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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볼 거리가 생각보다 없네요ㅜ

ㅇㅇ 조회수 : 2,909
작성일 : 2019-03-08 17:00:37
오후에 시간이 되서 그동안 못 가본 연남동에 나왔는데
소이 연남인가 이 주변이 연남동 근처가 맞는거죠?
주말 앞둔 저녁에 사람이 너무 없고 주변이 휑해서
놀라고 있어요. 거리가 아기자기 할 줄 알았는데
생각한 거랑 많이 다르네요. 저녁 메뉴 하나 추천
해주시면 그거 먹고 집에 들어가야 할 듯요ㅜ
IP : 175.223.xxx.12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남
    '19.3.8 5:02 PM (223.62.xxx.59)

    거기 안쪽 골목골목으로 들어가보세요
    글고 연남동은 8시는 되어야 본격적으로 북적여요

  • 2. 그쪽은
    '19.3.8 5:05 PM (175.123.xxx.115)

    메인이 아니예요 ㅋㅋ

    경의선숲길을 중심으로 홍대바라보는 왼쪽 골목골목이 다 연남동 음식점거리죠

    원글님이 가신곳은 옛날 화교가 살던 거립니다

  • 3.
    '19.3.8 5:07 PM (211.192.xxx.75) - 삭제된댓글

    어둠이 내리고 불타는 금요일이 시작되면 지금이랑은 전혀 다른 분위기예요.

  • 4. ㅇㅇ
    '19.3.8 5:10 PM (110.12.xxx.167)

    하하 가셔서 가지 볶음 드세요
    진짜 맛있어요~~

    저도 지인들 데리고 연남동갔더니 실망하더군요

  • 5. ..
    '19.3.8 5:17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거기도 조금 꺽이고 너무뻔하고 그래요

  • 6. 말씀해 주신대로
    '19.3.8 5:19 PM (175.223.xxx.120) - 삭제된댓글

    골목 안 쪽에 뭐가 있긴 하네요ㅜ

  • 7. 말씀하신 대로
    '19.3.8 5:20 PM (175.223.xxx.120)

    골목 안 쪽에 뭐가 있긴 하네요.
    암튼 기대가 너무 컸나 봐요ㅜ

  • 8. ...
    '19.3.8 5:28 PM (125.128.xxx.66)

    소이 연남 사거리에서 마을버스 들어가는 길로 쭉 가면 새로 생긴 툭툭 누들 타이 근처에서 더 골목으로 들어가면 산왕반점이라고 있어요. 골목 안쪽이라 바깥에서 간판 잘 찾아보고 들어가야 해요.
    거기서 새우빵(멘보샤)랑 유린기 시켜서 유린기 소스에 새우빵 찍어 드세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꽤 색다른 중식 먹을 수 있어요.
    새로생긴 툭툭 누들 타이 삼거리에서 경의선 철길 쪽으로 가는 골목과 그 블럭에 기대하시는 아기자기한 것들이 좀 있어요

    근데 연남동이 뭘 보러가기 보다는 먹으러 가는 곳 아니던가요?

  • 9. ...
    '19.3.8 5:45 PM (118.33.xxx.166)

    경의선숲길 산책하다가 맛집 찾아 저녁 먹기 딱 좋던데요.

  • 10. ..
    '19.3.8 6:25 PM (119.64.xxx.194)

    연남동에 뭘 기대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길 건너 홍대가 가게들이 촘촘히 몰려있는데 비해 거기는 여기저기 점점이 흩어져 있는데예요. 복잡하게 꼬인 뒷골목을 돌아 우연히 이런데도 가게가 있네, 싶어 신기해서 들여다 보고 그러는 거죠.

    20년 넘게 그 동네 오가는데 경의선 기차길 있을 때는 아무도 오지 않았어요. 2000년대 초반, 철길 걷어치우는 공사만 10년 넘게 하고 순차적으로 연남동 길 지금처럼 만들면서 현재 같이 되어 버린 것 같아요.

    연희동 화교 중식당들 호젓하게 밥먹으러 가던 시기에는 맛집이라 내세울만한 곳이 꽤 있었는데 공원이 되면서 젠트리피케이션 일어나고, 범죄 생길까 봐 무서웠던 미로같던 뒷골목조차 온갖 식당, 가게가 들어오면서 눈요기는 이럭저럭 하는데 정작 손맛이 제대로인 식당은 없어요.

    어설픈 실력으로 파스타니, 이자카야니, 일본식 가정식, 수제맥주 전문점이니 유행한다니까 일단 비집고 들어는 오는데 외관만 그럴싸하지, 골목식당 내보내면 백종원씨에게 눈물 빠지게 혼날 수준의 음식들이예요.

    진짜 선수들도 분명 식당 차릴 텐데 워낙 수많은 식당들이 격전을 벌이다 보니 겉만 보고, 에잉 또 그렇고 그런 집이겠지라며 지나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저도 아쉽고, 장사하는 분들은 안타깝고 그럴 거예요.

    가끔 시끌벅적함이 그리울 땐 주말 저녁에 그 동네와 홍대 한바퀴 돌고 오면 기분전환도 되고 그래요. 다만 연남동은 말했다시피 흩어진 상권이라 평일 낮에 가면 그런 맛은 없는 호젓한 동네죠. 그냥 산책하기 좋은 곳이에요^^

  • 11. 지금
    '19.3.8 6:52 PM (175.223.xxx.120)

    집으로 돌아가는 길인데 흩어진 상권 맞네요.
    저는 익선동이나 북촌 같이 완전 붙어 있는 상권인 줄
    알았는데 그래도 맛난 저녁 먹고 돌아가니 보람은 있네요.

  • 12. 잠원동새댁
    '19.3.8 8:10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저도 연남동 별로예요
    경의선 길
    그게 뭐라고...
    참 서울이 갈 데 없구나 싶어요
    그런 데가 인기라니ㅜ
    전 연희동이 더 좋더라고요
    연희동에 살았었는데 그땐 심심했는데
    지금은 식당 찻집이 늘어서 좋더라고요
    다시 살고싶은 동네예요

  • 13. ...
    '19.6.17 12:18 PM (123.248.xxx.232)

    연남동 연희동 홍대쪽
    다 걸어서 구경하긴 좋더라구요
    요즘은 연남동 경의선공원쪽이 대세라 다리운동 사람구경하러 한번씩 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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