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박창진 사무장이 기억하는 고 노회찬 의원

아... 조회수 : 2,096
작성일 : 2019-03-08 14:28:07
사무장이 발간한 책을 읽다보니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1인 시위를 하는 현장에 고 노회찬 의원이

" 박사무장님, 인간이 인간에게 해서는 안되는 일을해서 힘드셨죠? 이는 사무장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어깨를 펴세요.
누군가 비난하더라고 슬퍼하지 마세요."

그 말이 두고두고 용기를 주고 온기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전 솔직히 고 노회찬 의원님을 잘 모릅니다. 돌아가셨을때 뉴스에서 뵙고는 저런 분이 계셨구나 했지요.

힘든 약자에게 말 한마디를 통해서라도 그에게 영원히 힘이 되어주는 삶이라면 참으로 의미가 있는 삶이었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IP : 223.32.xxx.1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회찬님 ㅠ
    '19.3.8 2:32 PM (175.223.xxx.254)

    성자에 가까운 삶을 사시다 급작스럽게
    우리곁을 떠나신분이시죠ㅜㅜ

    노회찬
    이름만으로 먹먹하고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ㅠ

    역시나 박창진 사무장님에게도 따뜻한말
    잊지않으셨네요ㅜ 드루킹 찢어죽여도 시원찮으놈

  • 2. 노회찬
    '19.3.8 2:36 PM (182.212.xxx.180)

    의원님 때때로 생각이 나요
    갑자기 떠나셔서 얼마나 황망했는지 ...

  • 3. 이상해요
    '19.3.8 2:42 PM (122.37.xxx.188)

    아무리 사정이 있어도 그렇지...
    상식적으로 어머님 댁 근처에서 그렇게 목숨을 던졌다는게 저는 이상해요,

  • 4. ....
    '19.3.8 2:53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노회찬 의원의 강연회에서 노회찬 의원이 먼저 남편에게 다가와 인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려는데 보좌관이 끼어들어서 다음 일정에 가봐야 한다며 잡아끌었죠.
    "아... 이분하고 할 말이..."
    그러면서 어쩔 수 '끌려가던' 모습이 노회찬 의원을 직접 본 마지막이었네요.
    노회찬 의원이 그렇게 비극적으로 돌아가실 줄 정말 몰랐습니다.

  • 5. ....
    '19.3.8 2:54 PM (110.47.xxx.227)

    노회찬 의원의 강연회에서 노회찬 의원이 먼저 남편에게 다가와 인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려는데 보좌관이 끼어들어서 다음 일정에 가봐야 한다며 잡아끌었죠.
    "아... 이분하고 할 말이..."
    그러면서 어쩔 수 없이 '끌려가던' 모습이 노회찬 의원을 직접 본 마지막이었네요.
    노회찬 의원이 그렇게 비극적으로 돌아가실 줄 정말 몰랐습니다.

  • 6. 왜그러셨는지
    '19.3.8 2:58 PM (218.233.xxx.253)

    더러운 짓 많이 한 사람들은 정작 잘 살더구만...
    왜 돌아가신 건지 ...

  • 7. ...
    '19.3.8 3:08 PM (106.102.xxx.19) - 삭제된댓글

    정말 너무 아까운 분...ㅠ

  • 8. 나옹
    '19.3.8 4:29 PM (223.62.xxx.13)

    노무현 대통령 다음으로 아까운 분이에요. 저에게는요. 생각만해도 슬프네요.

  • 9. 조문객
    '19.3.8 8:25 PM (219.248.xxx.53)

    빈소에 장애인, 학생, 행색이 초라한 분들이 유난히 많았어요.
    평소에 누구를 위해 애쓰며 살아왔는지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슬프고 안타까워요.

  • 10. 너무
    '19.3.8 10:31 PM (199.66.xxx.95)

    마음 아프고 이런 분과 한시대를 같이 살았다는것 영광이였어요.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0764 시부모 남보다 싫은거 저뿐인가요? 26 티슈 2019/04/14 7,912
920763 팔자주름이 유독 눈에 띄는 사람은 원인이 뭘까요? 8 2019/04/14 5,741
920762 학폭 피해자 가해자 어머니 10 ㅇㅇ 2019/04/14 3,853
920761 인생 즐겁게 살고싶은데 집이너무 좋아요 ㅠ 15 ㅇㅇㅇ 2019/04/14 7,954
920760 해외에서 트램 타보신분 3 2019/04/14 1,332
920759 식용유.. 뭐 쓰세요? 10 ,,, 2019/04/14 2,721
920758 급 탄원서 ‘나경원 의원실 점거농성’ 대학생 1명 구속영장 19 2019/04/14 1,777
920757 집이 하도 안나가서 1억 내려서 내놨어요 19 ㅠㅠ 2019/04/14 10,629
920756 남편이 말없이 다른 여자들과 섞어 가는 제주도 여행 계획을 속였.. 53 병신년 2019/04/14 9,549
920755 아무일도 하지 않은 박근혜정부의 WTO 대응 6 ㅇㅇㅇ 2019/04/14 1,038
920754 플라잉 요가 얼마정도 하나요 3 플라잉요가 2019/04/14 1,692
920753 성인된 자식과 안보고 사시는 분 계신가요? 30 2019/04/14 9,709
920752 이제 멋부릴 날이 10년도 안남은거 같아요 39 슬퍼 2019/04/14 7,673
920751 수컷 강아지 중성화 부위에 밴드붙여도될까요 5 궁금 2019/04/14 3,854
920750 뉴욕 지하철 2 궁금 2019/04/14 1,372
920749 프로폴리스 효과좋았던것좀 추천해주세요 4 ㄱㄴㄷ 2019/04/14 2,588
920748 도어락키에 동호수 적어놓은 사람도 봤어요. 5 ... 2019/04/14 2,532
920747 전지적참견 재방안하네요? 5 아침시간에 2019/04/14 1,618
920746 단죄받지 않은 역사..'731부대' 복원 현장을 가다 10 ㅇㅇㅇ 2019/04/14 814
920745 아파트로 거의 20억 수익 올린분의 비기 15 2019/04/14 9,941
920744 유이는 8 ... 2019/04/14 4,135
920743 방탄소년단 미국방송 했나요? 2 뷔! 2019/04/14 2,089
920742 100세 까지 평생 평탄하게 사는 14 m.m 2019/04/14 6,849
920741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 1 오오 2019/04/14 2,507
920740 준비하시는 시험들 있으신가요? 7 항상 2019/04/14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