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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사무장이 기억하는 고 노회찬 의원

아... 조회수 : 2,078
작성일 : 2019-03-08 14:28:07
사무장이 발간한 책을 읽다보니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1인 시위를 하는 현장에 고 노회찬 의원이

" 박사무장님, 인간이 인간에게 해서는 안되는 일을해서 힘드셨죠? 이는 사무장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어깨를 펴세요.
누군가 비난하더라고 슬퍼하지 마세요."

그 말이 두고두고 용기를 주고 온기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전 솔직히 고 노회찬 의원님을 잘 모릅니다. 돌아가셨을때 뉴스에서 뵙고는 저런 분이 계셨구나 했지요.

힘든 약자에게 말 한마디를 통해서라도 그에게 영원히 힘이 되어주는 삶이라면 참으로 의미가 있는 삶이었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IP : 223.32.xxx.1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회찬님 ㅠ
    '19.3.8 2:32 PM (175.223.xxx.254)

    성자에 가까운 삶을 사시다 급작스럽게
    우리곁을 떠나신분이시죠ㅜㅜ

    노회찬
    이름만으로 먹먹하고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ㅠ

    역시나 박창진 사무장님에게도 따뜻한말
    잊지않으셨네요ㅜ 드루킹 찢어죽여도 시원찮으놈

  • 2. 노회찬
    '19.3.8 2:36 PM (182.212.xxx.180)

    의원님 때때로 생각이 나요
    갑자기 떠나셔서 얼마나 황망했는지 ...

  • 3. 이상해요
    '19.3.8 2:42 PM (122.37.xxx.188)

    아무리 사정이 있어도 그렇지...
    상식적으로 어머님 댁 근처에서 그렇게 목숨을 던졌다는게 저는 이상해요,

  • 4. ....
    '19.3.8 2:53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노회찬 의원의 강연회에서 노회찬 의원이 먼저 남편에게 다가와 인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려는데 보좌관이 끼어들어서 다음 일정에 가봐야 한다며 잡아끌었죠.
    "아... 이분하고 할 말이..."
    그러면서 어쩔 수 '끌려가던' 모습이 노회찬 의원을 직접 본 마지막이었네요.
    노회찬 의원이 그렇게 비극적으로 돌아가실 줄 정말 몰랐습니다.

  • 5. ....
    '19.3.8 2:54 PM (110.47.xxx.227)

    노회찬 의원의 강연회에서 노회찬 의원이 먼저 남편에게 다가와 인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려는데 보좌관이 끼어들어서 다음 일정에 가봐야 한다며 잡아끌었죠.
    "아... 이분하고 할 말이..."
    그러면서 어쩔 수 없이 '끌려가던' 모습이 노회찬 의원을 직접 본 마지막이었네요.
    노회찬 의원이 그렇게 비극적으로 돌아가실 줄 정말 몰랐습니다.

  • 6. 왜그러셨는지
    '19.3.8 2:58 PM (218.233.xxx.253)

    더러운 짓 많이 한 사람들은 정작 잘 살더구만...
    왜 돌아가신 건지 ...

  • 7. ...
    '19.3.8 3:08 PM (106.102.xxx.19) - 삭제된댓글

    정말 너무 아까운 분...ㅠ

  • 8. 나옹
    '19.3.8 4:29 PM (223.62.xxx.13)

    노무현 대통령 다음으로 아까운 분이에요. 저에게는요. 생각만해도 슬프네요.

  • 9. 조문객
    '19.3.8 8:25 PM (219.248.xxx.53)

    빈소에 장애인, 학생, 행색이 초라한 분들이 유난히 많았어요.
    평소에 누구를 위해 애쓰며 살아왔는지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슬프고 안타까워요.

  • 10. 너무
    '19.3.8 10:31 PM (199.66.xxx.95)

    마음 아프고 이런 분과 한시대를 같이 살았다는것 영광이였어요.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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