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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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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눈이 부시게 ...볼 만 한가요? ^^;;

고민된다 조회수 : 3,186
작성일 : 2019-03-08 12:18:50

틀어 놓고 보는 스타일 아니고

딱 정해서 정주행 하거나

다시 보기로 따라 가거나

하나 결정하면 끝장 보는 스타일입니다.


최근에 스카이 캐슬 끝나고

도통 정 불일 드라마 없이 방황하다가

여기저기서 많이 언급되길래

마침 IPTV로 1,2회 무료로 풀렸더라구요.


오전 시간에 여유도 있고 해서

조금 전부터 1회보기 시작했는데...


아응..ㅠㅠ

이거 뭔가요..재미...있는 거 맞나요?

요즘 한창 핫한 인터넷 방송화면으로 시작해

바닷가 장면,  타임 워프, 시계

빠르게 보여주는 과거 ...뭐.


그런데..현실성 떨어지는 방송반 호프집 장면에서 삐긋하더니

공원에서 남주인공인가요?

모자쓴 남자 ..랑 대화하는 ..


현실에선 칙칙하고 모자쓴 남자 청년이

한밤중 공원에 저리 앉아 있으면 아무 소리 말고

빠르게 걸어 나와야지

뭔 대화를...


게다가 가족 설정 보여주면서

재수하다 멈춰버린 아들은 왜 저리 찬밥 신세인가요?

대학 졸업하고 아나운서 준비중이라는

딸하고 별 차이도 없구만..


결정적으로

삽겹살 에피소드..ㅠㅠ


알죠..고기 좋아하는 아들 설정이라는 거

헌혈한 영화관람권으로 어쩌고..

그런데

한 번 삐딱하게 보기 시작해서 그런가.


시장만 가도 멕시코산, 캐나다산 삽겹살

100그램에 천원이면 사는 걸

그걸 저리 눈 홀기며 구박해야 하는 건지..


늘 싸구려 삽겹살만 먹으니

우리도 한우 한 번 먹어보자고

혼자 저 난리를 쳤으면 차라리 더 공감되었을 지도..


정작 엄마는

고사리 한 옹큼 받고 거의 공짜로 머리도 해주면서..


에공..모르겠어요.

션샤인, 스카이같은 드라마도

사실 현실성으로 따지면야 전혀 말도 안되는 상황이죠

알죠. 아는데...


그런 드라마들은 그럴 수 있겠어. 맞아..

말이 되고 안되고를 떠난 굉장한 몰입감이 있었는데

1회 30분 고작 보고

너무 개인성에 집학하는 제가 이상한 건지...


일단 뭐...제 선택에  대한 반성차원에서라도

남은 1회는 다 보겠지만서도


쭉 그 다음 에피 따라갈 만 한가요?

그냥 이런 마음이면 안 보는 게 좋을 런지..음

IP : 221.141.xxx.21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회에이정도면
    '19.3.8 12:20 PM (223.62.xxx.75)

    보지마시길..

  • 2. 저는
    '19.3.8 12:20 PM (203.247.xxx.210)

    김혜자님 나오면서부터 끌렸어요

  • 3. ....
    '19.3.8 12:22 PM (119.69.xxx.115)

    김혜자님 나오고 확~~ 끌림이 있죠. 본궤도에 올라간 느낌..

  • 4. ...
    '19.3.8 12:23 PM (175.223.xxx.149)

    1회후반부터 재미있어져요.
    저도 첨엔 님같은 생각했는데..
    2~6회까지 최고~~
    7~8회 좀 늘어지고요.

  • 5. ...
    '19.3.8 12:24 PM (119.67.xxx.194)

    드라마를 드라마로 보지 못하고...
    말이 안 되는 거 많이 나오니
    차라리 재밌고 유익한 책을 읽으세요.

  • 6. 저도
    '19.3.8 12:27 PM (122.62.xxx.253)

    1회는 재미없었어요, 그냥 요즈음 볼드라마 하도 없고 풍상씨 1회에 질려서 그것보단 낮겠다싶어 계속보다
    김혜자씨 나온뒤부터는 보게되더군요, 요즈음은 또 재미없어지는데 마지막 결말이 궁금해서 또봐요~

  • 7. 저도
    '19.3.8 12:27 PM (124.49.xxx.172)

    중간에 틀었는데 한지민이 계속 자전거타고 차에 부딪히는 장면이 나오는거예요. 답답하고 왜 저러냐 싶었는데...
    하여간 전 이 드라마 뭐냐...대박이다~하면서 결국 계속 보게되었네요...

