불안하네요
변호사 상담을 받아봐여할까요
법무사가 나을까요
IP : 119.195.xxx.2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8 8:26 PM (223.32.xxx.228) - 삭제된댓글

    빨리 한정승인이나 상속포기 하시면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으실것 같지만..

  • 2. ..
    '19.3.8 8:29 PM (223.38.xxx.9)

    상속포기보다 한정승인 해야 빚이 다른 사람에게 안 넘어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법적으로는 그런데..

  • 3. ..
    '19.3.8 8:32 PM (222.237.xxx.88)

    아버지가 빚을 지는데에 아내나 자식이 연대보증 선게 아니면 아내나 자녀에게 갚으라고 못해요.
    채무변제 일로 연락하는것도 불법입니다.
    28만원이 나라에 갚을 돈이 그리 많아도
    그 아내나 자식들 다 잘먹고 잘 살잖아요.

  • 4. ㅇㅇ
    '19.3.8 8:33 PM (119.195.xxx.202)

    아들집에는 빨간딱지 붙나요
    제가 지금 멀리있어서 가볼수도 없고 ㅠㅠ

  • 5. ....
    '19.3.8 8:43 PM (110.47.xxx.227)

    원칙적으로 신용불량자의 재산만 압류할 수 있습니다만 아버지가 거주하고 있으니 아버지의 재산으로 간주하고 압류에 들어갈지는 모르겠습니다.
    갚을 능력이 안되면 파산면책을 알아보세요.

  • 6. ....
    '19.3.8 8:52 PM (110.47.xxx.227)

    만약 결혼한 아들집에 살고 있다면 기본적인 가재도구만 가지고 반지하 월세방이라도 얻어 나가서 거기로 주소이전 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거기서 파산면책을 준비하면 됩니다.
    아들집에 살면서 추심원이 찾아오게 하면 어쩌자는 건가요?
    신용불량은 개인의 문제라서 아버지 혼자 살면 처자식에게는 압류가 못들어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2071 주차를 못해요 운전연수 받아야겠지요? 16 운전 2019/03/10 5,846
912070 고딩들 독서실 어떤식으로 다니나요? 10 고딩맘 2019/03/10 3,206
912069 코트 몇개로 입으시나요 5 짧은봄 2019/03/10 2,526
912068 더블버거 잘먹는방법 3 더블버거 2019/03/10 1,676
912067 급)해외서 현금인출하는 atm기는 어떻게 찾을 수 있죠? 5 시드니 2019/03/10 883
912066 꿈에 오랫만에 아빠가 나오셨어요 8 ᆞᆞ ᆞ 2019/03/10 1,874
912065 어제 코스코에서 산 맛있는 것들 14 2019/03/10 9,376
912064 침샘 주변에 물이 차있다는데요.. 4 걱정맘 2019/03/10 1,352
912063 대상포진이 아닌데 대상포진 약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8 ㅇㅇ 2019/03/10 7,426
912062 공부할때만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는 ADHD도 있나요? 7 참나 2019/03/10 2,376
912061 2ne1 노래 좋네요.. 15 .. 2019/03/10 2,161
912060 결국 애 핸드폰을 던져 뿌셔버렸어요. 46 오늘 2019/03/10 23,626
912059 드라마에서 다 큰 딸한테 이놈저놈 하는거 진짜 거슬리네요 2 ..... 2019/03/10 1,130
912058 20대 직장여성 옷 몇벌정도 갖고 5 .. 2019/03/10 3,494
912057 거의 매일 영화를 보는데 힐링이되네요 8 제목없음 2019/03/10 3,438
912056 벌레 무서워 하는게 귀여웠다 9 나름 2019/03/10 2,137
912055 소파천갈이 가격 1 @@ 2019/03/10 2,457
912054 눈떨림 증상엔 어느병원에 가야하나요? 8 시그널 2019/03/10 5,735
912053 천연세차했어요~ 13 5분투자 2019/03/10 3,694
912052 승리 성매매 알선 피의자로 신분전환 속보 26 ㅉㅉ 2019/03/10 19,319
912051 방 두개만 큰 집은 없나봐요? 16 ... 2019/03/10 3,577
912050 냉동난자로 임신 하신 분 계실까요 15 ㅇㅇ 2019/03/10 6,157
912049 층간소음 다들 어찌 견디고 계신가요 12 하.. 2019/03/10 3,454
912048 급질) 사바하 vs 유관순 이야기 4 영화 추천 .. 2019/03/10 1,341
912047 인간관계에서 뒷담화는 필요악인거 아닐까요? 32 ㅇㅇ 2019/03/10 1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