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먹고살려면 날씬해야 하나봐요

근로여성 조회수 : 6,066
작성일 : 2019-03-07 22:40:51
작은 회사에서 근무합니다
3달 정도만 사람이 필요해서 계약직 채용하는데 오늘 면접일이었어요 서류내고 간 사림들중 4명만 면접봤어요
작은 회사라서 사장님 직접 면접하는데 저보고 면접관인냥 옆에 앉아있으라고 해서, 앉아 있었답니다
일은 그날그날 자료입력과 전화응대, 물건포장과 발송 등 단순업무에요
일이 단순하니 뭐 별다른 기술 요하는 것도 필요없고 그냥 성실하게 3달만 근무해주면 되는 거고 중간에 그만두지만 않으면 좋겠다고 그러세요 사람 또 채용하고 할려면 신경쓰인다고요
구직자들 다 평범한 동네 아줌마들인데 결국 제일 날씬한 분이 뽑혔어요
사장님이 특별히 여자미모를 보거나 성격 이상한 분도 아니에요 그런데 제일 날씬한 분이 민첩하게 일 잘할것 같고 성격도 제일 좋아보인다고 그러시는데
제가봐도 그분이 성격이 밝고 좋아보여요 ㅠㅠ
드는 생각이 내가 만약 사정이 있어 이 직장그만두고 다른직장 구할려고 면접이라도 볼려면 살부터 빼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우울해집니다


IP : 14.40.xxx.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7 10:41 PM (221.151.xxx.109)

    비슷비슷할 때는 결국 외모가 플러스예요

  • 2. ...
    '19.3.7 10:41 PM (211.205.xxx.163)

    살 안뺐는데 밝고 긍정적이면 더 훌륭할 것 같은데요???

  • 3. ㅇㅇ
    '19.3.7 10:42 P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

    그게 뭐 우울해요. 당연한거고 인지상정이죠. 기왕이면 젊고 예쁜 사람 누구나 다 선호하는거 아닌가요?

  • 4. ㅇㅇ
    '19.3.7 10:46 PM (1.228.xxx.120)

    그래두 마르고 힘없고 느려보이는 사람 있어요. 그냥 그분이 존재감이 좋았던 것임

  • 5. ...
    '19.3.7 10:46 PM (106.102.xxx.203) - 삭제된댓글

    몸매로 귀결할 게 아니라 성격이 셋중 제일 밝고 좋아 보였다면서요. 그러니 뽑혔죠. 날씬한데 날티나고 건방져 보이는 사람과 통통한데 성실하고 밝아 보이는 사람이 면접에 왔다면 후자가 뽑히겠죠.

  • 6. ㅇㅇㅇ
    '19.3.7 10:54 PM (121.148.xxx.109)

    건강미가 넘치는 분이셨군요.
    몸도 날래보이고 표정도 활기차고

  • 7. 보면
    '19.3.7 11:19 PM (125.252.xxx.13)

    쾌활하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같이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마침 그분이 그랬나보죠
    날씬함은 그냥 덤

  • 8. 글쎄
    '19.3.8 4:30 AM (123.212.xxx.56) - 삭제된댓글

    몇년간 기혼인 여자분들 알바,정규직으로
    채용해봤는데...
    30대~50대까지 면접보신분들.
    뚱뚱한 분은 한분도 없었어요.
    외모는 신경도 안썻는데,
    다들 날씬하고 외모도 중간이상이었네요.헐~
    그냥 단순작인데도 그랬어요.
    근래 알바로 오셨던,
    통역하시는 분만,66사이즈 정도 통통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2006 혹시 미국입국 esta 신청하기 어렵나요? 12 질문 2019/03/10 2,179
912005 밥먹고 눕는다면 왼쪽 오른쪽 어디가 낫나요 8 바닐라향기 2019/03/10 16,933
912004 요즘 하이힐 신는 분 계세요? 21 ㅎㅎ 2019/03/10 6,647
912003 주일헌금 4 새신자 2019/03/10 2,034
912002 새로산 구스점퍼 어떻게 보관하나요 2 ㅇㅇ 2019/03/10 1,086
912001 초등 고학년 학기 초 상담 방문 하시나요? 6 상담 2019/03/10 1,688
912000 밤늦게 퇴근하고 올때마다 편의점 들러 야식사는 버릇 4 ## 2019/03/10 2,127
911999 저널리즘 J 시작합니다 3 한바다 2019/03/10 1,109
911998 미용실 염색약 웰라 좋은거에요?? 4 .... 2019/03/10 3,522
911997 공0홈쇼핑 굴비 방송 5 ... 2019/03/10 1,518
911996 생기부를 오늘 봤는데요 5 봉사 2019/03/10 3,771
911995 유방 수술 후 1 수술 2019/03/10 2,572
911994 향이 좋은 원두커피 티백 추천 부탁드려요 3 .... 2019/03/10 1,843
911993 기업은행 다니시는 분 있나요 3 ㅇㅇ 2019/03/10 2,351
911992 예뻐지는법 2 사랑스러움 2019/03/10 4,090
911991 프로폴리스가 메이커마다 효능이 다른가봐요. 3 프로 2019/03/10 2,537
911990 일요일 학원시간이 밤 9-12시 ㅠ 8 .. 2019/03/10 2,693
911989 호박고구마 삶기, 찌기, 굽기..어떤게 잘 어울리나요 8 고구마 2019/03/10 2,403
911988 나경원,공수처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21 아베한국당 2019/03/10 3,078
911987 뇌출혈 수술하셨던 분들 의식회복 얼마만에 하시던가요? 9 개울물 2019/03/10 4,081
911986 혹시 영어 엣세이 첨삭 받을수 있는곳 추천 부탁드려요 13 2019/03/10 1,415
911985 루브르 지하철 연결된곳에서 입장 3 유럽 2019/03/10 1,087
911984 스탠드형 스팀 다리미 잘 쓰세요? 지름신이 왔어요 ㅠ 15 .... 2019/03/10 3,190
911983 치과신경치료하고나면 100명이면 100 모두 엄청아픈가요? 9 45y 2019/03/10 5,753
911982 콩가루묻어있는 인절미도 구워먹을 수 있나요? 10 찡찡 2019/03/10 2,324