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발망치 소리...

... 조회수 : 2,324
작성일 : 2019-03-08 00:43:07

하... 미치겠네요.

이 시간에도 쿵쿵쿵쿵...


낮에도 종종 들리지만 저도 집안일하고, 이것저것 하니까 그려려니하는데요

밤에는 아이도 재우고, TV도 조용히 본다거나, 책을 보거나, 컴퓨터를하는데 쿵쿵쿵쿵....

최소한 밤 10시 넘어서는 좀 사뿐사뿐 걸어야하는 것 아닌가요.

11시 30분 전후로는 잘준비하나봐요. 제일 쿵쿵쿵쿵...


책보다가, TV보다가도 이거 말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집중력이 흐려지네요.ㅠㅠ

IP : 61.79.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3.8 12:57 AM (14.32.xxx.252)

    말하지 않으면 모르거나 아랫집 신경안쓰고 생활해 안고쳐집니다.
    관리사무소 통해 이야기하거나
    윗집 문에 메모 남기세요

    최대한 정중하게
    층간소음이 얼마나 심하게 괴롭히는지..

    요즘 뉴스에 층간소음 문제로 불미스러운 일 이슈가 된게 많아
    그정도만 해도 많이 조심합니다.
    저도 새로 이사온 집 위층에 아이뛰는 소리가
    거의 멧돌 떨어지는 소리처럼 나길래
    참다가 올라가 정중히 말씀드렸어요.
    매트 깔았는데도 그러냐며
    조심하겠다 하더라구요.
    그후로 조용해졌어요.

    그전에는 매트깐거 믿고 소파에서 뛰어내리며 놀았던 것 같아요.
    아무리 매트 깔아도 그렇게 놀면
    밑에 집은 천둥치는 소리 나거든요.

  • 2. ..
    '19.3.8 7:22 AM (210.183.xxx.220)

    아파트 생활매너 누가 교육 좀 했으면
    하다못해 공익광고라도
    무신경한 사람들 극혐이에요

  • 3. 저도
    '19.3.8 7:56 AM (39.118.xxx.104)

    우ㅏㅅ집 발망치땜에 괴로워요.정중하게 문에 메모와 슬리퍼를 남겼는데 차이가 없어요.우리집은 원래 tv 잘 안켜는데 요즘은 tv도 켜놓고 음악도 켜놓곤 해요.집이 조용하면 울림과 소리가 더 크게 들려서 히스테릭컬해지거든요.정 못견디겠다싶을땐 막대기로 천정치고....할 수 있는게 별로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1623 "장자연, 테이블 올라가" 목격자 윤지오, 그.. 4 뉴스 2019/03/08 6,024
911622 나이들 수록 화를 내면...몸에서 즉각 반응이 오네요 7 .... 2019/03/08 2,401
911621 초5여아 비만인데 허#라이프 누ㅅ킨 등등 도움될까요? 26 ㅇㅇ 2019/03/08 2,296
911620 눈이부시게)할아버지가 준하보고 놀래는 이유 10 나의 추측 2019/03/08 4,861
911619 남편의 낙 6 인생 2019/03/08 2,422
911618 사과를 껍질채 5 Oo 2019/03/08 1,686
911617 베개 안베고 자는 분 계신가요 5 .... 2019/03/08 8,245
911616 말리부 시승중~ 3 봄인가 2019/03/08 1,163
911615 오늘 모직자켓 입어도 될까요? 6 ㄲㄲ 2019/03/08 1,655
911614 생선그릴 가성비 좋은걸로 추천해주세요 4 커피나무 2019/03/08 1,153
911613 근데 다 보는 눈은 다른가봐요 남주혁 멋있지만 잘생겨보이진 않는.. 23 .. 2019/03/08 5,527
911612 영어를 위한 여행이나 캠프 뭐가 있을까요..? 5 영어 2019/03/08 933
911611 거울은 방문과 마주하게 놓으면 안좋은건가요 7 집정리 2019/03/08 6,756
911610 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어요 6 그냥 2019/03/08 1,940
911609 아이가 해외 여행 (영어권 국가) 가고 싶다고 합니다. 23 00 2019/03/08 3,389
911608 공기청정기 없는분 계세요? 32 공기 2019/03/08 6,068
911607 방용훈이 서피디에게 아이가 있냐고 물었다네요 20 피디수첩 2019/03/08 6,454
911606 취업이 안 돼요 22 잉여인간 2019/03/08 5,562
911605 그래도 가끔 남편이 귀여울 때 있지 않으세요? 7 지겹지만 2019/03/08 1,387
911604 살림남 율희 아들 정말 천사같아요 8 ㅎㅎ 2019/03/08 3,472
911603 새학기라 그런가 1 ㅇㅇ 2019/03/08 646
911602 sk 스토아(몰) ... 2019/03/08 424
911601 어제 국어 완전 반타작도 못했어요 6 고3맘 2019/03/08 1,621
911600 '태움 고발' 고 박선욱 간호사..1년 만에 산재 인정 .... 2019/03/08 844
911599 초6 여학생 옷 어디서 사나요? 16 옷옷 2019/03/08 3,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