  • 8. 안보시는게
    '19.3.8 12:28 PM (115.139.xxx.86)

    나을것 같아요

  • 9. ...
    '19.3.8 12:32 PM (110.70.xxx.92)

    1회 중후반(?) 남주혁 나올때부터 재미있어져요.
    한지민 .남주혁 케미..넘 달달해요

  • 10. 저도
    '19.3.8 12:35 PM (211.117.xxx.60)

    첨엔 재미없었음

    김혜자님 나오니까 잼났어요

  • 11. 효도관
    '19.3.8 12:38 PM (222.106.xxx.68) - 삭제된댓글

    드라마 속 효도관이 진짜 존재하는 건지 궁금해하면서 보고 있어요.
    물건만 팔아서는 운영비가 안 나올 것 같아 궁금해요.
    보험이 관련돼 있을 거란 암시는 보여줬는데, 현실에서도 발생하는 일일까 궁금해요.
    제가 아는 사람은 아주 오래 전에 보험설계사로 일했는데
    한 곳에 몇 집 안 사는 마을이 많은 농촌 지역을 집중적으로 돌아 다녔어요.
    보험회사 그만두고 10여년 후에 지방 도시에 대형 아파트 두 채와 커피숍도 차렸어요.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다고 하는데... 속으로만 의심했어요.

  • 12. 보지 마세요,
    '19.3.8 12:42 PM (220.78.xxx.26)

    제발 보지 마세요.

    김혜자 할머니 연기 보는 것 만으로 전 매회 감동이예요.
    보기 싫으면 보지를 말지, 이런 고민도 고민이라고
    개연성 운운하며 장황하게 글 올린 수고로움에 박수를 보냅니다.

  • 13. 앞은재미없어요
    '19.3.8 12:43 PM (112.221.xxx.67)

    김혜자할머니로바뀌고부터 잼나요

  • 14. ...
    '19.3.8 12:45 PM (175.223.xxx.200)

    전 김혜자 바뀌고 더 재미없던데..
    남.한 젊은 커플 계속 보고 싶었는..데...

  • 15. ㅎㅎㅎ
    '19.3.8 1:37 PM (202.30.xxx.24)

    2회까지 봤는데 재미없으시면 보지 마세요 ^^;;;
    안 맞으시는 듯.

    열혈사제 재밌다 해서 봤는데 이거는 그냥 김성균 연기 보느라 볼만하지 별로.....

    차라리 고아라 그리 싫어하지 않으시면 '해치' 보세요. 의외로 이거 재밌던데요. 정일우 연기도 잘하고 고아라는 뭐... 비슷한 연기... 근데 스토리나 연기나 별 구멍없이 볼만하더라구요. 캐릭터들의 합이 좋아요 ^^ 진짜배기 사극 톤 아니고 현대극 톤이라서 무겁지 않고 가벼워요.

  • 16. ㅁㅁㅁㅁ
    '19.3.8 1:47 PM (119.70.xxx.213)

    초반만 재밌었어요 저는
    1~4회 정도

  • 17. ㅋㅋ
    '19.3.8 1:59 PM (175.197.xxx.12)

    한번도 밀린적없고 매회 보는데 정말 재밌어요
    안 맞는분들은 보지 마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미션이 재미가 없어요
    백인백색인데 안 맞는 드라마가 있는거죠

  • 18. 4회까지는
    '19.3.8 2:26 PM (49.174.xxx.31)

    재밌었는데(웃기면서 울리는 요상한 드라마ㅠ),그 이후에는 지루하고 혜자가 자꾸 가르쳐서 좀 그래요.

    4회이후로 늘어지더라구요.

    호흡이 느려져서 늙은 혜자의 호흡으로 드라마가 가다보니,지루하네요.

  • 19. ...
    '19.3.8 2:36 PM (118.176.xxx.140)

    그 정도면 보지 마세요

    그깟 드라마를 뭐하러 억지로 보면서
    욕까지 하나요?

  • 20. ...
    '19.3.8 4:02 PM (112.154.xxx.109)

    쫌보다 재미없음 안보면 그만이지
    뭘 구구절절 여기다가 글까지 쓰시나

  • 21. 여기
    '19.3.8 9:27 PM (39.7.xxx.153)

    저도 보다 놓았는데
    여기 게시판에 글이 너무 많아서
    의심(?)이 들어요

  • 22. 김혜자
    '19.3.10 7:57 PM (203.243.xxx.223)

    나오면서 넘 재밌어요 내리 여섯편을 봤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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